이번 다듀 신곡 먹고하고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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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1-18 08:55:03

가사가 선정적이네요
94년생 설리와 공개연애 중인데 약간은 불편한 가사네요...

선정적인 가사에 절대 민감한건 아닌데 왠지 22살 설리와 공개연애를 해서 그런지 조금 불편합니다

부럽네요.....

Comments

Updated at 2015-11-18 08:54:12

22살이 문제인건가요 설리인게 문제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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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08:54:35

둘다요
22살의 설리인데

2015-11-18 08:56:58

불편하신건가요 부러우신건가요..
죄송합니다

2015-11-18 09:00:22

부러움의 한탄....

2015-11-18 08:59:31

94년생이면 22살아닌가요? 가사보다 더한 내용을 이해하고 판단하고 행할수있는 나이죠 저 대학 1학년때 22살 누님은 많은걸 알려주시더라고요

2015-11-18 09:00:53

부..부...부럽네요!!

2015-11-18 09:03:16

스무살이 넘었으면 성인이죠.

성인끼리의 일(특히 애정사)은 폭력이나 심각한 사기가 아닌 이상 당사자들의 자유의사죠.

좀 다른 것이지 이상한 건 아니죠.

2015-11-18 09:59:57

그렇긴 하지만 안그래도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설리가 아무리 연예인이라 하더라도 여자로서 이루 말못할 수치심을 느낄만한 악플에 시달렸는데 남자친구로서 유명인인, 성인이지만 그래도 아직 한참이나 어린 여자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보이는 건 사실이죠.
제아무리 성인남녀 둘이 좋아서 물고빨고 해도 침대에서의 일을 밖에서 광고하고 다니는 건 개인적으론 매우 별로네요. 그저 나 이나이에도 역시나 최강**로 어리고 예쁜 아이돌 여친이랑 섹스 잘하고 지낸다고 자랑하는 걸로밖에 안보이고, 당연히 설리에게도 동의를 구했겠지만 여자연예인으로서의 여친 미래에 대해선 아몰랑인 거죠 저건..

2015-11-18 10:34:45

보는 사람입장에서 다른거죠. 보기좋다고 생각하거나 사귀든 말든 관심없는 사람들은 가쉽정도로만 생각하니까요.
물론 설리팬 또는 관심가지고 있는분들은 불편할 수 있겠지만요.

Updated at 2015-11-18 12:10:14

두사람이 뭔짓을 하든 상관이야 없죠

그걸 가사로 써서

사람들이 내여자로 별별 상상을 해대는게 아무렇지 않냐는 것이지

제가 연예인 멘탈을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저 같으면 제 여자친구를 어떻게 생각할지 뻔한 저런 가사를

노래로 내고 싶진 않을거 같네요

2015-11-18 12:08:58

오히려 그런 걸 즐기고 또 그럼으로 인해 나 역시 최강똘똘이야 라고 하고싶은 것 같네요.

내 여자친구 보고 니들이 아무리 그런 상상 해봤자 가질 수 있는 건 나다는 건데 뭐 그런 거야 개인 성향차이일 수 있으니 이해할 수 있다 쳐도..

여자친구가 그냥 일반인도 아니고 그냥 상상이 아닌 직접적인 악플, 성희롱에 엄청나게 노출이 되어있는 (지금은 탈퇴했다 하더라도) 아이돌이죠. 사실상 그 아이돌 탈퇴 건에서도 최자가 자유롭다고 할 수 없을텐데 그냥 연예인으로서 여자친구 앞길 막는 행동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설리 팬은 아니지만 자기 여자를 지키고 보호하고 선배로서 앞길에 도움이 되려기보다 그냥 예쁜 인형, 전리품 자랑하듯 해대는 남자에겐 그 똘똘이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