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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드래프트 포지션별 TOP5(SF, PF,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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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1 18:40:39

블리처 리포트발, 드래프트 포지션별 탑 5 SF,PF,C편입니다.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2619960-ranking-the-top-2016-nba-draft-prospects-at-every-position

 


SF 5. 폴 집서(독일, 6-8)

15-16시즌 : 17.87.2득점 3.7리바운드 1.4어시스트 야투 52.4% 341.7% 자유투 82.4%

1994년생으로, 22세가 된 폴 집서는 NBA 스카우터들이 눈여겨 보고 있는 유럽선수 가운데 하나이다. 6-8의 키에 출중한 운동능력을 갖춘 집서는 스몰 볼 4번까지 볼 수 있는 콤보포워드이다.

현재 유럽리그에서 3점 성공률 42%, TS 66%를 기록할 정도로 외곽슛도 갖추고 있는 폴 집서는 40분 환산 어시스트 3.1개를 기록하고 있고 수비까지 되는 포워드이기 때문에 NBA에서 롤 플레이어로 뛰기에 안성맞춤인 선수이다.

 

SF 4. 타린 프린스(베일러, 6-7)

15-16시즌 : 30.415.3득점 5.7리바운드 2.3어시스트 1.3스틸 야투 43.8% 335.9% 자유투 82.3%

프린스의 다재다능함과 수비력은 분명 NBA스카우터들에게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다. 또한, 외곽슛도 정확한 프린스는 대학 4년간 37.7%의 성공률을 기록중이며 지난 시즌에는 39.5%의 성공률로 3점슛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돌파능력도 있으며 올 시즌에는 패싱에도 눈을 떠서 이미 지난 시즌의 총 어시스트(42)보다 25개나 많은 67의 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마지막으로, 220파운드의 좋은 피지컬도 갖추고 있어 수비할 때 4번까지 막아낼 수 있다.

현재 NBA 트렌드를 감안할 때, 스몰라인업에서 4번으로 뛸 수 있는 콤보포워드인 프린스는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그리고 4학년이긴 하지만, 프린스는 올 8월에 22세가 되는 상대적으로 젊은 선수이다. 1라운드에 프린스를 뽑는 것이 다소 도박이 될 수는 있지만 한 번 긁어볼 만한 복권이라고 볼 수 있겠다.

 

SF 3. 티모테 루와우(프랑스, 6-7)

15-16시즌 : 30.814.7득점 4.6리바운드 2.6어시스트 1.8스틸 야투 40.6% 337.9% 자유투 70.9%

Adriatic 리그에서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95년생, 티모테 루와우는 아마도 2016 드래프트에 참가할 것이다. 그는 14.7득점으로 물오른 득점감각을 뽐내고 있다. 루와우는 NBA에서는 궁극적으로 2번으로 포지션 변경을 할 가능성이 크지만, 현 시점에서는 아직 3번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6-7의 키에 긴 팔을 가지고 있는 루와우는 무엇보다 이번 시즌에 외곽슛이 일취월장했다. 불과 1년 전에 프랑스에서 3점 성공률 28.7%를 기록했던 그는 이번 시즌에는 38.1%의 성공률로 경기당 2.2개를 넣어주고 있다.

만약 이것이 플루크가 아니라 NBA에서도 높은 성공률을 기록한다면, 점퍼와 사이즈, 운동능력까지 갖춘 루와우는 큰 업사이드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가지고 있는 포텐셜만 봤을 때, 루와우의 컴패리즌은 인디애나의 폴 조지이다.

 

SF 2. 제일런 브라운(캘리포니아, 6-7)

15-16시즌 : 28.015.8득점 5.7리바운드 2.0어시스트 야투 46.4% 331.1% 자유투 64.4%

공격에서 리듬을 찾으며 브라운은 자신의 진가를 급속도로 높이고 있다. 6-7의 키에 220파운드로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브라운은 7-0의 윙스팬도 가지고 있고 운동능력도 좋아서 피지컬적으로는 이미 완성단계이다. 그리고 스킬적으로도 기량이 급 향상되며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고 투 가이로 자리잡고 있다.

브라운은 무엇보다 림 어택이 출중해서 40분 환산 9.6개의 자유투를 얻어내고 있다. 그는 공을 다룰 줄 알며 크로스오버, 스텝백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이를 통해 림 어택, 스크린 이후 돌파를 곧잘 한다.

하지만 브라운의 뚜렷한 약점은 바로 외곽슛이다. 그는 3점 성공률 31.1%, 풀업 점퍼 31.2%, 자유투 64.4%로 외곽슛이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당당한 피지컬과 터프한 돌파능력을 봤을 때 브라운의 업사이드는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겠다.

 

SF 1. 브랜든 잉그램(듀크, 6-9)

15-16시즌 : 33.917.0득점 6.7리바운드 1.9어시스트 1.1스틸 1.4블락 야투 45.5% 340.6% 자유투 69.0%

바로 위에서 소개한 캘리포니아의 제일런 브라운이 급속도로 쫓아오고는 있고 설령 3월의 광란에서 엄청난 활약을 브라운이 보여준다 할지라도, 스몰포워드 랭킹 1위는 변함없을 것이다. 그 정도로 잉그램은 확고부동한 SF 1위이다.

6-9의 키에 7-3의 윙스팬까지 갖췄으며 운동능력까지 준수한 잉그램은 심지어 득점력도 탁월하다. 그는 평균 17점을 기록중이며 3점슛 성공률도 40%를 넘으며 준수한 외곽포도 갖고 있다.

잉그램은 3점 라인 밖, 미드레인지, 림 근처 등 어느 곳에서나 득점이 가능한 전천후 득점기계이다.

또한, 공을 갖고 하는 플레이와 볼 없는 움직임이 모두 탁월해서 여간 막기 어려운 포워드가 아니다.

잉그램의 관건은 하나이다. 너무 마른 몸을 NBA 무대에서 통할 수 있을 정도로 키울 수 있느냐는 것. 하지만, 979월생으로 6개월이 지나도 겨우 19세에 불과한 잉그램이 벌써 이 정도 득점력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이 선수의 진가는 확실하다.

 

PF 5. 디욘타 데이비스(미시간 주립대, 6-10)

15-16시즌 : 18.47.6득점 5.7리바운드 2.0블락 야투 60.7% 자유투 58.3%

데이비스는 미시간 주립대에서 많은 롤을 받지 못하고 있고 이에 따라 20분도 안 되는 출장시간을 가져가고 있지만, 효율성만큼은 최고이다. 그는 야투 성공률이 60.7%이다. 6-10, 245파운드의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데이비스는 윙스팬도 7-1이 넘는 긴 팔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림 근처에서 확실하게 마무리하고 포스트업도 할 수 있다.

40분 환산 12.4리바운드, 4.3블락을 기록중인 데이비스는 페인트 존에서는 괴물같은 존재감을 뽐낸다. 비록 1:1 능력은 전혀 없지만, 아직 19세의 어린 빅맨임을 감안하면, 드래프트에서 뽑을 가치는 충분하다.

 

PF 4. 아이반 랩(캘리포니아, 6-11)

15-16시즌 : 27.512.28.3리바운드 1.2블락 야투 61.8% 자유투 68.9%

아이반 랩은 공격적으로 훌륭한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공격은 가르쳐서 늘 수 있지만 랩은 가르쳐서 늘지 않는 사이즈와 운동능력, 글루 핸드를 가지고 있는 빅맨이다. 그는 확률높은 득점을 하는 선수로, 야투율이 60%를 넘으며 보드장악력도 있어서 30분이 채 안되는 시간만을 뛰면서 무려 8.3리바운드를 기록중이다. 또한 미드레인지에서의 터치가 좋고 포스트 무브도 좋다.

물론, 당장 NBA에서 통할 기량은 아니기에 D리그부터 거쳐야 할 가능성이 크지만, 고작 19세에 불과한 랩이기에 분명히 2라운드에서라도 뽑을 가치는 있다. 아이반 랩의 컴패리즌은 클리블랜드의 트리스탄 탐슨이다.

 

PF 3. 헨리 엘렌슨(마켓, 6-10)

15-16시즌 : 33.816.6득점 9.8리바운드 1.8어시스트 1.6블락 야투 43.7% 329.0% 자유투 73.2%

운동능력과 수비에 다소 약점이 있는 엘렌슨이지만, 그의 공격 능력과 다재다능함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 6-10의 키로 3점까지 쏠 수 있고, 미드레인지에서는 43.3%의 성공률로 좋은 성공률을 가지고 있는 엘렌슨은 포스트업도 구사할 수 있는 빅맨이다. 또한, 볼 핸들링이 좋아서 하프코트 오펜스에서 페이스업 공격도 곧잘 할 수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엘렌슨의 가장 큰 이슈는 수비이다. 그는 발이 느려서 4번을 막기에 다소 한계가 있으며 그렇다고 센터를 막기에는 키가 너무 작다. 그를 활용하는 방법은 픽앤팝 스트레치 4번으로 일정 시간만 쓰는 것. 그게 베스트일 것이다.

 

PF 2. 드라간 벤더(크로아티아, 7-1)

15-16시즌 : 11.64.3득점 2.0리바운드 0.7어시스트 야투 42.4% 338.8% 자유투 70.0%

현재 소속팀에서는 평균 11.6분으로 아주 적은 시간만을 뛰고 있지만, 이미 FIBA 토너먼트 등을 거치면서 스카우터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드라간 벤더는 7-1의 장신이지만 빠르고 공을 다루는 능력이 출중하다.

벤더는 센터의 키를 가지고 있지만 플레이스타일은 4번에 가깝다. 그는 외곽슛도 상당히 좋아서 3점 성공률이 38.8%에 달한다. 그리고 볼 핸들링도 준수한 벤더는 코스트 투 코스트도 가능한 빅맨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농구 IQ가 좋은 벤더는 빅맨으로 패싱도 상당히 좋다. 또한, 발이 빨라서 헬프 수비에 능하며 위크사이드에서 골밑으로 블락을 오는 속도가 빨라 림을 지키는 데도 능하다.

지금 뉴욕에서 뛰고 있는 포르징기스만큼의 재능은 아니지만 97년생으로 18세에 불과한 벤더는 분명 비미국 선수중에는 탑 재능이며 포르징기스가 성공적으로 NBA 무대에 안착한 효과를 타고 로터리 상위픽에 지명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PF 1. 벤 시몬스(LSU, 6-10)

15-16시즌 : 35.119.6득점 11.8리바운드 5.0어시스트 1.9스틸 0.9블락 야투 56.2% 자유투 67.6%

시몬스가 프로에 와서는 어떤 포지션으로 정착할지 모르겠지만, 우선 LSU에서의 3개월은 확실한 파워포워드였다. 4번으로 뛰면서, 시몬스는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은 감추는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6-10의 키와 239파운드의 피지컬을 갖춘 시몬스는 리바운드를 경기당 11.8개나 잡아내고 있다. 그리고 그는 포스트에서 왼손과 오른손을 자유자재로 쓰며 득점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핸들링이 안정적이며 퀵니스가 빨라서 그를 상대하는 4번들은 연일 고생하고 있다. 그는 드리블로 상대를 제친 후에 동료를 보는 시야도 아주 넓어서 평균 어시스트도 5.0이며 개인적으로 이 어시스트 수치는 프로에 가서도 크게 하락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시몬스의 56.2%, 고감도 야투율은 수비수를 가볍게 제칠 수 있는 볼 핸들링과 스피드, 동료를 보는 시야, 양손을 모두 쓸 수 있는 능력 등이 동반된 결과이다.

완성된 피지컬, 운동능력, 패싱, BQ와 여러 가지 다재다능함을 감안했을 때, 시몬스가 설령 슛에서 발전이 더디다 하더라도 NBA 무대에서 어느 정도 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그는 아주 유니크한 포워드가 될 것이다.

 

C 5. 데미안 존스(반더빌트, 6-10)

15-16시즌 : 26.414.3득점 7.3리바운드 1.3어시스트 1.8블락 야투 58.5% 자유투 54.9%

데미안 존스는 생각보다 성장이 빠르지 않아서 빠른 픽에는 뽑히기 힘들겠지만, 포텐셜은 확실히 있는 선수이다. 223일에 플로리다 주립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존스는 27득점 7리바운드, 야투 12/13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7풋이 조금 안 되는 키이기는 하지만, 림 근처에서 훌륭한 피니셔인 존스는 기술적으로 훌륭하지는 않지만, 양손을 모두 잘 쓰는 빅맨이다.

60%가 안 되는 자유투가 약점이기는 하지만, 그는 40분 환산 리바운드 11.0, 21.7점으로 3학년인 올 시즌에 기량이 많이 발전했으며 야투율도 58.5%로 상당히 높다.

그리고 존스는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바운드, 그게 전부입니다. 저는 리바운드만 단속하려고 신경쓰면서 경기하죠. 좋은 자리를 잡으려고 경기 내내 애씁니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 상황에서 말이죠.”

 

C 4. 조나단 잔(프랑스, 7-2)

18세의 젊은 프랑스 빅맨, 조나단 잔은 소속팀에서 출전시간을 받지 못하며 경기에는 거의 뛰지 못하고 있고 2016년보다는 2017년 드래프트에 참가할 가능성이 큰 선수이다. 하지만, 그는 7-2의 키에 7-7의 윙스팬을 보유했고, 빠르며 볼 핸들링도 좋은 흥미로운 빅맨이다.

사이즈와 윙스팬, 풋워크를 감안했을 때 조나단 잔을 보면 떠오르는 선수가 있다. 같은 나라 선배인 유타의 루디 고베어. 현재 미국의 NCAA에서 뛰는 수많은 센터들 중에도 훌륭한 선수가 많지만, 조나단 잔을 1라운드 후반 정도에서 뽑는 것은 훌륭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C 3. 스테픈 짐머멘 Jr.(UNLV, 7-0)

15-16시즌 : 26.210.7득점 9.0리바운드 2.1블락 야투 47.7% 333.3% 자유투 60.6%

짐머맨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아웃되었지만, 그의 업사이드와 부상 전에 보여준 활약만으로도 1라운드 초반 픽까지 거론될 정도로 우수한 빅맨이다.

7-0의 좋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짐머맨은 힘이 좋을 뿐 아니라, 빠르기도 하다. 이런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짐머맨은 40분 환산 13.8리바운드, 3.2블락을 기록하고 있다.

공격에서도, 빅맨치고 좋은 패싱센스와 터치를 가지고 있고, 외곽슛까지 가능해서 4번과 5번을 오가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선수가 짐머맨이다.

업사이드가 아주 큰 짐머맨이지만 부상 경력이 있기 때문에 아마도 1라운드 중~후반에서 선택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C 2. 다이아몬드 스톤(메릴랜드, 7-0)

15-16시즌 : 22.913.0득점 5.4리바운드 1.7블락 야투 56.4% 자유투 77.8%

7-0의 키와 255파운드의 프레임, 7-3.5의 윙스팬을 보유한 다이아몬드 스톤은 힘을 이용한 플레이가 좋은 빅맨이다.

그는 림 근처에서 아주 좋은 피니셔일 뿐 아니라 포스트업도 가능한 선수이다. 그리고 거대한 체구에 어울리지 않게 슛터치가 상당히 부드럽다. 이를 통해 미드레인지 게임도 되며 자유투 성공률도 78%에 달한다.

3점슛이 없고, 리바운드 능력은 평범하며(40분 환산 9.4), 수비도 그렇게 좋지 않은 다이아몬드 스톤이지만 신체조건과 힘과 인사이드 득점력만으로도 스톤이 NBA 팀들의 선택을 받기에는 충분할 것이다.

 

C 1. 제이콥 포틀(유타, 7-0)

15-16시즌 : 29.617.6득점 9.0리바운드 1.9어시스트 1.5블락 야투 66.7% 자유투 68.2%

센터 포지션 1위는 이견을 달 수가 없다. 7-0의 사이즈에 어울리지 않는 스피드로 1학년 때 팬들을 놀라게 했던 제이콥 포틀은 2학년인 이번 시즌, 확연히 발전된 기량으로 스카우터들의 눈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40분 환산, 지난 시즌 15.7점이었던 득점은 올 시즌에는 24.1점까지 올랐으며 포스트에서의 풋워크 등의 스킬이 늘면서 팀의 고투 가이로 거듭났다.

그는 왼쪽과 오른쪽 어느 쪽으로 돌면서 득점할 수 있다. 물론, 아직까지 퍼리미터에서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돌파능력과 포스트업만으로도 그의 가치는 충분하다.

수비적으로는 그는 넓은 범위로 픽앤롤 수비에 능하며 위크사이드에서 림을 지키러 오는 속도도 아주 빠르다. 비록, 아주 뛰어난 슛 블라커는 아니지만, 현대 농구에 더 적합한 수비수일 수 있다. 비록 외곽슛의 약점 때문에 올스타급 포텐셜을 가졌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팀에서 주전 센터가 될 자질은 충분히 있는 제이콥 포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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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3-01 18:50:35

드래프트 분석글은 묻지마 추전이라죠
스퍼스팬 입장에선 정말 탐나는 유망주가 유독 넘쳐나는 드랲인데 줄게 밀스랑 내년 1라 후반픽 뿐이라.. 정말 크게 배팅해도 그린말고는 없네요

2016-03-01 19:04:43

어디에도 없는 귀한 글이네요 나중에 컴패리즌도 추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2016-03-01 19:13:38

플레이 영상보면 아이반 랩이 참 탐나더라구요. 예전에는 로터리에서 뽑힐거라고 예상되던 친구인데 워낙 다른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다보니 내려온 것 같습니다. 29픽까지 살아남아주면 좋겠네요

2016-03-01 20:21:07

감사한 글 잘 봤습니다. 프랑스 선수들 언급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nba 선수들의 국적이 좀 다양해졌음 하는데 바람직한 현상인 것 같아요.

2016-03-01 20:33:29

랩이 2라는 말도 안되는 거 같은데.. 지금만 봐도 최소 로터리인데.. 만약 그 정도로 밀리면 올랜도가 get하기를

2016-03-01 20:44:34

근데 벤 시몬스는 득점하이라이트 몇개를봐도 점프슛을 극도로 안쏘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재능을 가진 1픽인가요? 플레이를 보면 거의 대부분 속공과 골밑슛입니다. NBA에 오면 3번을 볼텐데 슛 없이 괜찮을까요?

2016-03-01 21:58:36

NBA에서 4번 봐도 되죠. 6-10에 윙스팬이 7-0으로 그렇게 좋은편은 아닌데 그리핀 생각하면 4번에서 못 뛸 것도 없습니다. 물론 4번으로 뛴다해도 요즘 트렌드상 어느 정도의 외곽슛은 필수겠지만요.

Updated at 2016-03-02 16:50:08

잉그램은 최근 필드골이 계속 30%던데.. 정확성이나 슛셀렉션은 좀더 신경써야할 것같습니다. 하지만 워낙 나이가 깡패라..


데욘타는 이조감독이 고학년을 선호해서 출장시간을 많이 못갖는게 아쉽네요.
좀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대신 4학년 발렌타인은 이번시즌 스탯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2016-03-13 00:17:21

데미안 존스 같은 선수가 댈러스는 필요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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