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량발전상후보들도 쟁쟁하겠군요
895
Updated at 2018-12-14 13:19:43
지난시즌까지 존재감1도 없다가 이제 한팀의 슈터로 도약한 배병준
신장제한의 수혜를 받아 큰 키와 슛터치의 장점을 잘살려 KT의 상승세에 큰 기여를 하는 슈팅센터 김민욱
그간 재능은 인정받았지만 허훈-로건에 치여 많은 출장시간을 못받다가 트레이드와 주전선수들의 부상으로
더 주목받고 있는 이제는 인삼의 박지훈
전랜의 장신포워드진의 핵심 정효근
답없는팀에 나홀로에이스인 삼성의 이관희
현재 인삼소속이거나 전 소속팀인 선수들이 많네요
이 선수들 보는 재미도 있겠습니다 과연 누가 탈까요?
일각에선 배병준이 다른선수들에 비해 보여줄것도 없이 기회못받다가 주목받고있으니 배병준이 되지않을까
라는 평도 있네요
3
Comments
2018-12-14 13:23:35
경기를 보면 양홍석이 진짜 많이 늘었더군요. |
글쓰기 |
스탯 상승폭으로 보면 김민욱이나 강상재, 이관희, 정효근이 대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