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또는 KT가 유리한 콜을 많이 받는다고 보시나요?

오늘 KT 홈이었는데요?

오늘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포스트시즌 전체적으로 말이죠. 완전 편파적인 이득은 아니고 홈콜수준은 되는정도라고 봅니다

2차전은 어웨이 콜 아니었나요?

농구 많이 하시겠지만,경기 만들려고 작정하면 흐름 탈때 단번에 날려버리는 콜 심판들이 할수있습니다. 동호회대회에서는 주최측이 결승 올라가면 진짜로 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정도는 아니겠죠. 근데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콜들이 많이 나와 찝찝한 경기였던 건 사실입니다.

이 댓글이 요즘 매니아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댓글입니다

이게 정답이죠. 그런데 오늘 나온 심판분 동호회 대회때 만났는데 진짜 심판 잘보시던데 물론 그 와중에도 우리팀 불리한게 몇개있었지만 그정도는 익스큐즈 할 정도이기는 했습니다.

동호회에 계속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급 심판에 국제심판자격 있으신분인데. 직장인 대회한다고 도움주려고 오셨던 분인데.
서울에서 대회개최시 서울시 협회에 심판 요청하면 가끔씩 비시즌에 오십니다. 전 지방이라 서울갔다가 딱 한번 만났는데 엄청 매너있고 설명잘해주고 심판도 잘보시던데. KBL에서는 욕을 그나마 적게 듣는분인데도 팬들 입장에서는 맘에 안드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