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스스로 농구를 모독하나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평소에 얼마나 대중적 인식이 안좋으면 저런식의 댓글을 받을까도 선수들이 생각해봐야겠죠

 일단 주먹질은  아무리 봐도 아니였구요.

감정조절 못하고 몸통박치기를 한 이관희가 큰잘못을 한건 맞구요..

그 빌미가 목을 심하게 밀치는 더러운 플레이를 먼저한 이정현이니까요.

천기범 선수의 예와는 다르게 이정현 선수는 플랍성 플레이로 이미 잘 알려진 선수죠. 글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하는데 천기범 선수의 예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선수들이 결집하게 되었다는 인터뷰는 선수들이 직접한거고 (임동섭 라틀), 자기팀 선수들이 당했다고 하면 빈볼이 자연스레 나오는게 야구인데 그게 맞는 비유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정의구현 이런댓글은 네이버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당연히 이런 폭력사태가 오늘같은 공중파중계에서 나온건 안타깝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아무리 몰라도 농구를 헤드샷으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겠죠

물론 엘보우타격은 잘못된거지만 실검1위도 하고 속 시원한 장면임은 숨길수가 없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위험한 생각일수 있지만 사실 이정현 파울이 잘못된 행동이긴 하나 유파울이라는 범위안에 포함되는 경기 내의 행동이라면 이관희 선수의 행동은 확실히 경기의 일부라는 카테고리를 넘었죠. 얼굴 들이대면서 박치기하는것도 아니고 어깨 태클은 너무 나갔다고 봅니다.

속시원함....네....씁쓸하네요...

저는 이관희 선수가 이정현 선수 슛을 멋지게 블록하는 장면을 보고

속 시원함을 느끼는 농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네 알겠습니다. 

몸통박치기가 시원함이 되는 스포츠가 되지 않길 바라네요

 플레이 밖에서 상대를 공격하는 행동을 했는데

 당한 선수가 오히려 욕을 먹는 희한한 상황이네요.

 플레이 안에서의 잘못을 플레이 밖에서의 공격으로 보복(?)하다니요.

 이관희 선수의 행동은 이유를 불문하고 있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천기범 선수가 한건 인플레이 상황에서 다친거구요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 김준일 선수도 코피 났던데요?

양희종 선수가 김종규 선수 무릎 다치게했을때 대다수의 의견이 양희종의 그전 사건이 있긴하지만

의도적인것이 아닌것으로 보고 양희종 선수에 대한 과한 비난은 하지 않은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이정현 선수가 의도적이지 않고 이관희 선수에게 팔꿈치 혹은 팔로 접촉이 있었다면 그냥 넘어갔을 겁니다.

그런데 영상 보면 수비를 가까이서 귀찮게하니까 목이 강하게 젖혀질 정도로 밀던데요

이거는 앞의 예와 다르게 분명히 좋은 의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비판과 비난이 큰것이구요.

그리고 비난의 수단으로 이관희 선수의 행동을 정의구현,사이드 등으로 표현을 한 것이구요.

 이런 표현은 분명 잘못되었으나, 이정현 선수가 그동안 보여준것들에 대한 것이 쌓여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거는 확실히 맞네요.. 이관희 선수는 강한 징계를 받고 다시는 같은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할테고 이정현 선수는 더 이상 꼼수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전혀 공감이 안가는 글이네요

이성적으로야 이관희를 옹호 할 수 없고 잘못된 행동이 맞지만, 본능적으로 사이다라는 감정을 느끼는건 어쩔 수 없네요. 본인이 대놓고 밀쳐놓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양손 벌리고 억울하다는 표정을 짓는 이정현은 그간의 행적?까지 더해서 너무 얄밉습니다. 그리고 주먹질이라고까지 표현하긴 그렇고 몸통박치기 정도 아닐까요... 워낙 스토리 없고 물에물탄듯 심심한 리그에 이정도 라이벌리 생기는건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물론 그 과정이 좀 격했던건 사실이지만요.

1. '폭력적인 행동이 아닌 실력으로 갚아줘야 진정한 선수이다.' 라는 글쓴이의 말에 공감하고, 이정현과 이관희라는 선수를 떠나서 코트에서 폭력적인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모두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2. '폭력적인 행동이 아닌 실력으로 갚아줘야 진정한 선수이다.'라는 말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가 경쟁을 한다는 가정이 필요합니다. 이 점에서 천기범 선수를 예로 들려고 한 점은 아쉽습니다. 천기범 선수의 플레이는 경기 중에 일어난 사고에 가깝지 상대방에 피해를 주려고 한 플레이는 아니기 때문이죠.

3. 글쓴이가 말하는 사이다 플레이에 이정현 선수가 어울리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50대50입니다. 실력적으로는 리그 탑급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악정현’이라고 불릴 만큼 플라핑으로 글쓴이가 말하는 '농구를 모독하는 플레이'를 했으니깐요. 이번 사건은 이정현 선수의 이런 모습들이 누적되어 폭발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4. 이 글을 읽으며 ‘실력으로 보여줘라’라는 내용에 공감이 가면서도, 한편으로는 ‘삼성이 더 큰 잘못을 했는데, 왜 KGC가 욕먹냐?’라는 뉘앙스가 느껴집니다. 천기범 선수의 예를 든 부분에서 이런 생각이 크게 들었구요(오세근과 김준일 선수의 예를 사용할 수도 있었죠). 팬심을 버리고 글을 쓰려고 했다면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공감가는것도 있지만..인삼팬의 이정현 감싸기로 보이네요...물론 다들 폭력은 좋아하지 않지만...다른 게시판에서도 모두 한결같이 이정현을 욕하는 이유가 있겠죠...그동안 쌓인 마일리지도 있구요...이관희가 잘했다기보다..이정현이 더 잘못했다..

여기에 오늘 노골적인 인삼공사 홈콜까지 더 해서...정의구현이다 뭐다 애기가 나온것이구요...

요새 팩트체크가 대세죠?

그 아무도 주먹질은 안했습니다.

이 글이 사이다네요.

이관희 행동 잘못된거 맞습니다. 하지만 이정현의 행동 역시 잘못됐죠. 먼저 팔꿈치로 목부분을 밀었고 거기에 이관희가 격하게 반응해서 잘못된 행동을 해서 퇴장당했는데 이정현의 잘못이 없지 않죠. 그리고 그 이후에 자기는 잘못한거 없다듯한 제스쳐도 있었구요. 물론 스포츠는 스포츠로 갚는게 멋있는 일이고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사건은 그동안 쌓인게 터졌다는 의미에선 타팀팬들입장에선 사이다란 생각을 할수도있을것 같습니다

이관희의 퇴장에 아무런 불만 없습니다.

농구는 농구로 갚아줘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엘보우로 상대의 목을 가격하고 되려 억울하단 제스쳐로 심판을 속이려했던

이정현의 행동도 진짜 농구는 아니었죠.

주먹질은 한 사람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코트내에서 저런 행동은 물론 좋지않은 행동이라고 모두가 생각합니다. 당연히 해서 안되는 일이 맞고요. 이관희 선수의 행동 물론 잘못입니다. 하지만 이정현선수.. 예전부터 플랍에 플레이자체가 고르지 못한선수라고 이미지가 박혀있어요. 오늘 경기만 봐도 자신이 먼저 밀치고 난 아니라는 제스쳐 보고 있는 자체만으로 어이가 없더군요 애초에 매너플레이를 하면 저런일이 발생하지도 않습니다. 아무리 챔피언결정전 이라고 하지만 선수들이 조금만 진정하고 게임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타즈때부터 보고 시즌권도 2년정도 끊었던 팬으로써 쉴드안쳤으면 하네요. 천기범 예시도 잘못되었고 너무 이상향적인 이야기입니다.
둘다 잘못했지만 아주 위험한 플레이로 원인제공을 한 이정현이 가해자느낌으로 프레임이 짜여지는 상황이 이해는 가는 부분이고 그런점에서 사이다라고 느낄 수 있어요.

서로 입장바뀌고 이정현이 보복행위를 한 후에 척추에 문제가 생겨서 쓰러졌다면 과연 똑같이 말씀을 하실 수 있을까요.

예전에 서장훈사건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었던 아찔한 상황이였는데 말이죠.

농구를 모독하는 것은 반칙했을 때 보복성 플레이를 하는 것이 맞지요. 100% 공감합니다만 왜 농구를 모독하는 플라핑과 플래그런트 성 파울을 저지른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는 결부짓지 못 하시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사이다라는 말은 대체로 반복되는 답답한 일들에 일갈을 가했을 때 쓰는 말이므로 보복성 플레이에 대해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단어가 사용되게 된 계기는 분명 사이다라는 단어를 나오게끔 한 행동이었습니다. 농구를 모독하는 것은 보복플레이도 맞지만 우승하면 다 된다는 마인드로 상대방에 대한 과한 파울 플레이와 눈속임 동작인 플라핑 남발하는 것도 충분히 포함되지 않을까요? 

 지적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알겠지만 농구의 모독에 대해서 이야기하시려거든 적어도 선수로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한 모두를 지적하고 넘어가셔야지 좀 더 당위성을 인정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쉽습니다. 경기 후 감독은 선, 후배 사이에서 있어선 안 되는 일이라며 본인 선수의 잘못에 대해 일말의 코멘트도 남기지 않고, 상대편 탓만 하고 있는 모습이요.

근데 밑에 동영상은 보시고 애기하는것인지..어디에도 주먹질은 한적 없는데...정확히 보고 애기하세요...아무리 인삼을 감싸고 싶다고 해도...사실적인 관계에서 글을 적어주세요...물론 저런행동은 폭력적인거 맞지만..주먹질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주먹질을 누가했죠?
뭘보고 하는말인가요?

비슷한 내용의 기사가 있었는데 공감은 안가더라고요. 공중파를 통해 그걸 보고 농구가 저렇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더 이상한 거 같은데요. 마찬가지로 야구를 보다가 빈볼 보고 원래 저래야하나보다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애초에 목을 겨냥하고 팔뚝으로 후려갈긴 건 이정현인데 어째서 이관희에게만 주먹질이라는 표현을 하신건지 의아하고,
세살배기 애가 아닌 바에야 오늘 장면들을 보고 농구가 원래 저래야 하는 건가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상대에게 위해를 가하는 선수들은 자기가 한 행동 그 이상으로 본인들이 당해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로선 성에 안 차지만 나름 시원했네요.

중립 팬으로써 전혀 공감되지않습니다. 그냥 이정현 선수 옹호글로 보여집니다. 이런 사태가 벌어진 책임은 이정현선수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정도껏해야지 해도해도 너무하니까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게 아닐까요? 농구를 모욕하는건 오히려 이정현 선수의 블라핑이겠죠. 꼴보기싫어서 채널돌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 포함해서 이정현선수의 블라핑에 대해 비난하는 분들도 실력에 대해서는 다들 인정하실 것 같은데 그런 스타플레이어는 더 타의 모범을 보이고 농구인기가 점점 낮아지는 추세에 대해 위기의식을 느끼고 깔끔한 플레이를 추구하려고 노력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이정현 선수에게는 수년간의 팬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개선하려는 마음이 전혀보이지않습니다. 타팀팬이지만 농구를 직접하는 입장으로써 kbl에서 가장 동경하는 플레이가 이정현 선수의 플레이라 관심을 갖고 지켜본 사람입니다. 보면 볼수록 정나미가 떨어져요.

다른 것을 떠나서 여기 댓글에서 주먹질은 안했다고 하시는 분들 정말 주먹으로 쳐야만 주먹질을 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이정현선수와 이관희 선수 둘의 잘잘못을 떠나서 주먹으로 친게 아니라도 두 선수다 팔뚝으로 서로의 목을 가격했고 주먹으로 때린 것은 아니지만 주먹질을 했다고 할만큼 격투기에 가까운 싸움을 했다고 봅니다. 글쓰신분도 그런 맥락에서 표현했다 보구요..
정말 둘다 말도 안되는 폭력이었습니다.

애초에 이정현은 여론이 안좋죠. 만일 양동근한테 그런 엘보우 먹였다간 이관희는 쌩매장이겠지만(물론 양동근은 그런 푸슁을 하진 않겠죠) 교묘한 이정현에게 그간 당했던 팬분들의 분노가 그나마 해소되었죠. 주먹은 농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이다긴 했습니다. 저같아도 한대 쳤을것 같긴합니다.

평소에 농구를 모독하는 플레이를 가장 일삼는 팀이 어디었는지를 생각해보시기를.

천기범 예도 전혀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정현이 쌓아놓은 업보가 워낙 많다보니

결론.
그동안 이정현이 한 모독에 비하면 이관희가 한 모독은 아직 멀었다.

일단 상대 선수 목을 밀어버려서 스크린하는 선수에 걸려서 뒤로 넘어지게 만드는게 농구는 아니죠.
그리고 이관희 선수도 잘한건 아니지만 주먹질은 하지 않았고요.
말하고자 하시는 의도는 알겠지만 좀 과도하게 실드치시는 듯. 말씀대로면 이정현씨가 농구를 모독하고 있는건데요..

일견 공감가는 부분이 있는데,

농구에 대한 모독을 말씀하시면서 정작 운영진에게는 "삼성팬이냐?"고 운영진 모독을 하는군요. 

이에 대한 증거가 있으면 모를까 만약 없다면

자신이 쓴 댓글 지워지면 운영진이 상대편팀 팬입니까? 

저.. 죄송한데
수비시 파울안불릴려고 양팔을 다 든 무방비상태인 상대선수의 급소부분- 목 및 얼굴 부분 - 을 넘어질정도로 세게 팔꿈치와 주먹으로 밀친건
이정현선수 입니다. 말씀하신 주먹질은 해당선수에게 더 어울리는 표현같아요.

왜냐하면 여태까지 그 농구를 모독하던게
이정현이기 때문이죠

재생 할때마다 속이 시원합니다

먼저 하고 위험한행동을 한 이정현에게는 아무런 책임과 상황을 묻지않고

이관희에게만 책임과 상황을 묻는 너무 kgc우호적인 글이네요..

아닌 저정도면 진짜 양반아닌가요

주먹질이랴뇨

이관희선수도 절대 잘한것 아니지만

사람 신체중 약한 목을 손으로 밀치고서

나는 죄없다식으로 손올리고있고요

저 상황에서 가슴 밀친 정도면 양반이죠

그럼 후속 보복행위가 더 큰죄라면

선빵이 답인가요?

이관희 선수 옹호할 생각을 없지만

m.sports.naver.com/video.nhn?category=&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297342

들어가서 웃는것보면 치가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