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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삼성이 이겨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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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4
2017-04-23 20:09:37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5&aid=0000139910

 

 

================================================================
하지만 여기서 의문이 남는다. 첫 충돌과정에서 이관희는 일반 수비자 반칙을, 이정현은 U1반칙을 받았다. U1반칙을 범할 경우 상대 팀에게 자유투 2구와 공격권이 주어진다. 그러나 심판진은 KGC에게만 자유투를 주고 이어 공격권도 넘겨줬다. KBL은 사라진 삼성의 자유투 2구와 공격권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

기사 보니까 

 

이관희랑 이정현 충돌 이후

 

이정현한테 U파울이 주어졌는데

 

자유투랑 공격권을 삼성한테 안주고 경기를 진행시켜버렸네요.

 

아무리 1쿼터지만 이정도면 자유투 2개 삼성공격권1개 + 인삼공격권 이니까

 

만약 인삼공사가 이겼으면 말 크게 나왔을 거라고 봅니다.

 

심판이 진짜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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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7-04-23 20:36:29

저도 지금막 기사 봤는데..

김승기 감독이란 사람 자체에 실망이네요...

난 모른다....... 에휴....

2017-04-23 20:59:52

역시 kbl 심판...

2017-04-23 22:23:27

하프타임에 이정현 유파울로 바뀐거라고 하던데요.. 정확한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기사 내용인지 기사 댓글인지..

여튼 유파울 하프타임에 결정되었다면, 3쿼터 시작전에 삼성에 자유투 두개와 공격권을 주어서 진행을 했으면 어땟을까라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러면 이정현 선수도 이만큼 욕안먹었을텐데요. 본인이 잘못한 것에 대해 경기 중에 책임을 치른것이니까요. 과도한 플랍과 심판 속이기 및 비신사적 플레이에 대한 비판을 받을지언정 지금처럼 원색적인 비난까지는 안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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