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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부작용...(스포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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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12:36:40

아... 어제 저녁 앤드게임을 보고 왔습니다.

제주도는 어지간하면 영화관이 매진되거나 북적이기 어려운데 어제는... 팝콘 줄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3시간동안 울다웃다하다가 영화끝나고 나와서
홀린 듯이

아이언맨과 닥터스트레인지 핫토이를 구매했네요

지금은 토르와 캡아 중고 물품을 열심히 눈팅중입니다.

지금껏 온적 없던 지름신이 어마어마하게 몰려오고 있습니다... 여친과 어머니가 아시면 전 죽었네요

이렇게 제 통장은 텅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도 한 번 더 보러가고 기회되면 서울에 가서 아이맥스로도 관람해보고 싶네요...

제 20대와 함께 했던 사가가 끝이 난다는게 이렇게 허망할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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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9-04-25 12:55:10

허망하지는 않았죠. 정말 멋지고 장렬한 퇴장이지만 관객들의 아쉬움이 너무 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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