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에어 캐나다 센터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지난 주 2월 8일 수요일 오후(pm) 20시 00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에폴리스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붉은 황소군단 시카고 불스(Chicago Bulls)시절 해군 신병교육대 교육사령부 사이보그 소대장 이상길 중사처럼 신병들에게 공포의 대상 엄격하게 무섭게 군기와 기강부터 바로 잡아주는 톰 티보듀 감독이 이끄는 늑대군단 미네소타 팀버울브스(Minnesota Timberwolves)와 타겟 센터(Target Center) 원정경기 에서 실책성 플레이가 많았는지? 112:109 3점차로 패배한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내일 2월 12일 일요일 오후(pm) 18시 00분에 지상군 중대장 혹은 천정명 처럼 FM 악마조교 같이 엄격하고 무섭게 신병들을 군기잡는 감독 스탠 밴 건디 감독이 이끄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Detaroit Pistons)와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홈경기 미시간-온타리오 주 국경더비를 준비할 예정인 가운데 어쩌면 미리보는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가 될 가능성이 높은만큼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에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 위치한 공룡들의 홈구장인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아레나 에서의 대화

스탠 밴 건디 : 드웨인 케이시 감독 오렌만이야.....

드웨인 케이시 : 스탠 밴 건디 감독님 아니세요....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에서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까지 국경을 건너서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와서 오시니라 고생이 많으시죠?

스탠 밴 건디 : 고생은 무슨.... 그나저나 케이시 자네팀과 미리보는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가 될것 같아?

드웨인 케이시 : 그러게 말입니다..... 저희팀은 동부 컨퍼런스 4위에 있는데 애틀랜틱 디비젼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더 올라가야 하는데 말이에요.... 헌데 스탠 선배님은 동부 컨퍼런스 8위에서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데 순위에 연연하지 않았으면은 좋겠네요.....

스탠 밴 건디 : 고맙네 케이시 자네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서 상승세로 이어 나갔으면은 좋겠어....

드웨인 케이시 : 고맙습니다.... 저는 먼저 선수 및 코치진들을 독려하러 갈 시간이 다 되어서 먼저 가봐야 겠군요....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뵙도록 하죠..... 행운을 빌어요.... 스탠 선배님.....

스탠 밴 건디 : 고맙네 케이시 자네도 행운을 비네.... 오늘 경기를 앞두고 멋진 명승부를 제대로 한번 펼쳐보자고 그럼 행운을 비네.....

드웨인 케이시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