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파이널에도 변한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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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14:14:51

작년 파이널 패배의 이유는

보것의 부상, 커리의 부진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린의 쓸데없는 짓, 그걸로 인한 출장정지도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현지에서는 그린에 대한 분노도 없었던걸까요?

파출리아가 그린에 이어 2경기 연속 더티플레이가 나왔네요

커감독 및 현지팬들 등등 아무도 이런 것들을 보며

작년상황이 오버랩 되지 않는걸까요?

스포츠맨 정신, 동업자 정신을 접어둔다고 치더라도

단순히 팀을 생각해도 상당히 안좋아 보이는데..

팬질할때 인성도 상당히 많이 보는편인데..정말 골스팬질 힘들어지네요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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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14:19:48

울컥하긴 했는데..할말은 없네요 왜 팀 차원에서 저런 행동을 차단해주지 않는건지..

화 내는걸 보기 힘들정도인 나머지 선수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2017-01-19 14:21:54

한두명때문에 순둥순둥한 골스 자체가 악역이 되고 있네요.

팀 동료들도 불쌍하지만 팬분들도 힘드시겠어요...

2017-01-19 14:28:15

커는 잘 컨트롤하고 있는건가요? 혹시 방임하고 있는건 아닌지, 아니면 그 미세한 경계를 잘 조절하고 있는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만 혹 그린 기에 밀려 어느정도 방임하고 있다면 NBA 전체로 봐도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이해범위를 벗어난 사단이 날 때까지 기다리는 꼴밖에 안되는거니까요. 제발 아니길 빌고, 모두 악의로 발생한 부상없이 농구했으면 좋겠습니다.

2017-01-19 14:29:36

저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상당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감독같은데..그린의 행동들이 허용범위라고

생각하는건지..컨트롤을 못하는건지 뭔지..

2017-01-19 14:38:50

사실 선수의 악의 플레이고, 기행이고, 감독의 선수 장악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심판과 사무국이 제역할을 못해서 안좋은 일이 발생되는게 제일 짜증나죠. 아무리 고의든 위험한 동작이든 휘슬 안불리고 제재가 없으면 그냥 싸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게되죠. 그거하라고 있는게 그사람들인데 에효~

2017-01-19 14:33:13

불스시절 로드맨을 다룬 필잭슨에게 배운거 아닐까요

2017-01-19 15:56:03

커는 더티플레이를 컨트롤할만큼 행동을 하지 않죠.

당연히 자기팀의 선수이기도 하니까 작년에도 그린의 모든플레이에 다 옹호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