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이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 선수는 브루스 보웬이겠죠.

저도 같은 이유로 과거의 스퍼스와(지금은 카와이에 반했습니다.) 현 골스를 좋아할 수가 없네요.

클블도 델리가 또 문제 일으켰다면 정이 뚝 떨어질 뻔했고요. 팀에서 웅호하고 방치하는 건 너무 싫습니다.

브루스 보웬의 그 유명한 날아차기를 보고 경악했습니다. 영구결번 받으면 끝나는게 아니라 이건 고쳐야되는 문제에요. 계속 이렇게 해도 된다는 글처럼 보이네요

비꼬는 거여도 문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라도 문제네요. 

그린의 행동이 고의인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감싸는게 좋지많은 않네요.
근데 이 경우 타산지석이 맞는 표현인지 잘 모르겠네요.

보웬은 3&d말고는 하는게 별로 없어서

상대 공격수를 위협하는 기술을 봉인했다면

리그에서 살아 남기 힘들었기에...

그런데 그린은 다리 처올리기같은 더티플레이 없이도

충분히 잘하는 선수라

어느 팀에 가도 올스타급 주전인데...

마인드가 아쉽네요...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게 그 보웬도 그렇게 욕먹고 그런비신사적인행동을 일삼았지만

팀내에서 잘했다 잘했다 하고 영구결번까지 시켜주었죠

그린이 이런행동을 했을때 팀자체적으로 징계도 주고 이런건 하지말라고 잡아줘야하지만

역시나 그런건없죠 

작년한해 열심히 응원하던 골스를 더이상 응원하기 찝찝하게 만드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 유명한 보웬의 날라차기 때, 보웬은 플래그런트는 고사하고 테크니컬도 안 먹었죠.

골스팬은 아니신것 보니 비꼬는 거네요.

샌안이랑 골스 동시에 비꼬시네요 허허

상대 선수에게 자신의 발을 들이 밀어 다치게 했던 보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