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3강권안에 항상드는 대한민국 VS 정상급 엔비에이 스타 한국플레이어 어느게 인기많을까요?

닥후 같습니다.

전 후자요!

후일거같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후자라고 생각했는데
국가대표팀이 느바 준주전급으로 느바에 5~6명은 진출했다고 가정하면 전자도 만만치않네요.
그 선수들이 크블에서 뛴다면 그냥 닥후같구요.

저는 전자라고 봅니다.

후자의 경우는 농구의 관심보다는 NBA에 대한 관심이 올라갈거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박찬호가 돌풍을 일으켰을때..

메이저리그에 대한 관심도는 올라갔지만 KBO는 최악의 침체기였죠..

전자인 이유는..

현재 KBO의 인기가 올라간 시점은

베이징올림픽 우승 + WBC 4강이었습니다.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으로 야구에 대한 인기가 많이 올라갔죠..

만약에 세계 선수권에서 3위정도한다면

90년대 만큼 농구붐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KBL인기 말고 전체 농구인기는 당연히 후자 아닐까요

농구인기라는 말 자체가 좀 애매해서...

전자는 현재 축구랑 비슷하네요. 업그레이드판. 유럽 진출하는 선수도 많고, 이전 시대에 비해 국제경쟁력이 확실히 생겼습니다. 하지만 프로축구 인기가 WBC+베이징으로 촉발된 야구 인기처럼 폭발적이거나 독보적인 국내 위상을 갖진 못하죠. NBA인기는 확실히 오를겁니다.

후자의 경우는, 엘리트 스포츠 진로를 걷는 선수들 중에서 농구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 것 같습니다. 피겨랑 비슷하죠. 어쨌든 NBA는 현재 한국 시장에서 비주류는 맞으니.

일반적으로 취미로 농구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려면,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여건이 되든지, 아니면 국내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이 호성적을 거두든지 하는게 필요하죠. 전자는 축구(거기에 한일월드컵 이후 유소년 환경이 갖춰진 걸로 압니다). 후자는 야구 정도 될까요.

후자라고생각하네요 세계3위안에드는 한국팀의 에이스는 바로 후자를두고하는말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