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하든을 좋아하지는 않았었는데 농구하다가 팀원분께 하든같다는 칭찬? 욕? (공격때 들었으니까 칭찬이려나요 ) 을 듣고는 갑자기 하든에게 관심이 생기네요! 공을 가지고 있는 하든은 공격 토탈 패키지가 아닌가 할 정도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오프볼의 하든은 어떤가요? 충분히 위력적인가요 아니면 역시 위력이 반감되나요?
리그 최고의 돌파&슛 2지선다 선수이고 블럭타이밍을 여간 맞추기 어려운 슛모션에 몸빵까지되는 자유투삥 1위선수라면 볼을 쥐어주는게 맞죠.
2016-08-03 12:41:23
굉장한 칭찬 아닌가요? 매우 잘 하시나봅니다 허허
WR
2016-08-03 13:21:10
수비가 하든같나 봅니다 하하
2016-08-03 12:41:51
글쎄요... 리그플레이 중에서도 오프볼에서 캐치엔슛이나 캐치엔드라이브를 보기힘든 선수 아닌가요... 휴스턴에 핸들러가....
WR
2016-08-03 13:22:17
그쵸? 안챙겨봐서 못본 게 아니라 드문 경우인 게 맞는가봅니다
2016-08-03 12:49:08
그렇게 슛이 좋은 선수가 오프볼이라고 못하겠습니까만은...하든의 진가는 트리플트렛에서 온다고 생각하기에 상대적으로 능력치는 떨어진다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든이 기량이 만개한 이후 A급 포가와 뛴적이 없어서(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하든의 파트너는 수비가 아주 많이 좋아야겠죠. 베벌리라든지..) 오프볼 도는 하든에게 딱 맞는 패스가 나가는걸 몇번 못본 느낌입니다.
리그 최고의 돌파&슛 2지선다 선수이고 블럭타이밍을 여간 맞추기 어려운 슛모션에 몸빵까지되는 자유투삥 1위선수라면 볼을 쥐어주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