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는 팀스포츠
댓글 말고는 처음으로 글써보네요
사실 전 농구를 보는거 하는거 다 좋아하지만 사실 농구만 좋아하는건 아니고 농구 축구 야구 테니스등 구기정목은 다 좋어허고 어느정도 봅니다
앞의 두개와 뒤의 세개의 차이점은 앞의 세종목은 팀플레이 마지막 종목은 개인플레이라는 거지요
모든스포츠종목은 (물론 모든 가치가 승리에 매겨져있는 것은 아니지만) 승리를 위해 정정당당한 실력을 겨루고 승리를 쟁취하는 것에있습니다
아름다운 패자들은 많고 저도 그들에 감동하며 스포츠를 즐기지만 그들역시도 승리를 위해 싸운것이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앞의 세종목과 마지막 종목은 팀플에이냐 아니면 개인 종목이냐입니다 (믈론 테니스 복식은 팀플레이...네요 이건 빼고)
모든 종목에서 어느선수가 최고의 선수냐를 놓고 갑론을박이 펼쳐지지만 모든 선수들이 승리를 위해 싸우도 우승을 원하는 것으 사실이라고 봅니다
과연 최고의 선수를 평가할때 우승횟수가 중요한가.... 사실 이건 아주 어랴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테니스같은 경기에서 우승횟수는 선수의 실력과 직결됩니다
피트 샘프러스 로져 페더러 안드레 애거시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 등등이 최고의 선수를 놓고 얘기가 나오는 것도 그랜드슬램 제패 숫자 우승횟수등을 놓고 이야기 하게되죠
포핸드 위너의 % 서브 성공율 등을 놓고 최고의 선수를 정하진 않습니다
그러면 우승횟수가 가장 중요한 스탯일까요?
팀플레이 경기도 스포츠이기 때문에 팀을 승리로 이끌고 우승을 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시되서는 안되는 스탯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우승을 못한 팀의 수많은 플레이어들은 아무런 인정도 받지 못하게 되겠군요
그럼 우승횟수는 개인플레이를 반영 못하기 때문에 필요없을까요? 그럼 무엇을 위해 뛰는가에대한 목표를 잃어버릴겁니다
1차 스탯 2차스탯 우승경험 파엠 정규MVP
팬 각자에게 다른 가치관이 있으면 각자의 평가기준도 다른 것이 아닐까요?
마지막 문장이 그냥 할말인데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글쓰기 |
중간에 수정했더니 이산한 글이 됐네요 앞의 세종목 뒤의 한종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