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역들 중 올타임 순위

23위도 노비가넷 순서무관 확정이라고 봅니다.

웨이드와 피어스는 분명 그 뒤를 이을 후보죠. 그리고 가솔도 충분히 들만하고. 그 다음 자리에 커리, 듀란트, 폴이 자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노비 가넷 2, 3위는 고정이라 보고

듀란트 커리 정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14-16시즌의 모습처럼 은퇴까지 간다면 커리도 충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커리, 카와이는 아직 올타임을 따지기엔 너무 이르지않나 싶습니다.

노비가넷웨이드 커리=듀란트

노비- 가넷- 웨이드- 커리- 듀란트- 가솔- 피어스- 폴 ....

순으로 봅니다.

근데 뭐 재미로 줄세우기지 순위는 크게 의미없다고 봅니다.

다들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노비, 가넷이 2, 3등 같은 데 웨이드, 커리, 듀란트가 고민되네요..

현재로 보면 2~4위는 거의 확실하게 가넷, 노비츠키, 웨이드(순서무관). 그리고 하워드, 파커, 폴, 멜로는 거의 확실히 밑에서 4명이지 않을까 싶어요. 현재라기 보다 현재+미래를 생각해볼때??

123위 르브론 노비 가넷까지야 뭐 이견이 없을거라고 보고, 커리와 듀란트가 그 다음자리라고 봅니다. 웨이드가 걸리긴 하는데 웨이드는 MVP가 없다는 것 외에도 롱런하지 못해서 커듀에 비해 누적이 크게 앞서지도 못하고, 수상실적 역시 달랑 퍼스트팀 2번에 지나지 않죠. 투타임 MVP 커리와 MVP+ 5회 퍼스트팀의 듀란트에게 웨이드가 앞서는건 우승 반지와 한개의 파엠 밖에 없어요.

생각보다 커리에 대한 평가가 박한거 같아서 좀 놀랍긴 하네요..

커리와 웨이드를 비교해봐도,

 커리의 역대급 mvp 시즌 = 웨이드의 우승(파이널 mvp) 이라고 간주해도

 시즌 mvp, 우승(파엠수상실패) > 우승2번(2옵션 우승) 

 이 비교할만한데 저는 커리의 커리어가 근소하게 우위인거 같아요..

 그리고 웨이드 듀란트의 비교는,

  듀란트의 고군분투 mvp = 웨이드의 우승(파이널 mvp) 이라고 보통 평가한다면 개인적으로는

  퍼스트팀3회< 우승 2회(2옵션 우승) 라고 생각해서

 현재까지의 커리어로만 보면

 커리 >웨이드> 듀란트 순인거 같아요...

노비가넷웨이드 이셋이 순위 상관없이 2-4위죠. 그 밑 추격하는 게 커듀.. 확실히 현역중 탑10에는 릅 빼고는 못들어갈듯 합니다.
올타임 탑10으로 거론되는 두 분이 동시은퇴라니ㅠ

저도 노비 가넷까지는 확정이고 그 다음은 웨이드 커리 듀란트로 하겠습니다. 크리스폴은 안타깝지만 이대로 은퇴한다면 나중에는 평가가 많이 내려갈거라 생각해요. 

블옹 - 가넷 - 노비 - 커리 - 웨이드 - 듀랭 - 파커 - 폴 - 드와잇 - 파우가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