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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의 오프시즌 어떨까요?

 
  1227
2016-06-28 17:08:46

당장 급한게 센터고
FA시장에서 노릴만한 선수가
화싸,비욤보,에질리,마힌미등인데
1순위 화싸 2순의 비욤보
이렇게 원하는데 다른 구단도 달려들꺼라
난항이 예상되고
클락슨의 계약이 꼬인다면
베이즈모어로 선회 했으면 하는데
레이커스로 올지 의문이고
참 의문 투성이네요...
어떻게 예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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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6-28 17:50:31

준척급 FA들과 링크됐다는 가쉽성 기사가 줄줄히 뜬다.

그들은 원소속팀에 눌러앉거나 컨텐더 팀들로 이적한다.

헛물만 켜다 가까스로 조던 클락슨 계약에 성공한다.

플랜 A,B,C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미니멈 선수들로 로스터를 채운다.

의도하지 않은 탱킹시즌이 다시 시작 된다.

탑3 보호픽을 행사한다.

앗싸!!


아마도 현실이 될듯한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지난 시즌 탱킹메이트였던 미네와 필라 모두 가시적인 전력보강을 했습니다.

넷츠, 킹스와 1픽을 두고 다투지 않을지...






2016-06-28 17:51:29

신인3인방이 다 터져버린다 갑자기 빅3가 돼서 우승한다.............

2016-06-28 20:29:45

참으로 종잡을 수 없습니다.

지금 레이커스는 흔히 말하는 '코어'가 없습니다.

랜들, 러셀, 클락슨 모두 어느정도 활약은 보여줬지만, 아직까진 '이 선수다' 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 루키에 기댈 수도 없고요)

그렇다고 팀이 어느정도 구색을 맞췄고 화룡점정을 할 수 있는 '코어'를 데려올 상황이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시즌도 참고 가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코비의 은퇴에 따라 루키들이 더 많은 볼 소유도 하고 경험도 쌓아야 하죠.

비록 좋은 결과는 못 보여줬지만, 지난 시즌 루 윌리엄스 계약 처럼 샐러리 유동성을 유지하면서 팀의 조각이 될 수 있는 계약을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2016-06-28 20:40:08

온갖 파들에게 추파를 던지고있는만큼 한명이라도 건져보길 바래봅니다. 예를들면 화싸라던가..화싸라던가..

Updated at 2016-06-28 22:45:56

어쨋든 드래프트는 할수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잘 한것 같고 이제는 5번보강이 최우선 과제죠. 

추가적으로 가드쪽은 루윌은 안고 갈꺼면 클락슨은 좀 고민해봐야 되구요. 사실 루윌을 벤치 에이스 필요한 팀에 제값받고 넘길수 있으면 넘기고 클락슨을 장기적으로 벤치에이스로 키우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보는데 그 부분은 판단이 아직은 좀 어렵네요..

결국 러셀 잉그램 랜들은 주전이라고 보고 FA 주전센터 영입 
그리고 가드쪽은 클락슨의 계약과 활용여부를 고민을 해봐야겠고...

그리고 백업 빅맨에는 기존의 라이언켈리나 샤크레보다는 래리낸스jr와 이번에 뽑은 주바치가 바이아웃하고 바로 온다면 그녀석에게 경험치를 더 줬으면하구요. 여기에 사실 2~3번 백업에 앤써니 브라운같은 경우에도 서머리그 보고 벤치에서 1년 더 써볼수도 있겠고.... 닉영은 조금 정리하는 방향이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가치가 너무 떨어져 버려서 아쉽지만요...)
2016-06-29 02:45:20

어차피 켈리와 세크레는 계약이 종료되어서 더 안데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래리낸스주니어와 새로 들어오는 유망주 센터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을까 싶어요.
룩 월튼의 입맛에 맞게 팀 구성해서 일단 1년 돌리게 해봤으면 좋겠구요.
2016-06-28 23:33:30

비욤보 입도선매해야지요 눈치보다가는 이도 저도 못됩니다

2016-06-29 02:49:47

일단 5번 채우는게 가장 우선순위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화싸, 호포드, 비욤보에 대한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계속 돌고 있는 것 같구요.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듀란트쪽은 아예 기대도 안하고 다른쪽을 보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데로잔을 데려오려고 고민하는 것 같은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여하튼 이번 오프시즌의 움직임은 단순히 미치 컵책의 결단이 아닌 룩 월튼의 의지도 같이
들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다음 시즌은 룩 월튼이 원하는 라인업으로 돌릴 것으로
보이기에 가급적이면 룩 월튼이 그리는 그림으로 준비해서 맞춰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오프시즌 랄의 움직임이 나름 기대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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