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일찍 탱킹하고 0708때 래리 휴즈 처분하고 남은 여력을 모아 폴 피어스-파우 가솔-레이 알렌-케빈 가넷 중 최소 하나 이상을 업어왔다면 0809때 코비와 르브론의 멋진 쇼다운이 펼쳐졌을겁니다. 허나 그랬다면 올해의 스토리는 없었을지도?
마이애미 가지도 않았을 것 같구요.
08-09때 어떤방식으로 탱킹이 가능했나요??
아니, 그 이전에 탱킹한 뒤 0708때 대변혁을 위한 자원을 모으는거죠. 마치 14년에 그가 돌아오고 위긴스로 러브 사듯이요.
제가 이해가 잘안되는가 모르겠습니다만 평소 릅 팬분들이 말씀하시길 혼자서 1라까진 가능한 능력을 갖추고 잇다.. 고 하시는데 그럼 탱킹 자체가 안되지 않나요?만약에 노골적으로 선수를 안써가며 탱킹하면 리그에서 가만있을거 같지도 않구요
뭐, 그러니 부질없는 소리인거지요. 당시 르브론 동료들이 어빙, 탐슨, 러브급이 아니었으니 하는 아쉬움입니다.
그런거 안했어도 08-09부터는 충분히 리그 top3안에 드는 팀이었죠.
보스턴과 올랜도한테 아쉽게 졌을뿐
애초에 휴즈를 잡지 말고 만렙횽을 영입을 했었어야...
만랩횽을 어떻게 꼬실수 있었을까요? 휴즈 데려오듯 할 수 있을까요?
당시 보스턴 판타스틱4라곤 했지만 알렌의 롤이 굉장히 줄어든상태아니었나요? 알렌이 히트로 간 결정적인 계기가 자신의 희생을 팀원들이 알아주지 않는다+히트에 가면 확실한 롤을 맡을수있다이 두가지라고 알고있습니다
구단주가 만랩횽에게 환상을 심어줬어야 했는데, 휴즈라니!
마이애미 가지도 않았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