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욘테 머레이에 대한 말말말

스퍼스가 29픽으로 머레이를 뽑았습니다. 더 위에서 뽑혔어야 하는 선수였는데 운이 좋게 29픽으로 뽑혔네요. 스퍼스의 일원이 된 머레이 선수에 대한 말들을 보겠습니다.
1. 머레이
오래 기다려야했지만.. NBA의 가장 멋진 조직의 일원이 될 수 있어서 그리고 매년 컨텐더인 팀에 속할 수 있어 영광이다.
기회를 받아 감사하다.
가장 위대한 코치인 포포비치에게 농구에대한 많은 것들(코트 안에서든 밖에서든)을 배울 수 있어 흥분된다.
내가 코트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건 내 팀메이트들을 더 잘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난 수비하는 걸 좋아하고 사랑한다. 이게 내가 스퍼스 시스템과 잘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한 이유다.
카와이는 계속해서 날 노력하게 하는 선수이다. 난 절대 작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편안함을 느끼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다.
늦게 뽑혀서 오랜시간동안 앉아있어야 했지만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다.
다음시즌에 던컨 옆에 붙어 떨어지지 않고 그의 모든걸 배워가고 싶다

2. 애리조나 코치
그는 올스타포텐셜을 가졌다.

3. 르브론
넌 NBA의 가장 멋진 팀 중 하나인 스퍼스로 가는거야

4. 뷰포드
스퍼스의 스카우터들은 워싱턴에 가기 전부터 머레이를 보고 있었고, 나는 대학시즌동안 그의 플레이를 유의깊게 봤었다. 지난시즌에도 수차례 머레이가 플레이하는걸 보고 있었다.
그가 이번 섬머리그에 뛸지는 아직 모르겠다.

5. 최고의 스틸픽??!!
http://www.forbes.com/sites/zachpetersel/2016/06/24/biggest-steals-of-the-2016-nba-draft/#1763f807e549
이곳과 채드포드는 머레이가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스틸픽이라고 봤네요(espn에서는 9번픽까지 예상했었습니다)

6. 빌시몬스
환상적인 픽이야. 스퍼스는 항상 위너야.

7. 포포비치
우리는 머레이를 우리가 카와이에게 했던 것처럼 최고의 선수로 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