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감독: "러브 아무데도 안간다." 등 클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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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3 08:57:53
(1) 루감독이 오늘 ESPN의 Mike and Mike에 나와서 말했습니다.
대충 의역하면: 결승까지 오는데 러브가 큰 일조를 했다. 골스랑은 매치업이 상당히 안좋았는데, 그래도 7차전에 그걸 극복했다. 정규시즌에 카이리 없을때 첫 30경기를 르브론이랑 이끌었다. 앞으로도 이 팀에서 큰 역할을 할것이다.
(2) 오늘 클블 우승 퍼레이드를 했는데, 130만 인파가 몰렸습니다. 참고로 클리블랜드 도시 인구는 대충 40만, 카운티 인구는 약 126만입니다.
(3) 어제 델리, RJ, 프라이는 델리네 집에서 비어퐁 하고 놀다가, 저녁에는 모즈고프까지 끼워서 러브네 집으로 놀러갔고, 밤에는 클럽갔습니다.
(4) 르브론이 오늘 퍼레이드에서 역사에 남을 연설을 했습니다. 라이브 티비에서 욕하고 난리났는데 진짜 재밌고 필터 없는 르브론을 느낄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VWAzcP1yU7I 번역하긴 귀찮은데 전체적으로 내용은 팀원 한명한명 이름 말해가면서 하고 싶은 말, 감사 인사, 재밌는 이야기, 농담 이런 느낌입니다.
(5) RJ는 1년 더뛴답니다.
(6) 르브론은 자기가 클블에서 행복하고, 아무데도 안간답니다. 우승 또하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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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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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제퍼슨~~1년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