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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옵 어려운 상황에서 원정 치르는 팀은 하드캐리하는 선수가 있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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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29 16:25:03

오늘 골스가 클레이 탐슨의 41득점 폭발에 힘입어 원정 엘리미네이션 위기에서 빠져나왔죠.

플옵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플옵 어려운 상황에서 원정 치르는 팀은 하드캐리하는 선수가 있어야 이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 여럿 있죠.

1997년 파이널 5차전의 마이클 조던, 1998년 파이널 5차전의 칼 말론, 6차전의 마이클 조던. 2012년 동부 파이널 6차전의 르브론 제임스, 올해 플옵 1라운드의 드웨인 웨이드.

오늘 클레이 탐슨의 폭발이 없었으면 골스는 올 시즌을 마감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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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9 16:13:50

탐슨 폭발없었으면
2쿼터에 11점차까지 벌어졌을때
그대로 가비지 갔을거라고 봅니다
그만큼 탐슨이 골스 멱살잡고 갔어요

2016-05-29 16:14:23

듀란트가 평소만큼만 했어도...

2016-05-29 16:24:49

탐슨의 간간히 터지는 3점이 오클에게 줄곧 가있던 흐름을 꾸준히 저지시켜줬고 커리는 처음에는 좀 부진하나 싶더니 막판엔 에이스역할을 톡톡히 해줬죠, 어찌보면 탐슨도 탐슨이지만 에이스 커리가 결국 막판캐리 해서 이긴거라고 보는

Updated at 2016-05-29 16:45:11

간간이라고 하기엔...  어느덧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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