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옵 어려운 상황에서 원정 치르는 팀은 하드캐리하는 선수가 있어야 됩니다.
1
1075
Updated at 2016-05-29 16:25:03
오늘 골스가 클레이 탐슨의 41득점 폭발에 힘입어 원정 엘리미네이션 위기에서 빠져나왔죠.
플옵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플옵 어려운 상황에서 원정 치르는 팀은 하드캐리하는 선수가 있어야 이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 여럿 있죠.
1997년 파이널 5차전의 마이클 조던, 1998년 파이널 5차전의 칼 말론, 6차전의 마이클 조던. 2012년 동부 파이널 6차전의 르브론 제임스, 올해 플옵 1라운드의 드웨인 웨이드.
오늘 클레이 탐슨의 폭발이 없었으면 골스는 올 시즌을 마감했을지도 모릅니다.
글쓰기 |
탐슨 폭발없었으면
2쿼터에 11점차까지 벌어졌을때
그대로 가비지 갔을거라고 봅니다
그만큼 탐슨이 골스 멱살잡고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