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sau와 함께 하는 루키 랭킹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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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6 00:09:41
루키랭킹 그 첫번째 주입니다.
보통 팀당 4경기 정도를 치뤘으면 그것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겼습니다.
매주 루키 랭킹과 함께 우리 팀 선수들의 커가는 모습을 보시죠!
1위. 존 월 (워싱턴 위저즈)
2픽 에반 터너와의 맞대결에서 29득점, 13어시스트, 9스틸을 기록한 담벼락 군
필리의 감독 덕 콜린스 왈,'정말 환상적이 아이입니다! 워싱턴에서 크게 될 놈이예요!'
2위. 블레이크 그리핀 (LA 클리퍼스)
지난 시즌 1픽과 올시즌 1픽의 숨막히는 대결입니다.
클리퍼스의 첫 승에, 그는 19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합니다.
3위. 데릭 페이버스 (뉴저지 넷츠)
기대보다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신인입니다.
그는 활동적이며 운동능력이 뛰어나고 공격적입니다.
4경기 동안 20분 내외 출전했지만 평균 더블더블을 기록합니다.
특히 생애 첫 더블더블을 기록한 날, 무려 10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잡았습니다.
4위. 랜드리 필즈 (뉴욕 닉스)
라스베이거스 섬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던 필즈
댄토니는 그의 열정적인 모습에 출전시간을 보장해줬고
필즈는 30분 출전, 11득점, 7.3리바운드의 평균을 기록하며 보답했습니다.
5위. 디머커스 커즌즈 (세크라멘토 킹스)
그는 5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팀의 3승 2패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파울 관리를 해야 하며, 그래야 롤러코스터 기복을 줄일 수 있습니다.
6위. 에반 터너 (필라델피아 76명들)
16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놀라운 데뷔전을 보였습니다.
20분 내외의 출전이지만 12득점, 6리바운드의 좋은 모습입니다.
7위. 에릭 블레드솜 (LA 클리퍼스)
베런 데이비스를 대신해 선발로 뛰는 블래드솜은
데이비스의 공백을 느끼지 못할 만큼 뛰어난 활약입니다.
그리고 클리퍼스는 (알 파룩 아미누를 포함한) 3명의 신인 활약에 흡족해 합니다.
8위. 웨슬리 존슨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아직 좋은 슛감을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평균 11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특히 루셔 해드를 뛰어 넘으면 보여준 인상적인 덩크는 멋있었습니다.
9위. 폴 조지 (인디애나 페이서스)
브랜든 러쉬를 대신해 경기당 20분 내외 출전하는 조지
그는 1.3개의 3점을 성공하며 36%의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10위. 제임스 엔더슨 (샌안토니오 스퍼스)
앤더슨은 3경기에서 무려 5개의 3점을 (10개 시도)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인디애나의 데니 그레인저를 훌륭하게 막는, 락 다운 디펜더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역시 그렉 영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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