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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오늘 생일인 전,현역 선수들

 
  1754
2010-11-05 01:26:43
오늘의 생일 시리즈 입니다.
 
내일도 일찍 일어나서 출근을 해야하는데 소개할 사람은 많은 하루네요.
 
시리즈를 이어가더라도 소개하는 양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질도 많이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죄송하지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 그러면 11월 5일 생일자들을 살펴 보시죠.
 
 
 
멤피스의 미래
OJ메요
1987년 11월 5일생
 
 
 
 
 
전국 최고의 고졸 인기스타였고 이제는 nba에서 발전해 나가며 멤피스를 책임져야 할
메요가 오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08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픽으로 미네소타에 뽑혔던 그는
케빈 러브와의 트레이드로 멤피스에 합류하게 됩니다.
 
 
루키시즌에 올 루키 퍼스트팀에도 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죠.
 
루키 시즌에 초반보다는 체력적인 문제때문에 후반이 별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고 있는 선수입니다.
 
소포모어 시즌이었던 저번 시즌에는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멤피스의 강세를 이끌었던 주축이었었죠.
 
 
그리고 주목해봐야 할 점은 메요가 이번 시즌이 3번째 시즌인데
데뷔 이후 한번도 결장을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자신 몸관리를 잘 하고 있다는 것으로 볼수도 있겠죠.
그렇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미래를 이끌어나갈 선수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제 게이,마크 가솔,콘리등과 함께 멤피스의 미래를 책임지고 나아가야할 메요.
 
 
이번 시즌 멤피스의 강함을 톡톡히 모든 팬들에게 보여줄수 있는 시즌이 되기를..
생일 축하합니다 메요.

 
 
전설의 인물
이안 마힌미
1986년 11월 5일생
 
 
 
 
 
전설의 마힌미라고 불리우기도 하였던 이안 마힌미가 오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05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8픽으로 하위픽으로 좋은 선수들 수급 잘하기로 유명한
샌안토니오에 뽑히게 되면서 주목을 받게 됩니다.
 
프랑스 리그을 지나 미국 리그에 오게 되지만 그가 활약을 하게 된것은 d리그였고
그 곳에서 폭풍파울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nba리그에서도 그가 주목을 받던것은 파울등이었고 좋은 신체에 비해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시간대비로서는 괜찮았던 그는 전설의 마힌미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던컨의 후계자,파트너로서 기대를 많이 했던 선수인데 약간 아쉽네요..
 
이번 시즌 결국 트레이드 되어 댈러스에서 활약을 펼치게 된 마힌미..
부디 못터트렸던 포텐셜 댈러스에서 폭발시키길..
 
 
생일 축하합니다 마힌미
 

 
비운의 에이스
제리 스택하우스
1974년 11월 5일생
 
 
 

 
비운의 에이스였고 지금은 아직 노장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제리옹이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95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픽으로 필라델피아에 합류하게 되었던 그는
입단과 동시에 올루키 퍼스트팀에도 들었으며
주전 가드로서 19.2득점 3.7리바운드3.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와 함께 필라의 새로운 미래 에이스로 자리잡나 싶었지만..
 
96드래프트 1라운드 1픽을 가졌던 필라델피아가 선택한 선수는
바로

 
AI 앨런 아이버슨이었습니다.
 
시즌동안 제리는 자신의 득점능력을 뽐내었지만 에이스의 축은 아이버슨에게 넘어가기 시작하였죠.
 
결국 두선수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수 없었던 필라는 디트로 제리를 트레이드 하게 됩니다.
이때 필라로 오게된 선수가 애런 맥키와 테오 래틀리프였었죠.
 
 
어쨌든 디트로 넘어갔던 제리는 에이스 자리를 원했겠지만
이미

nba에서 그분의 뒤를 이어 넥스트 원이라 불리웠던 그랜트 힐이 버티고 있었기에 불가능 했죠.
 
자신의 득점능력을 보여주기는 하나 그랜트 힐에게 뭍힐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98-99시즌에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하였지만
99-00시즌 팀내 스코어 2위를 기록하면서
(23.6득점 3.8리바운드 4.5어시스트) 자신의 진가를 보여줍니다.
 
00-01시즌 드디어 그랜트 힐이 올랜도로 향하게 되고 에이스 자리를 맡게 된 그는
29.8득점을 기록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득점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 이후에도 에이스로서 득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디트의 축은 벤 월러스라는 인사이더에게 조금씩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02-03시즌..
해밀턴과의 트레이드로 워싱턴에 합류하였고 그곳에서 제대로 에이스 생활을 하려나 했지만

 
당시 워싱턴에는 이 분이 있었죠..
 
크게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했던 이 듀오가 이끌던 워싱턴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합니다.
 
그리고 워싱턴에서 두번째 시즌이었던 03-04시즌엔 엄청난 부상으로 인하여 시즌아웃되고 말죠.
에이스는 길 제로가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또 한번의 트레이드를 통하여 댈러스에 합류하게 된 그는
 
반지를 위해서 식스맨으로 활약을 하며 댈러스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정규시즌 1위를 하는 등의 좋은 모습을 보였던 댈러스지만 아쉽게도 우승컵을 들지는 못하였죠.
 
 
이렇게 나이를 들어가면서 댈러스에서 08-09시즌까지 활약하던 그에게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키드 트레이드 카드중 하나로 방출후에 댈러스에 복귀하는 것이었는데
입방정을 떠는 바람에 트레이드가 성사가 되지 못하게 되었죠.
 
 
그 이후 댈러스와의 재계약도 맺지못한채 커리어를 마감하나 했지만
밀워키와의 계약을 통하여 nba에서 그 명맥을 유지 합니다.
 
 
스윙맨 진이 그렇게 까지 강하지 못했던 밀워키에서 베테랑으로서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플옵 진출에 도움을 주었죠.
 
 
그리고 이번시즌..
마이애미에 합류하여 팀원으로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제리도 이제 벌써 36세네요..
정말 시간 잘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에이스로서의 활약을 많이 펼쳐보지는 못했던 제리였지만  
이제는 노장으로서 유종의 미를 잘 거둘수 있기를..
 
 
생일 축하합니다 제리옹
 
 
포틀랜드를 이끌었던 명전 센터
빌 월튼
1952년 11월 5일생
 
 

 
 
포틀의 안타까운 빅맨 부상 악령의 한 명인 명전센터 빌 월튼 옹이 오늘 생신을 맞이했습니다.
 
UCLA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기를 누렸던 월튼옹은
74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픽으로 포틀랜드에 합류하게 되었지만
 
그의 커리어는 많이 짧았습니다.
그리고 그또한 부상으로 70경기 이상 뛰었던 시즌은 보스턴에서 식스맨 뛸때 뿐이었죠.
 
 
하지만 그가 그 기간동안 거둔 상이나 업적은 많았습니다.
 
76-77시즌에 포틀랜드에게 우승컵을 안겨주면서
플옵기간동안 18.2득점 15.2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파이널 mvp를 타기도 하였고
 
77-78시즌에는 18.9득점 13.2리바운드 5.0어시스트 2.5블럭을 기록하며 시즌 mvp도 탔습니다.
 
하지만 계속 부상으로 신음하였죠.
 
 
결국 샌디에고 클리퍼스로 가게 되었고 LA클리퍼스로 변하였던 84-85시즌까지 4시즌동안
(80-81,81-82시즌은 부상으로 통으로 날려버렸음..)
활약을 하였지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도 못하였고 출장시간도 줄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85-86시즌..
당시 보스턴에서 래리버드의 요청으로 인하여 이 부상많던 레전드는 보스턴으로 오게 되었고
식스맨으로 출전하면서 19.3분동안 7.6득점 6.8리바운드 2.1어시스트 1.3블럭을 보여주었고
자신의 커리어중 가장 많은 경기수였던 80경기를 출전하게 됩니다.
 
이 시즌에 그는 식스맨 상을 타게 됩니다.
mvp, 파이널 mvp,식스맨 상까지 세개의 상을 들고있는 선수가 된것이죠.
 
 
그리고 또한번의 우승반지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그후 한시즌을 더 뛴후 은퇴를 선언하게 됩니다.
 
부상으로 인하여 두시즌을 통으로 날려버린 것을 친다면 12시즌,뺀다면 10시즌동안밖에 활약을
펼치지 못하였지만 명전에 입성을 하며 이름을 빛내게 되었죠.
 
빌 월튼옹과 관련된 선수들을 보자니..
그의 아들 룩 월튼 또한 부상으로 신음을 하여 참 안타깝고
포틀랜드의 미래라고 불렸었던 그렉 오든도 포틀랜드의 빅맨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부디 이 두선수는 더이상 부상없이 좋은 커리어를 마감할수 있게 되기를..
 
어쨌든 월튼옹 생신 축하드립니다.
 
 
 
오늘 생일을 맞은 모든 선수들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오늘 생일을 맞으신 매니아분들도 생일 축하드립니다.
 
2
Comments
2010-11-05 01:30:00
월튼옹 MVP탈때 팀 성적이 60전에서 50승이라던가 뭐라나
WR
2010-11-07 00:29:13
월튼옹이 출전할때만 하면 그렇게 되나보군요..
그 시즌에도 부상으로 60여 경기만 뛰었다고 하니..
 
백인 프리미엄이라는 이야기를 듣긴하지만
역시 명전에 들만한 선수이며 대단했던 선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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