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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의 지난주 여러 소식들

 
  1836
2010-11-03 12:49:14
정말 아마레의 모습을 보여준 하킴 워릭



 트레이닝 캠프 훈련 기록들을 보면, 항상 아마레의 그것을 조금 보여준다는 하킴 워릭 훈련 기록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이나, 눈에 띄던 조칠이에 비해서 트레이닝 캠프 이럴듯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프리 시즌에서도 고란이의 부진으로 덩달아 워릭도 그나마 눈에 띄지 못했습니다. 덴버전에선 주전으로 뛰었지만, 수비 불안만 안겨 준채 이대로 무너지는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픽앤롤 수비에서 있어서 리그 최강으로(그 전에 스퍼스로 생각했지만, 지난 플레이 오프를 기점으로 바뀌었습니다.) 포틀랜드를 상대로 어느정도 잠재력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다음 경기에서 자신의 픽앤롤 플레이 잠재력을 폭발해 버립니다. 그로인해 공격에서 자신감을 얻은 워릭은 우겨넣기, 바스켓 카운트 까지 얻으며 완전 물이 올랐습니다. 요즘 고란이도 슬슬 살아나고 있는데, 벤치의 내쉬 투 아마레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워릭을 인터뷰하는 더들리 영상

http://www.facebook.com/video/video.php?v=102288339839392
(새창에다가 복사해서 보세요.)

굉장히 락커룸 분위기가 좋아보이고, 익살스러운 더들리와 내쉬네요.

역대 플레이 오프 4쿼터 득점 3위 신발 팔아요~

 한 사이트에서 고란이의 지난 플레이 오프 2라운드 스퍼스와의 시리즈 3차전 신발을 파나 봅니다.
신발은 나이키 줌 에서 코비 24이고, 스티브 내쉬, 배론 데이비스, 브래던 제닝스, 그렉 오든, 데런 콜린슨, 조단 힐이 이 제품을 사용한답니다.








 현재 이 신발은
http://cgi.ebay.com/ws/eBayISAPI.dll?ViewItem&item=360312418424#ht_3772wt_1141에서
팔고 있는데, 제가 저번에 봤었을때, 499달러 였는데, 어느새 10월 31일에 2025달러에 팔렸습니다,

고란이가 많은 성장해서 이 신발의 가격이 더 치솟았으면 합니다.



이건 인증서입니다.

히도 터콜루




 다음 3년 동안 32밀을 잡수시는 히도 얘기입니다.

 파울, 리바운드에서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공격에서도 별 다른 활약이 현재 없습니다.
하지만, 레이커스 전에서 오덤을 상대로한 돌파, 속공 레이업등을 하면서, 아주 서서히 적응하는 모습입니다.

 레이커스와의 경기가 끝나고 히도는(발번역을 하자면) "내가 공간을 더 넓게 쓰게 하고, 내쉬의 픽앤롤을 더 쉽게 해주고 있어. 내가 리바운드를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그리고 나는 공을 잡고 공격할때, 점프샷을 자제 하면서, 나를 마크하는 큰 선수들을 상대로 바스켓을 향해 공격하고 있어. 그때 나에게도 도움이 되고, 팀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라고 했습니다.

 히도의 베스트 시즌을 보냈던 올랜도에서 5시즌 동안 평균 12.5개의 슛을 던졌지만, 선즈에서 3경기 현재 7.3개의 슛을 던지고 있습니다.

 매게임 5파울로 그의 리듬도 많이 흔들린 상태입니다. 히도는 "그 부분에서 괜찮아. 파울은 내 게임에서 가져가야 할 부분이야. 상대 프론트를 상대로 더 쉽게 상대할려고 하고, 최대한 골대에서 멀게 해서 공을 잡게 할려고 해. 하지만, 바스켓 카운트를 쉽게 얻고, 파울 트러블에 거리기 때문에 나에게 주의해야 할 문제야." 라고 했습니다.

http://www.azcentral.com/sports/suns/articles/2010/10/30/20101030phoenix-suns-hedo-turkoglu-production-shortage.html

5년 22.5밀의 계약에 성공한 자레드 더들리



 케빈 듀란트, 하킴 노아, 알 호포드, 마이크 콘리가 2007년 드래프트 계약에 성공한 가운데, 22번픽의 자레드 더들리도 연장계약을 했습니다.

 데드라인 전 날 큰 진전이 없었던 같다가, 데드라인 10분전에 극적 협상이 타결 되었나 봅니다. 한 달전 더들리와의 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더들리 또한 선즈의 프론트진이 바뀌게 되어 그 부분에서 인정한다고 했죠. 그래서 저도 계약을 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최근 선즈도 잡겠다는 의지를 표명했고, 더들리 또한 선즈에 남는것을 원했기에 적절히 합의점을 찾았나 봅니다.

 극적으로 상황이 바뀌면서, 더들리는 트위터에 르브론의 마이애미 이적보다 더 큰 일이(?) 벌어졌다고 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계약 내용은 5년의 22.5밀 계약/ 매년 4.25밀/ 5년차에 선수옵션/ 플레이 오프 2라운드,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시 1.25밀의 플레이 오프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계약에 성공한 기념으로 내일 스퍼스전에서 멋진 허슬과 3점 기대합니다.

http://www.azcentral.com/sports/suns/articles/2010/11/01/20101101phoenix-suns-jared-dudley-signs-extension.html

얼 클락 팀 옵션을 포기한 선즈




 월요일 한 선수는 극적인 협상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지만, 다른 한 선수는 정 반대의 행보를 걷게 되었습니다.

선즈는 공식으로 어제 얼 클락의 3년차 2.03밀의 팀 옵션을 포기했습니다.

 얼 클락은 "많은 실망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비지니스 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지만, 지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팀 메이트들과 계속해서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http://www.azcentral.com/sports/suns/articles/2010/11/02/20101102phoenix-suns-earl-clark-option.html

*조칠이가 적어도 4주간 (14경기)오른쪽 검지 손가락에 스플린트를 끼고 경기에 출전 한답니다.

*지난 레이커스와의 5경기에서 3경기가 백투백 2번째 경기였답니다.(원정2경기 홈 1경기) 그에반해 레이커스는
백투백 2번째 경기가 1경기도 없었답니다.
누가 이따위로 짜는거냐.




지난주 경기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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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11-03 14:23:36

승상님 얼굴을 보니 나이드신게 팍느껴지네요 

2010-11-04 16:17:05
웨이드팬인데 저도 스탯이 하락하는건 싫지만 계속 윈윈하고있으니 기쁘네요
그동안 잔부상이 끊이지 않았는데 이번시즌 부상없이 무사히 잘 뛰기를 바래요
물론 우승하면 좋지만 아니 우승하겠죠
웨이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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