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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로 살펴본 예비 FA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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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94
2007-11-29 20:50:00

안녕하셨쎄요? 낮에는 조금 더운듯 하더니 다시 바람이 차가워지네요..

다들 감기 조심 하시길...


및에 Dream Time 님께서 FA에 대한 좋은 글을 소개해주셨는데요..

저도 재미있는 글을 발견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Dream Time 님의 글이 팀 단위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면..

이 글은 선수 개개인에 포커스를 맞췄네요..

심심풀이로 읽어보시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

이 글은 선수들을 세 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했네요..

1. 선수옵션을 가지고 FA를 선언할 권리가 있는 선수들

2. 제한적 FA 선수들

3. 비제한적 FA 선수들

이 그것들입니다.. 참고하시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처럼 축소 + 의역 버전입니다.. 평어체도 이해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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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I: The "Big 8" ETO candidates

선수옵션을 가지고 자신이 원할 경우 FA로 풀릴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1. 명품 브랜드, Clippers

브랜드와 클리퍼스는 모두 괄약근을 조이는 중이다.

팀은 로터리 픽 사정권에서 감질맛 나는 경쟁중이시고

스털링 할배는 브랜드, 머개티, 카셀, 리빙스턴의 주머니를 채워줘야 한다.

브랜드는 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부이긴 하나 올 시즌 FA 자격이 있는 선수들 중 가장 군침도는 선수.

오랜 시간 부상으로 골골 거리긴 했으나 올 3월에 겨우 스물아홉!!! 가장 많은 오퍼가 예상되는 FA임이 틀림없다는 것.

그가 금전적 손해를 보지 않으려거든 브랜드는 계약 첫 해부터 16.5m을 땡겨줄 수 있는 팀을 찾아야 한다.

헌데 리그 그 어떤 팀도 그만한 샐러리의 여유를 가진 것 같지 않아 보인다는 것이 문제..

식서스랑 밥캣츠는 어떻게 될란가..

그럼 여기서 문제.. 냉정하게 봤을 때.. 브랜드가 남는 쪽과 떠나는 쪽 중에서..

어느 쪽이 클립스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인가! 만약에 브랜드가 떠난다면..

클립스는 제법 샐러리의 여유를 가져올 수 있을텐데 말이지..



2. 길교주, Wizards

맥시멈 계약을 눈앞에 두고 곤두박질 치고 있다.

그는 언제나 팀과의 재계약을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가 누군가.. 그의 성격상 맘을 바꿔 잡수려거든 얼마든지 그럴 수 있는 분이란 걸 잊지 마시라..

결국 아레나스의 계약에 있어 결론은 대다수의 FA들과 같은 질문의 대답으로 그 향방을 가릴 수 있을 것이다

: 제일 많이 부르는 팀은 어디?



3. Shawn Marion, Suns

그간 선즈에서 스트레스 제법 받으셨다.

나이를 감안해 봤을 때 크게 한 번 땡길 수 있는 마지막 찬스!

최근 몇 년간 꾸준히 트레이드와의 염문설을 뿌리기도 했고.. 아마 FA로 나올 것 같다.

헌데 올 5월에 서른줄에 접어드는 매련 낭자.. 팀 입장에서 17.8m은 부담이 될 지도..
사인&트레이드가 가장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 상황.

허나 선즈가 올 해도 우격다짐 매련 낭자를 데리고 1년 농사를 마무리 한다면...

올 여름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몰아칠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씀..



4. 배산적, Warriors

배산적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연스레 올 여름이 기다려 질 수 밖에..

부상만 없다면 그는 리그 최고의 포인트 가드다. 허나 어느 덧 그도 스물아홉이 목전이고

풀 시즌의 추억을 떠올릴래야 기억이 나질 않는다. 과연 한 번 크게 질러 볼 것인가?
허나 또 다시 문제가.. 배산적의 배를 채워줄 만한 여유가 있는 산채가 있었던가?

내 생각에 그냥 골든스테이트에 머무를 듯..



5. JO, Pacers

JO는 FA로 나올 법 하다.

페이서스는 챔피언에 도전하는 팀이 아니다.

그도 어느 덧 스물아홉, 크게 지를 수 있는 마지막 찬스!!
허나.. 내년에 확보된 그의 샐러리가 무려 20m.. 게다가 올 시즌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그가 마지막으로 한 판 벌여볼 까 하는데 있어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는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어디에서 저만한 돈을 타낼 수 있을 것인가?




6. 답사마, Nuggets

답사마 a.k.a 아간지 형님도 어느 덧 서른하고 셋. 내년에 21m을 받기로 약조받은 답사마는

지난 3년간의 성적이 하향곡선을 그려왔다.

더 최악인 것은 그를 데려갈 만한 여유가 있는 팀이 식서스뿐이라는 사실..

식서스가 다시 답사마를 모셔갈 것 같지는 않다.




7. 근육 매거티, Clippers

매거티는 트레이딩 블록이 어색하지 않다. 체감상 벌써 트레이드 된 것 같다.

내년에 7m을 받기로 되어 있는데.. 분명 더 받을려고 하겠지..
팀은 그를 잡을 여력이 없어뵌다. 미드레벨 익셉션을 지르는 수준밖에는...

무슨 말이냐면.. 용돈을 줄일 수 밖에 없는 형편이라는거다.

만에 하나 그렇게 된다면 나가고 싶어 진상댄스를 추는 매거티를 볼 수 있을듯..




8. 예술가 선생, Kings

나는 왜 킹스가 예술가 선생의 FA 선언을 독려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킹스는 컨텐더가 아니다. 리빌딩 팀이다. 예술가 선생은 리빌딩 팀에 어울리지 않는다.
물론 그의 예술적 재능은 뛰어나고 계약을 할 만한 능력이 있지만.. 그 다음엔 어쩌려고?

지금의 킹스 같아선 미드레벨 이상 지르면 손해볼 듯하다. 추가적으로 예술가 선생은 이미지 갱생 학교에 입학을 추천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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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II: The restricted free agents


여기에 해당되는 선수들은 제한적 FA가 될 선수들입니다..


1. 뎅구리, Bulls

모두가 뎅구리의 재능에 침을 흘린다. 시카고 목장도 마찬가지.

내년 여름 어떤 제의가 들어온다해도 시카고 목장은 매치를 시킬 것이다.

그는 지난 10월 57.5m에 달하는 연장계약을 거절했다. 한 마디로 더 달라는 말이다.

요즘 우시장 시세를 보아하니 맥시멈 아니면 그 언저리 쯤 받을 것 같다.
관전 포인트는 철저한 경제관념이 자리잡은 시카고 목장이 거래의 주도권을 잡은 상황에서

1원이라도 깎아보고자 부리는 처절한 몸부림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







2. 애매한 오카포, Bobcats

오카포는 연간 13m의 계약을 뒤로한 채 FA가 되겠단다.

오냐, 네 놈이 리그에 얼마 없는 준수한 젊은 센터라는 것은 내 모르는 바 아니다. 허나..

그만큼의 돈을 쥐어줄 만한 팀은 어디에도 없단다.

내 생각에 그냥 밥캣츠가 준다고 할 때 달라고 받는게 나아보인다.
만약에 또 부상을 당한다면, 자연스레 금액은 내려갈 것이다.

헌데 또 만약에, 올 시즌을 커리어 베스트 시즌으로 보낸다면..

시장 돌아가는 꼬라지 탓에.. 어찌 될 지는 또 모르지..





3. 이겨달라, Sixers

57m짜리 계약이 싫다길래 쵸큼 놀랬다. 식서스는 유일하게 배불리 용돈을 쥐어줄 수 있는 팀이다.

그가 원하는 만큼이 금액을 어떤 팀에서 제시해 줄 지.. 난 잘 모르겠다..






4. 비듬린스, Warriors

린스는 한 번 제대로 질러볼 만한 기회를 얻었다.

보도에 의하면 못해도 5년 50m 수준의 계약이 왔다리 갔다리 한다는데.. (또 10m 이냐..)
다만 바레장과 비슷한 유형의 (에너자이저 빅 맨, 기록보단 몸으로 말하는) 선수인 린스는

완소남 바레장 케이스로 인해 살짜꿍 가치가 쳐질지도 모르겠다.






5. 좌수미, Hawks

재능과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좌수미는 리스트 꼭대기에 이름을 올릴만 하다.

싱싱하고 엄청난 운동능력과 득점력, 리바운드, 슛 블록 능력까지 가진 그가 아닌가!

다만 그 놈의 '태도' 가 퀘스쳔 마크를 하나 날리게끔 한다.

사실 홐스가 그에게 거대 계약을 안겨 줄 지의 여부는 확실치 않다. 아니 그게 가능 할 것인지가 확실치 않다.
몇 년 전 JJ에게 홐스가 보였던 태도를 생각해본다면.. 흠..






6. 벤 조든, Bulls

연장계약 제의를 팽한 선수들 중 가장 이해가 가질 않는 케이스가 벤 조든.

5년 50m을 거절하다니.. 게다가 시장 돌아가는 판이 그에겐 불리하기만 하다.
그 정도의 계약을 다시 따내기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게다가 연장계약을 거절하면서 올 2월즈음에는 시카고 목장 최고의 트레이드 낚시 떡밥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키 작고 점프슛에 기복이 있는 슈팅가드에 큰 돈을 질러줄 팀은 없다.

시카고 목장과 tender offer로 1년 싸인 하는게 가장 괜찮아 보인다.





7. 좌쉬췰, Hawks

좌쉬칠은 유망주 천국인 홐스에서 그의 동료들에 비해 상대적 소외를 당하고 있지만

식스맨으로써 압도적인 기량을 뽑내고 있는 선수이며

홐스의 스윙맨 자원들 중 가장 쓸만한 기량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미드레벨 이상은 받기 힘들 것 같지만 그 정도 가격에 팔려나갈 것 같긴 하다.




8. 호쎄 칼데롱
, Raptors

칼데롱, 올 시즌 절반 정도는 스타팅으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에겐 5년 미드레벨 수준의 거래라면 딱 적당할 듯 싶다.

팀의 주전 가드인 TJ포드에게 얼마를 쥐어주느냐에 따라서 칼데론을 잡지 않을 수도 있다.






9. 묘한 엘리스, Warriors

득점력 있는 영계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한적 FA라는 이름에 속박 중.

그 누구도 미드레벨 이상을 질러줄 것 같지는 않아보이고 그도 그 이상을 딱히 바랄 것 같지는 않다.

그에게도 1년 계약 때리고 완전FA로 풀리는 것을 추천.






10. LA 약골 리빙스턴
, Clippers

지난 시즌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만 해도.. 당장이라도 클립스에서 떠날 것 같았으나..

어쩌겠는가.. 지금에서 최선은 1년계약 맺고 코트로 돌아오는 것이 급선무 인 듯하다.

하지만 누군가 적은 금액에라도 장기계약을 제시해온다면 그냥 지나치기 힘들 듯.

비록 골골거리는 모습만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지만 재능이 어딜 가겠는가.

적잖은 팀들이 그의 미래에 도박을 걸어올 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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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III: The real, honest-to-goodness unrestricted free agents

이곳에 해당되는 선수들은 pure 한 FA 가 될 선수들입니다..



1. 안장로, Wizards

안장로도 어느덧 서른셋... 하지만 여전히 득점을 하고 리바운드를 잡으며 좋은 기록을 찍어내는 중이다.

워싱턴은 그를 잡으려 할 것이고 안장로는 모른척 슬쩍 잡혀주는게 가장 아름다운 그림일 듯.

리그 내 어떤 팀이 서른두살짜리 FA에게 왕건이를 물려주겠는가?





2. 자작 데이비스, Heat

재능과 말썽을 고루 겸비했던 그가 마이애미 유니폼을 두 번째 입게됐다.

이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라일리에게 팽 당했던 당시보다 훨씬 성숙해져서 돌아왔다는 점.

라일리도 잘 알고 있는 듯 하고 미드레벨이나 그보다 살짜꿍 못미친 수준에서 사인할 것으로 보인다.




3. 태양Zo, Heat

형님께서는 여전히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계신다.

하지만 형님께서 마이애미가 아닌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은 보기 힘들 것 같다.




4. 쵸쿄과미, Lakers

언급하기도 지긋지긋한 전 No.1 픽의 사나이. 오냐, 크고 운동능력 훌륭한 스물다섯살짜리 선수, 매력있다.

허나 지난 7년간 백업멤버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많은 팀들이 군침을 흘리며 달려들겠지만 대박의 꿈은 버리는 쪽이 좋다.





5. 불꽃파울 좝, Mavericks

거대한 그는 리바운드도 되고 슛블록도 된다. 미드레벨 정도로 잡아보려고 달려드는 사람들 많을 듯.

겨우 스물다섯. 하지만 그에게서 5득점 8리바운드 이상은 기대하지 마시길.




6. 꽃미남 카새리, Clippers

서른아홉이 목전이지만 여전히 쓸만하다.

올 여름에 시장에 나오신다면 컨텐더급 레벨의 팀에서 1년 정도 더 뛰려고 할 것이다.




7. 하얀 쬬꼬렛, Heat

하얀쬬꼬렛 유통기한 다 되간다. 그래도 컨텐더급 팀에서 백업으로 뛰기엔 부족함이 없다. 제법 인기있을 만한 FA




8. 제기랄 그린, Timberwolves

길쭉길쭉 뻗은 체형, 훌륭한 운동능력, 슛도 되고, 겨우 스물한살짜리 영계!!

이 친구는 FA들 중에 최상급에 속하는 상품이다.

수비 좀 배우고 플레이를 조금만 더 가다듬으면 연평균 3~4m 정도로 찔러보려는 팀 많을거다.




9. 패트릭 0브라이언트, Warriors

도대체 왜 워리어스가 0브라이언트를 기용하지 않는지는 울엄니도 모르신단다.

그는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고 트레이닝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워리어스가 9번픽을 행사하여 데려온 선수란 말이다.

그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극히 제한되어 있다. 다른 팀들은 그로부터 뭔가를 찾아냈을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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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입니다..

시즌이 초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역시 설레발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럼 매니아 여러분 모두 즐거운 밤 보내시길..
12
Comments
2007-11-29 21:14:13

JO와 콰미에게 먼저 눈이 가는건 어쩔수 없군요..

그런데 JO와 같이 키드옹도 이번시즌 옵트아웃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2007-11-29 21:48:33

오 좋은글 잘봤습니다.

2007-11-29 22:43:18

개인적인 바램입니다만,

JO는 우승 컨텐더 팀으로 돈은 좀 덜 받더라도 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이제 겨우 29살이 되어버린 선수에게

그런 식의 기대는 초큼 무리이겠습니다만,

정말로 우승 반지를 원한다면

15mil 언저리에서 쇼부치고 좋은 팀으로 옮기는게 좋아보이네요.

2007-11-29 23:59:29

선수 이름들이 너무 센스있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2007-11-30 00:10:21

어차피 몸값오른 선수들은 재즈로 오기 힘들것같고...... 데롱이랑 계약도 해야하는 형편에 거금쓰기도 뭐하고.....
살포시 그나마 가능성 있다고 느껴지는 선수는 패트릭 오브라이언트정도네염.....

글 재미있게 잘쓰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

2007-11-30 00:59:11

킹스가 리빌딩 팀인가요? 리빌딩을 염두해 두었다면 이번오프시즌에 마이키 무어 영입도 안했겠지요.. 단장말로도 미드레벨 계약자들이 대거빠지는 2010년을 타겟으로 잡고있다고하더군요..

2007-11-30 01:08:24

재밌게 잘봤습니다 ^^

콰미는 참...

수비하는거보면 구단에서 지를만도한데

인저리프론이라...

아 계약하기 답답한 선수네요~

2007-11-30 01:23:13

만약 칼데론이 5백정도 받는다면 칠리나 스무브 중에 하나와의 계약을 포기하고 잡을 용의가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분명히 더 받을 거 같습니다. 애틀란타 입장에서 분명히 가장 탐나는 FA중에 하나죠.

그리고 비엔드리쉬도 노리고 있고, 아니라면 오브라이언트도 충분히 찔러볼만하다고 봅니다. 저기 명단에는 없지만 인디의 데이비드 해리슨도 많은 오퍼를 받을 거 같고요.

시카고는 뎅구리랑 조든 둘 중 하나만 잡을 수 있을 듯 싶네요. 저라면 뎅구리를 잡고 FA에서 SG를 영입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카고는 크리스 듀혼도 빠집니다. 듀혼 역시 많이 팀들이 찔러볼 걸로 예상됩니다.

2007-11-30 02:01:20

자작 데이비스 크게 웃었습니다.

2007-11-30 09:55:11

뎅의 우시장 시세에서
크게웃었습니다.
좋은 글 잘읽고갑니다

죱 남아줄꺼지?

2007-12-01 11:13:47

글 잘봤습니다.
근데 아래 FA글도 그렇고 restricted free agents가 제한적 FA고, unrestricted FA가 비제한적 FA 아닙니까?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요?

WR
2007-12-01 13:07:01

잘 알고 계신겁니다.. 오타예요~

2007-12-01 13:44:56

내년에 대박선수들이 많네여 ^^

2007-12-01 14:21:09

좋은글 잘봤습니다~

근데 잼있는 선수들 이름에
매리언만 그냥 본명으로 집어넣으셨네요
무슨 이유가 있었나?~~^^

2016-03-28 02:29:30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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