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경기가 열렸는지도 모르지만 어느 선수를 지칭하는지는 잘 알겠습니다
작년 챔결의 신명호 선수가 생각나네요.추일승감독님이 의외로 잔인하신듯..쏠테면 쏴봐라 안막을테니.. 하듯 열어두는데그게 오히려 심리적 압박으로 성공률을 더 떨어뜨리는것 같네요노력을 통해 보란듯이 성공율 높여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챔프전 신명호 6/13 (46.1%)의 고감도 3점슛 확률을 보였습니다. 경기당 1개의 3점 성공률이죠. 신명호는 평소보다 훨씬 잘넣었죠
성공률은 높긴 한데 보니까 확실히 성공률이 전부는 아니더군요.
6경기 내내 놔두는 디펜스를 했는데 고작 1개 씩 넣었다니...
신명호가 나올 때마다 4:5 오펜스를 해야 했는데 이것은 상당히 손실이었죠.
그것마저 가지면너무 완벽해지니...
3점 넣은거 진짜 오랜만에 봄ㅠㅠ
신인때는 이 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ㅠ
박찬희 인가요?
슛폼부터해서 슛이 날아가는 궤적까지 전혀 기대가 안되는 슛이죠
완전 멋지고 아내도이쁘고 아들도 귀엽고 다 가진 이 분이 슛마저 갖추면 너무 비인간적이잖아요 그래도 같은 팀 정병국 선수가 1대1일 과외 해줬으면 좋겠네요 박찬희의 '삼삼'한 날http://tvcast.naver.com/v/1371339?openType=nmp
본인도 열심히 노력하지만 잘 안된다고 합니다. 어떻게든 극복해내야지요.
박찬희는 슛까지 가졌으면 전무후무한 역대 넘버원 포가가 될수있다고 생각해서 늘 참 아쉽습니다. 주희정도 어렸을때는 슛 별로였다가 요즘은 쓸만해졌는데 주키드형에게 노하우라도 전수 받으면 좋을듯..ㅠㅠ
오늘 어떤 경기가 열렸는지도 모르지만 어느 선수를 지칭하는지는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