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비상, 이승현 발목인대손상…4주 결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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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13:33:03
오리온으로선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다. 이승현(197cm)이 약 4주간 뛸 수 없다.
오리온 관계자는 13일 "이승현은 왼쪽 발목 인대 손상으로 4주 결장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승현은 12일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 1쿼터 4분55초전 골밑에서 커스버트 빅터를 수비하던 최진수를 돕기 위해 점프하다 착지하는 도중 빅터의 발을 스쳤다. 결국 왼쪽 발목 인대가 크게 돌아갔다. 이승현은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고 들 것에 실려나갔다.
헤인즈의복귀와함께...........................
안타깝네요
얼른회복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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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은 헤인즈 복귀경기에서 헤인즈가 다시 다치더니 올해는 헤인즈 복귀경기에서 이승현이 다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