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KBL
/ / / /
Xpert

"논란? 실력으로 밟아주마" KCC의 역사적 4강 4차전 뒷이야기…'언론플레이'에 분기탱천 "실력으로 입증하자"

 
27
  7128
2024-04-23 13:44:27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76/0004136808

kcc선수들에게 오히려 자극제가 되었네요
27
Comments
Updated at 2024-04-23 13:52:27

KCC 선수들 너무 잘하더라구요.

 

U파울에 퇴장이 맞긴한데, 파울은 있는 그대로 파울대로 주고 앞으로 농구 경기에서 팔뽑는 행위나 부상을 야기하는 행위는 근절되면 좋을 것같습니다. 

 

퇴장이 U파울보다 나쁜 파울이니 로슨이 더 잘못한거 아니냐기 보다는 최준용선수의 행위에 대해 로슨이 반응한거라서요. 제 입장에서는 정당방위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남은경기에서도 선수들간에 신경전이 있겠으나 선수 건강이나 선수생명에 위협이 가지 않는 선에서 신경전이 이뤄져서 양팀의 실력에 더 집중되는 플옵이 되길 기원합니다.

2024-04-23 13:56:43

유파울에 테크니컬 파울이 더 맞을 것 같아요.

실제로 KBL에서 공을 던져서 상대를 맞췄을 때

테크니컬 파울을 준 적도 있고요.

2024-04-23 13:59:12

어제 베스가 정희재 맞췄을 때 테크니컬 줬죠. 맞는것 같습니다.

2024-04-23 14:06:01

테크니컬이 최대 퇴장까지 되니까. 그렇게 말하는거죠. DB와 KCC가 원래 프론트끼리도 잘아는 사이라 사이가 좋은편이었는데.

2024-04-23 14:08:18

어제 배스가 공으로 정희재를 맞추는 장면이 나왔는데

강도야 판단하기 나름이니까 행위만 동일하게 보면

테크니컬 파울 1회에 퇴장은 안 줬습니다.

2024-04-23 14:10:49

심판 재량이라서 퇴장도 할수는 있다 정도입니다.

2
2024-04-23 14:27:58

억울해서 이런 뒷이야기가 나왔으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논란? 실력으로 밟아주마"라는 제목자체도

저같은 사람에겐 언론이 만드는 거품과 클릭 수 장사로 느껴질거예요.

2024-04-23 15:00:01

물론 kcc가 억울한 판정 받았을때는 그를 대변해주는 기사가 없었기도 했으니 kcc도 나름 억울한 입장이겠지만 승부가 끝난 마당에 기사 타이틀이 자극적이긴 하네요. 

4
2024-04-23 15:04:22

승부가 끝났으니 올라온 거 아닐까요? 시리즈 중에 내는 건 기사에도 있듯이 판만 혼탁해지니까. 
밟아주마 라는 단어를 다른 용어로 바꾸면 좋았을 듯 합니다만

WR
8
2024-04-23 15:24:37

승부가 끝났으니 올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애초에 경기당일에 그런 기사가 올라왔던게 더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들었던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리고 나름 억울한게 아니라 심하게 억울했겠습니다 승부조작, 심판매수, 도련님콜, 장판콜 등 폄하가 엄청났으니까요

4
2024-04-23 15:04:22

이제야 라건아의 분노의 떡블락 6개가 이해가 되네요.

정신 재무장한듯 합니다.

2024-04-23 15:50:43

어쩐지... 6블락 찍는 라건아는 낯설었어요. 다른사람 같더라니

1
2024-04-23 16:44:35

3차전 콜은 신기할 정도로 더러웠다고 생각하지만

실력은 KCC가 월등히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Updated at 2024-04-24 11:43:20

시리즈 중 결정적인 3차전을 몰아주고 실력으로 이겼다라...

WR
2
Updated at 2024-04-23 18:39:01

2차전 kcc에 불리한 오심도 11개였다고 하니까요

2024-04-23 19:34:25

경기를 안보셨나보네요

1
2024-04-24 00:14:51

음모론을 즐기시네요.

2024-04-24 06:43:35

“결적적인” 댓글

14
2024-04-23 19:10:03

확증편향 대단하네요.
2차전은 3쿼터 끝날때까지 1점차였구요, 3차전은 김종규 선수 퇴장당시 3쿼터중반 6점차였어요.
2차전 오심 11개를 잡아냈는데 3차전 오심만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어떻게 가능한 건지 신기합니다.
하긴.. 3차전 심판 징계해야 한단 글도 봤는데 그 분들 2차전도 같은 무게로 목소리 높이셨나요?
이정현 선수와 이관희 선수 챔프전 충돌때 이관희 선수 퇴장당한 기억은 깨끗이 지우셨겠죠.
이미 1차전 시작전부터 장판콜, 도련님콜 소리가 심심찮게 들렸죠.
이미 짜여진 프레임이 있는데 그걸 부인하는 모양새가 우습네요.

1
2024-04-24 07:15:47

KCC가 판정 논란 때문에 더 집중해서 잘했다는건 좋은 이야기인데, 공식 심판설명회도 아니고, 서면 질의 내용으로, 3차전 판정 논란을 자꾸 2차전과 비교하며 논란을 희석시키는 것 같네요. 3차전은 양팀 팬들이 아닌 타팀팬들도 KCC에게 유리하다 느꼈는데, 그런 팬들을 설득하고 싶은건지, 3차전 판정이 문제 없었다는건지, 언론플레이가 있었다는건지, 스포츠조선(이류농구) 쪽에서 하고 싶은 말이 뭔지 헷길리네요. 솔직히 그냥 물타기하는 느낌이에요.

WR
4
2024-04-24 10:47:55

3차전 홈콜을 부정하는게 아니죠 3차전 그 기사 하나로 kcc는 모든 경기를 심판덕에 이겨서 올라온 팀이 되었었습니다 심판매수, 승부조작등의 심한 말들도 들었고요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계속 3차전얘기만 하시는데 저기사에서 말하는건 심판이 kcc에게만 유리하게 경기를 진행시킨게 아니라는 거예요 2차전에서도 오심이 11개나 나온것도 그의미로 공개한거라 봅니다.

Updated at 2024-04-24 14:29:46

3차전 하나로 KCC의 모든 경기 심판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들이 잘못된거죠. 제 생각은 2,3차전을 동일 선상에 둘 수는 없다고 봐요. 뭐 제 생각입니다. 3차전은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그 문제를 다루는 상황에서 스포츠조선만 2차전 이야기를 가져와서 말하고 있어요. 팬들 사이에서도 1,2,4차전은 별 얘기 없었잖아요.(물론 말씀하신 일부 잘못된 사람도 소수 있지만) 3차전 후에 엄청난 파이어가 일어났고 DB 감독은 훈련도 뒤로 하고 심판설명회를 갔습니다. 이건 기자들이 충분히 취재하고 다룰만한 사건이고 후에 기사도 나왔습니다. 조현일 SNS 이런거 말고 취재 기사요. KCC팬분들은 시즌 때부터 몇몇 잘못된 시선으로 인해 관련된 상처가 있겠지만, 3차전의 문제를 언론플레이 취급하며 굳이 계속 희석하는건 DB와 DB팬들에게도 큰 상처라고 생각합니다.

WR
2024-04-24 12:42:37

콜문제를 희석하기 위해 언플을 한다 라는 말씀인데 그전에 3차전 콜로만 기사가 나가며 kcc는 이미 씻을수없는 큰상처를 받았죠 저 2차전을 다룬 기사가 아니었다면 2차전 판정에대한 오피셜이 없는 상황에서 kcc는 억울한 오해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겁니다. 따라서 전 kcc입장을 다룬 기사도 충분히 나올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잘못된 사람들이 일부가 아니었으니까요

2024-04-24 13:00:11

3차전이 기사화된건 말씀드린대로 논란이 크게 일어났었고, (판정 유불리를 떠나서) 김주성 감독이 경기 전날 훈련을 포기하고 공식 심판설명회를 5시간 진행할정도로 이슈화되었던 일이니까요. 3차전에 대한 제 개인 생각은 변함 없지만, 그동안 KCC팬들이 마음 고생했던 것도 제가 쉽게 이해할 수 없을만큼 큰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한 마음은 논란이 된 3차전에 대해서 성실히 취재한 기사를 언론플레이 취급하는 스포츠조선의 보도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네요. KCC 선수들이 판정 논란에도 더 집중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만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1
2024-04-24 13:30:48

당시 9점차로 큰 점수차 없이 패배했고 2차전때 디비쪽한테 콜이 유리하다고 느꼈지만 리바운드 갯수랑 야투율이 너무 낮고 차이가 나서 콜 이야기를 해봤자 핑계만 될것 같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2차전 때 11개의 오심판정있다는 기사까지 나왔는데 근데 핑계라고 생각하여 이야기하지 않은 걸로, 2차전은 별 말 없었으니 이야기하지 말라? 이렇게 말하시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가정이지만 오심 11개가 없이 진행됐다면 저희도 이겼을수도 있습니다. 아무도 모를 일이죠. 이겼다면 2:0으로 스왑승하고 체력 아끼고 더 좋았겠죠. 하지만 이미 그건 지나간 일이고 해서 더이상 말 안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계속 디비팬분들은 3차전으로 인해 흐름이 뺏겨서 졌다는 등 그런 이야기 하더라고요. 저희도 2차전때 흐름 뺏겼음에도 다음 경기때 선수들이 독한 마음 품고 경기에 집중하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제일 이해가 안되는 점은 계속 디비팬분들이 이미 탈락해서 힘든데 왜 계속 언급하냐고 하시는데,
저희는 승리했는데 가지각색의 음모론으로 승리해도 즐기지 못 했습니다. 솔직히 욕받이였죠.
디비팬은 콜판정한테만 상처받았지만, kcc팬들은 콜판정뿐만 아니라 음모론때문에 더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음모론이 진실이 아니다는 객관적인 근거가 나와서 음모론이 진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려는 겁니다.

근데 왜 계속 말하지 말라는건가요?? 여기는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게시물 아닌가요?

3차전에 홈콜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우리도 2차전때 피해봤다는 거, 게시물에 올라온 수많은 음모론이 진실이 아니다라는 거 그것들이라도 좀 인정해달라는건데
정말 속상해지는 글이네요.

그래도 챔프 진출 실패로 큰 실망감에 빠진 디비팬분들의 마음도 너무 이해가서 그 힘든 감정에 더 힘들게 하고 있다고 하니 너무 죄송해지네요. 같은 스포츠 팬으로써 Lineout님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디비는 강한 전력이니까 다음 시즌에는 충분히 지금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수도 있는 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십시오.

2024-04-24 14:28:56

저에게 쓰신건가요? 제가 한 이야기와는 좀 동떨어지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저는 DB팬도 아니고요. 해당 기사에 대한 제 생각을 이야기한거에요. 제가 음모론을 말하거나 선수/구단을 비난한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말하지 말라고한적도 없습니다. 갑자기 고압적인 태도로 말씀하시니 당황스럽네요.

Updated at 2024-04-24 14:53:41

이번 이슈에 대해 댓글도 많이 남기시길래 당연히 이슈와 연관된 구단팬인줄 알았습니다. 디비팬으로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Lineout님이 음모론을 말했다는 말이 아니라 디비팬한테 상처이니 더이상 2차전 오심관련 내용을 언급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남긴 글입니다.

저는 디비팬들만큼 kcc팬도 상처를 받았고 오해 풀고 싶어서 계속 언급하는건데 왜 2차전 오심을 언급하지 말라는건지 이해가 안되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겼는데 고압적인 태도가 있다고 느끼셨다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