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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끝나고 오심, 3차전 끝나고 오심

 
9
  5247
Updated at 2024-04-22 22:52:08


오심에 대한 기사와 이류농구 내용입니다.
kcc와 db경기
오심은 두 팀 모두에게 있었는데
디비 쪽만 공개가 되어 버리니
모든 욕은 kcc만 먹었네요.

(디비 쪽만 공개가 되어 버리니로 수정했습니다)


46
Comments
10
Updated at 2024-04-22 22:27:10

말씀하신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게

1. 10개 가까이와 10개 이상을 왜 둘다 10개로 같다 생각하시는지 모르겠구요

2. 기사 본문에 DB에서 낸게 아니라 적혀있죠 왜 공개를 DB 쪽에서 했다고 표현하시나요?

3. 오심은 두팀에게 있었다? 이것도 당연하죠 오심 없는 경기 찾아보세요 얼마나 있나 

그런데 그게 승부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냐가 중요하고 대다수의 농구 팬이 3차전에서 판정에 문제를 느껴 문제를 제기한거죠

 

여론 잠잠해지고 힘 실어줄 기사 나오니 누가봐도 문제 있던 콜을

이렇게 표현을 비틀어 문제 없다 말씀하시는건 아닌것 같네요

 

작성자 님께서 유니폼 바꿔서 판정 받았다 쳐도 이렇게 말하셨을 수 있을까요?

없다고 단언합니다.

 

그렇다고 KCC가 형편없는 경기력이지만 심판콜 덕분에 올라갔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4강 충분히 잘했고 강팀이었습니다. 

올라갈 자격 충분하고 챔피언 결정적에서 어떤 경기 보여줄지도 기대되구요

이제 시리즈도 끝났는데 다시 옹호 기사 나온다고 다시 이 문제 끌여들이는 것보단

다음 경기에 집중하는게 어떨까요?

WR
3
Updated at 2024-04-22 22:56:30

1.같다고 생각하지 않고 갯수는 비슷한 수준일거라 생각합니다. 10이상 20미만 일테니까요..
2.그 부분은
디비 쪽만 공개 되었다고 수정 했습니다.
3. 문제있던 콜은 3차전 인정합니다.
3차전 콜이 문제 없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별개로 2차전도 문제 있었다는 겁니다.

여론 잠잠해져서 힘 실어 줄 기사가 나와서
글 쓰는게 아니라 kcc입장에서도 이런일이 있 었다고 글 쓰는 겁니다.
아직 시리즈가 끝나지 않았고
오심에 대한 이런 글 쓸 수 있다 봅니다.

제목도 수정했습니다.
2차전도 오심,3차전도 오심

1
2024-04-22 22:58:56

이번에도 이해가 안가는 표현이 있네요.
말씀하신 논리면 kcc는 0-10 db는 10-20의 손해를 봤겠죠? 또 이렇게 표현하면 kcc 팬분들 기분이 나쁘시지 않을까 싶네요.

db와 시리즈 그리고 끝났습니다.
플레이오프가 안끝났고 상대팀 정해지지도 않은 시점이라 오심에 대해 이런 일이 있다 쓰시는 의도보단 kcc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돌리기 위해 쓰는걸로 보여집니다.
인정 안하실 수 있겠지만요

WR
2024-04-22 23:02:51

제 글 하나로 kcc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바뀌나요?
제글대로 입니다.

제목도 수정했구요

2024-04-22 22:32:08

3차전은 10개가 아니고 16개입니다.

최준용한테 유파울을 주지 않고 일반파울 준 것,

정창영 플라핑을 제외하고요.

WR
2024-04-22 22:33:59

아 그런가요? 기사만 보고 몰랐습니다.

Updated at 2024-04-22 22:37:05

가져오신 기사에도 10개가 아니고 10여 개라고 써져있습니다.

2024-04-22 22:37:03

실례지만 16개는 어디서 나온 얘기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12개라고 하는걸 봐서요

2024-04-22 22:38:08

12개는 오심으로 인정했고

4개는 KCC쪽과 다른 기준으로 불렸다고 인정 받았다는 기사를 봐서

그렇게 썼습니다.

1
Updated at 2024-04-23 08:08:01

계산을 희한하게 하시네요.
김종규선수 5반칙중에 오심이 2개고 2개는 정심이지만 kcc선수에게는 같은 기준으로 파울이 안 불렸다는 겁니다.
그걸 오심에 포함이 안 된 별개라고 생각하시나요?
오심 갯수 흘리는 것 자체가 db 유리한 여론조성의도인데 그걸 분리할 이유가 있겠어요?

Updated at 2024-04-23 13:29:32

정심인데 기준만 달랐다고 말한 건 오심으로 인정하지 않았단 소리인데

오심이라고 인정한 게 12개라고 했는데 당연히 별개죠

댓글에도 그렇게 쓰셨네요. 뭐라고 쓰셨는지 직접 읽어보시면 아실 듯 합니다.

저는 기준이 다르게 불린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해서 합산을 하였는데요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었을 뿐 오심이 아니고 정심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거면

12개라고 말했다고 생각해주세요~

Updated at 2024-04-23 13:38:21

말을 못 알아 들으시는군요.
김종규 선수 오심 케이스는 당연히 오심이니 저기 갯수에 포함된 거구요, 정심인 케이스도 kcc측에서 같은 상황인데 파울로 안 불린 건 오심으로 카운팅 되는 거죠.
그리고 2차전 심판 설명회 기사는 안 보셨어요?
이런 댓글 남기는 게 민망하다는 생각 안드세요?

Updated at 2024-04-23 13:44:34

정심이지만 KCC와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었다가 어떻게 오심으로 인정한거죠?

말을 못 알아 들으시는 건 파란오리님이신 것 같은데요?

정심=오심인가요? 아예 다른 말인데요.

2차전은 2차전이고 3차전은 3차전이죠

3차전 오심 개수 잘못 쓰셨다는 말에 2차전 심판 설명회랑 무슨 상관입니까?

보상콜이라도 받았어야 된다고 하시는 말씀이에요?

그렇다고해도 오심으로 인정한 개수가 다른 건 다른 건데요?

3차전 오심 개수를 말씀하셔서 정확하게 말하는 게 문제가 없을 것 같아

말씀드린 건데 제가 왜 민망해해야하죠?

틀린 부분을 정정하기 위해 드린 말씀인데요?

오히려 정심이라고 했는데 오심이라고 인정했다랑 똑같다고

말도 안 되고 모순되는 주장하시는 댓글 남기시는 게 민망하지 않으세요?

Updated at 2024-04-23 14:56:49

참.. 종규선수와 같은 케이스에서 심판이 못 잡은 파울성 행동이 오심인 거죠.
그게 오심에 카운팅 됐다는 게 이해가 안가요?
이미 오심으로 잡혔는데 김종규선수 정심파울을 왜 따로 계산해요?
내가 10만원 빌려서 잃어버렸으면 갚을 돈 10만원, 잃어버린 돈 10만원 합해서 20만원 손해본 건가요?
이 비유도 이해 안 가시면 제가 포기할테니 계속 16개로 계산하고 사세요.
그리고 2차전, 3차전 각기 다른 건 맞는데요, 비판의 잣대가 고무줄이면 그건 자신의 인격을 돌아볼 문제죠.

2024-04-23 15:04:18

본인이 처음에 단 댓글을 보세요.

오심으로 인정한 건이 12개

오심은 아니고 정심이지만 기준이 달리 적용된 건이 4개

두개가 같다고 보시나요?

오심으로 인정한 거랑 오심으로 인정하지 않은 거랑 같다고요?

그리고 말도 안 되는 비유를 하시는데

10만원 빌려서 잃어버린 게 아니고

5만원은 원래 내 돈이었고, 5만원은 빌린 돈인데 잃어버린 거죠.

한글로 써있어도 이해를 못하시는 건지

왜 자꾸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무슨 비판을 합니까?

오심으로 인정한 거 12개, 오심이라 인정은 안했지만 기준이 달랐던 거 4개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하면 비판인가요?

개수 틀리게 쓰셔서 오해만 사고 필요 없는 싸움만 일어나느니

정정하는 게 더 낫지 않습니까? 글쓰신 분도 수정하셨는데요?

이런 말같지도 않은 댓글 쓰시는 거 진짜로 민망하고 창피하지 않으신가요?

이 말이 이해가 안 가시면 어떤 한글로 댓글을 작성해도

역시 이해하지 못하실테니 저도 드릴 말씀은 없겠네요.

Updated at 2024-04-23 15:11:31

내가 가진 돈이 여기서 왜 나와요?
저 비유의 핵심은 이중계산이에요.
이.중.계.산.
이거에 대한 개념이 없는 분이면 그냥 16개로 치자구요.

Updated at 2024-04-23 15:16:02

어디가 이중계산이죠?

내돈 5만원 내돈은 아니지만 빌린돈 5만원

오심으로 인정한 거 12개 오심으로 인정하진 않았지만 기준이 달랐던 거 4개

둘 다 똑같이 겹치는 부분이 전혀 없는데요?

본인이 한글도 이해 못하면서 똑같지도 않은 걸 비유랍시고 말씀하지 마시고요

지금 하신 비유는 빌린돈=잃어버린 돈이고요.

오심으로 인정한것 != 오심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

이거에 개념이 없으신 분이면

평생 말도 안되는 비유 하시면서 아무데나 시비걸면서 사세요~

오심으로 인정하지 않은 게 오심으로 인정한 거에 카운트가 된다니

이런 발상을 한다는 게 참 신기하네요

중학 수학 수준의 논리조차 없으신 듯합니다.

2024-04-23 15:19:04

멍청소리까지 내뱉을 정도면 많이 흥분하셨네요.
진정하세요.
김종규선수 파울이 정심이면 같은 파울 상황이 파울로 안 잡힌 건 다 오심이에요.
그게 12개에 카운팅 됐는데 종규선수 정심 파울을 또 오심으로 계산하니 이.중.계.산.이죠.
이래도 이해가 안가시면 댓글 주변에 보여주고 도움을 받으세요.

Updated at 2024-04-23 15:23:50

정심 파울이라고 하셨으니까 오심 12개에 카운트 되지 않은 건 맞죠?

정심이 오심은 아닌 건 확실하잖아요? 그렇죠?

저는 오심콜 자체는 아니었지만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었단 것 자체가

문제라 생각해서그냥 더해서 말씀드린 것 뿐이라고 이미 말씀드렸잖아요?

만약에 그건 단지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었을 뿐 오심은 아니다라는

관점이시면 12개로 생각하셔도 된다구요.

저는 그것도 오심과 비슷한 거라고 봐서 합산한거고요.

이정도면 이해를 하셨겠죠?

만약에 이해를 못하셨으면 진짜 주변 분들한테 보여드려보세요.

한글을 읽으실 수 있는 분으로요.

 

2024-04-23 15:32:16

복식회계는 평생 이해 못하실 분이겠어요.
종규선수 정심 파울을 오심으로 계산하면 kcc 선수 파울을 못잡은 오심을 빼야 해서 결국 갯수가 같거나 줄어든다는 사실이 그렇게 어려운 개념인가요?
종규 선수 오심도 카운팅에서 따로 계산하는 분에게 제가 너무 많은 걸 기대했나봅니다.

Updated at 2024-04-23 15:39:15

파란오리님보다 잘 이해할 것 같아요.

오심으로 인정한 것과 오심으로 인정하지 않은 건 별개인데

이걸 이해 못하시는 것 보면요

근데 저는 왜 저한테 시비를 거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전 KCC 팀에 대한 비판을 한 게 아니고

개수 정정만 한 것뿐인데요.

KCC 팀을 비판할 생각이 없는데요

못 이길 시리즈는 아니었고 항상 오심이 난무하는 게 문제죠.

오심 개수 잘못 작성하셔서 오히려 반감 드시는 분 당연히 있을것같은데

정정해주는데 왜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단순한 화풀이를 하려고 말도 안되는 시비를 거는 거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해를 잘못하신 것 같은데

오심이라고 인정하는 건 파울이 아예 아닌 걸 파울로 분 걸 말하는 거고,

파울이 불릴 수 있는 장면이라 오심인 걸 인정하진 않았지만

한 경기 내에 기준이 다르게 적용된 게 있다는 건 인정했다는 거랑

둘이 다른 얘기입니다.

그냥 찬찬히 읽어보세요.

2024-04-23 15:49:45

추상적인 개념은 이해가 어려우신 듯하니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상황에 빗대서 설명할게요.
1. 김종규 선수가 리바운드 경합상황에서 라건아 선수 어깨를 짚어서 파울이 불렸어요.
정심이죠?
2. 라거나 선수가 리바운드 경합상황에서 강상재 선수 어깨를 짚어서 파울이 안 불렸어요.
오심이죠?

1이 오심이라고 주장해서 카운팅 하면 2는 오심 카운팅에서 빠지는 거예요.
그런데 12+1=13이라고 주장하는 게 이중계산이구요!!!
이래도 이해가 안 가시면 주변 도움을 받으시든 16개라고 정신 승리하시든 맘대로 하세요.

2024-04-23 15:53:05

정신승리는 자꾸 파란오리님이 하시는 것 같은데요.

동일 상황에서 김종규는 파울불리고 라건아는 파울 안불렸다면

이걸 왜 그랬는지 따졌을 때

오심은 아니지만(파울성이 있긴 하지만) KCC는 같은 상황에서 안불린 게 맞다고

인정을 한 겁니다.

오심이라고 인정한 게 아니고요.

왜 오심이라고 인정한 것과 오심은 아니지만 기준만 다르단 걸 인정한거랑

어떻게 포함된다고 보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오심을 인정한 것과 인정하지 않은 건데요.

계속 혼자서 정신 승리 하며 모순된 주장을 펼치시고

엄한데 시비 거시는 게 정말로 많이 추하시네요...

Updated at 2024-04-23 15:50:39

저도 딱잘라 오심인 경우 12개, 소프트콜로 보면 정심이지만 하드콜에서는 불리지 않는 경우인데 db와 kcc의 기준이 달라서 db에만 불렸던 경우 4개, 그러나 소프트콜에 따르면 정심이므로 오심은 아닌 것. 이어서 저도 db가 제출한 약 40개의 상황 중 총 16개의 불리한 상황을 인정받았다고 보았는데요. 그리고 파란오리님의 댓글을 여러 번 읽어 보아도 제가 기사 읽고 이해한 것을 깨뜨릴 만큼의 설득력이 전혀 없고 말투도 너무 과격해지셨어요. 진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4-04-23 15:52:25

구체적인 예시까지 들어도 이해가 안되면 방법이 없죠.

2024-04-23 16:23:37

어깨를 잡는 것이 소프트콜로는 파울이고 하드콜에서는 노파울이라고 친다면 김종규 선수는 소프트콜에 따른 정심의 파울을 받았았지만, 그러나 라건아 선수에게는 하드콜이라서 정심의 노파울을 받았으니 불공정한 경우. 인겁니다. 콜 기준에 따라 둘 다 정심이 될 수 있는 것이니 정심 오심의 문제가 아니고 콜 기준이 다른 게 문제입니다. 기사에서부터 '오심은 아니었으나'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4
2024-04-22 22:36:55

이런글 아무리 쓰셔봤자 믿고싶은대로 믿는분들은 어찌할도리가 없습니다 그냥 내비두면 됩니다

18
2024-04-22 22:39:23

경기 본 사람들은 기사와 상관없이 이미 두눈으로 보고 판단한것인데
4차전 이후 잠잠해지니 조금의 조미료를 더해 여론 형성하는거 같네요
4차전 kcc가 실력으로 이긴거 다 봤고 3차전 오심(편파)로 중요순간에 쭉 밀리는것도 다들 봤는데 굳이 이긴 다음에 계속 기름을 부을 필요가 있을까요?
백번 양보해서 같은 10개여도 농구에서는 어느 시점에 나온 오심이냐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로 변합니다.

2024-04-22 22:42:05

제 심정을 표현할 길이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1
2024-04-22 22:51:24

여론 형성하려는 의도가 너무 잘 보여서 제가 다 민망하네요

2
2024-04-22 22:43:59

222 백번 공감합니다. 파울갯수 똑같으니 공정해 이건 아니죠. 언제 누구에게 파울이 간게 중요한거죠

9
2024-04-22 22:46:21

이분은 쓰시는 글의 저의가 투명하게 보여서 경이로울 따름입니다

2024-04-22 22:49:03

글패턴이 전부 반감을 유발할수도 있는데 거기까지는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3
Updated at 2024-04-23 08:50:59

kcc팬이면 팬이지 허웅팬 개인팬 여성팬 구별짓는 소리를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매니아는 여성팬 남성팬 구분짓고 글쓰는 곳인가요? 제가 남성인지 여성인지가 여기서 뭐가 중요한가요?
매니아는 농구에 관심있는 남녀노소 다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남성 여성 개인팬 팀팬 가르고 평가하는 곳이 아닙니다~
글에 대한 생각은 다르니 비판을 하든 비난을 하든 받아 들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kcc팬이 아니다~라 하셨는데..
허웅팬, 송교창팬, 이승현팬도 kcc팬이고
허웅여자팬도 최준용 남자팬도 이승현 아이팬도 송교창 어르신팬도 kcc팬 맞구요!
저 kcc팬 맞구요!!!
님한테 아침부터 팀팬 아니다 성별 타령 개인팬 타령을 매니아에서 들으니 불쾌하네요.

5
2024-04-22 22:50:58

너무 나가시네요
솔직히 팬분들의 이런 태도도 kcc 안티 늘리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7
2024-04-22 22:52:22

결과적으론 똑같이 한번씩 오심판정으로 피해를 받았다는 건데,
4강 경기 전부 마치 저희만 유리했다는 등 구단이랑 선수들에 대해 눈쌀 찌뿌려지는 모욕적인 글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냥 넘어가기엔 어제 여기 게시글에 남겨진 글들이 3차전 오심에 괜해서만 이야기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였고 선수들,팀에 대해 kcc팬으로써 모욕하는 단어들이 너무 큰 충격적이였습니다.

당시 판정에 대해 아쉬움을 느낀 분들의 글에 대해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3
2024-04-22 22:56:34

농구는 흐름의 싸움이라고도 하죠. 개수보다 더 중요한게 어쩌면 흐름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죠. 파울을 안불어준게 오심인데, 오히려 이게 연결되서 득점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런 것도 아마 오심으로 체크할지도 모르죠.

전 개수도 중요하지만 어느 시점에, 어떤 팀에게만 오심이 발생했느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개수로만 비교를 하긴 좀 그렇고요

7
2024-04-22 23:52:52

개인적으로 2차전 끝나고 디비쪽으로 유리한 콜이 나온 경기였다라는 말이 안나오는게 신기했습니다 

당시 매니아에선 그런 글을 어느분이 썼다가 신고로 지워지는걸 실시간으로 보기도 했고요 

(윗분 말씀대로 흐름 맥을 끊는 오심이 단순 오심과는 차원이 다르죠 2차전, 3차전에 그런 오심이 경기중에 한쪽으로 연달아 나왔었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kt-모비스 시리즈가 정말 심각했다고 봅니다)

 

어찌되었건 kbl이 보다 나은 리그로 나아가기 위해서, 한국농구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심판 판정은 심판 역량을 높이고 공정하게 동일 기준으로 하고 협회 차원이든 다른 대책을 마련하든 해서 수준을 높여야된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24-04-23 15:43:49

농구는 숫자 기록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예민한 스포츠입니다. 1초도 안되는 순간에 버저비터 승리도 나오는 스포츠인데 콜의 숫자, 오심의 숫자만으로는 상황을 비교할 수 없죠. 게다가 오심의 수 역시 2차전은 10개 가까이, db는 16개(오심 12+불공정콜 4)입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kcc가 안티가 많은 구단이냐고 물어보는 글을 쓰셨던데, 개인적으로 팬들의 이런 지령 받은 듯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루어지는 조롱과 비아냥으로 인해 kcc라는 구단 자체를 등진 농구팬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고 kcc도 좋은 경기력으로 4강을 마무리 했습니다. 경기를 본 팬들의 생각과 여론은 바뀌지 않을 거고, 이런 행동은 오히려 kcc의 승리에 먹칠을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
2024-04-23 07:58:39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76/0004136808

KCC 구단에 따르면 2차전에서 71대80으로 패했을 때, KBL에 서면으로 판정 설명을 요청해 11개의 오심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지만 굳이 공개하지 않았다. '농구판'의 생리를 잘 알기 때문이다. 농구는 플레이 특성상 판정 논란이 늘 따르는 종목이다. 대부분 '패자'에게서 '심판탓'이 단골로 등장한다. 면피용 탈출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박빙으로 패했을 때나 호소력이 있지, 큰 점수차나 경기내용 완패일 때는 '비겁한 핑계'로 보일 뿐이다. 게다가 정규리그 내내 10개 구단 공히 판정으로 인한 득-실을 번갈아 겪기 때문에 딱히 특정 팀이 득을 많이 봤다고 단정할 수 없는 구조다.

1
2024-04-23 08:01:39

레벨이 다르네요.
이런 걸 상남자라고 하죠.

2024-04-23 10:41:35

언론플레이 잘하네요

2
2024-04-23 11:12:30

경기로 보여줬는데 언론플레이라구요?
그럼 이걸 못해 징징대기만한 팀이나 댓글러들은요?

2024-04-23 12:06:40

이것마저 언론플레이로 치부하다니 대단하네요... 더 이상의 대화는 의미가 없을듯

2024-04-23 12:08:08

이미지메이킹은 김주성이 최고아닌가요? 헐리하고 주성타하면서 몸아프신 부모님이랑 광고찍고 감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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