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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볼때 우선시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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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9 13:37:45

거의 없습니다.. 적당한외모의 여자면 다 사귀고싶은 이성으로 보이는거같네요 나이?는 한40대중반까지도 관리잘됐으면 40후반도 이성으로보일듯요 제가 37살이라

그리고 술 담배 타투 다 ok입니다
모든 조건은 다열려있죠


그러나 그래봤자 어차피 안생기는데 이성을볼때 우선시니 이런거 다 서장훈톤으로

"그게 다 무슨 의미가 있니"만 나오게되지 않나요?

저에겐 여자란 그냥 친해지기도 힘든 미지의 존재들일뿐이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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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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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13:38:42

런앤건님께서 가리는 조건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이제는

여성분을 만나다가 런앤건님의 눈에 들어오는 결점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부분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너무 본인의 한계를 용인할 필요도 없습니다. 맘에 안드는건 안드는거고 , 상대방이 고쳐 나갈 부분은 분명히 그 사람의 결점인 거니까요. 한 쪽이 낮춰 만나는 연애는 사랑으로 발전할 수 없고 귀속적인 호의로만 진행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항상 런앤건님 글 잘 읽고있습니다. 어깨 쭉 펴시고 화이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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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14:03:10

또 오셨군요 또 클릭한 제가 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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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14:06:32

어찌됐던 어그로 하난 기막히신 분

Updated at 2017-01-19 14:11:39

외모, 능력 다 부족하더라도 자신감 있는 남자를 여자들은 좋아하죠. 물론 다 잘난 사람이 자신감 부족하면 겸손으로 포장될 수 있겠지만요.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여자들은 일생을 맡긴다는 생각으로 결혼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자신감 부족한 남자에게 불안한 자기 미래를 그려보고 싶지는 않을 것 같아요. 가리는 조건 없다는 사람을 만날 여자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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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14:17:22

댓글 궁금해서 오신분?

2
2017-01-19 14:17:42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 올리신지 얼마나 되셨다고 '미지의 존재'라는 표현을...

1
2017-01-19 14:30:17

이쁘고 착하고 어리면 됩니다. 많은거 안바랍니다.

2017-01-19 14:40:18

저도요

1
Updated at 2017-01-19 15:14:16

계속 느꼈지만 클릭 안하고는 못 배기게 하는 마성의 사나이이십니다.
지금 그분도 이 마성에 빠져들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2017-01-19 15:18:30
진짜 그런거같아요
2
2017-01-19 15:21:57

런앤건님 이건 진심으로 비꼬는게 아니고 매니아 프리톡에 이렇게 글을 쓰는것 보다는 재능을 살려 연애소설이나 허구의 드라마나 영화 시나리오 같은걸 써보시는건 어떠신지요? 그동안 런앤건님이 작성하신 글들을 읽어보니 어쩌면 이것도 능력 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말씀 드립니다

1
Updated at 2017-01-19 15:30:31

KevinGarnett21님,

해주신 충고가 비꼬는 게 아니라 진심어린 마음에서 우러러 나온 거였다면,

매니아에 존재하고 있는 '쪽지 기능' 을 이용하심이 좋았을 법 한데요?


런앤건 님의 글들을 빠짐없이 읽고 있지만, 자신감 결여와 자의식 과잉이 어느정도 있으신 분입니다.

본인이 가장 답답하실 거고, 유일한 소통의 창구로 매니아 프리톡을 이용하셨던 거구요.

(얼마 전에 헤어지신 공시생 분의 글 또한 이러한 소통의 창구로써 매니아 프리톡이 이용되었지요)


게시판 본질을 흐리거나 문제가 있는 글이었다면 운영진에 의해 제재가 가해졌을 터,

보기가 어렵거나 거북하다면 깔끔하게 넘기면 될 문제입니다.

거기에 더해 지금의 KevinGarnett21님이 말하신대로 비꼬는 게 아닌 진심어린 충고라면,

쪽지 기능을 이용하여 조언을 해주시면 될 거구요.


운영진에 의해 제재받지도 않는 글에 대해 보기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지속적 건의를 하거나

아예 안 보시면 됩니다.


런앤건님도 아마 분명 인지하고 계실 겁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특히 이성 관련 부분)인 걸.

드라마나 영화 시나리오가 대부분 허구인 걸 굳이 '허구의' 라는 사족까지 붙이시면서 이야기하는 건

본인이 초입부에 말씀하신 '진심으로 비꼬는 게 아니라' 는 전제가 무색해집니다.

1
2017-01-19 16:23:28

저도 이분 글 몇개 보면서 겉으로는 자신감부족을 드러내시지만 자의식이 넘친다는 느낌은 받았네요
자신에 대해 적극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자체는 좋은데 뭐랄까..
요즘 시대 선호하는 공무원이라도 탑재하셔서 적지 않은 나이, 본인이 아쉬워하는 신체스펙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소개는 계속 들어오는.. 어쩌면 그 나이에 근속불안정이나 낮은 소득으로 만남 자체가 쉽지 않은 분들에겐 욕먹을 소린데 그런 배려는 없이 자기 얘기에 흠뻑 빠지신 것 같더라구요 여기선 런앤건님이 친구가 아닌 세상에 흔한 남인지라 오롯히 개인의 주관적인 딱한 사정만 초점이 맞춰질 순 없지요

2
2017-01-19 15:30:17

다른글에서 시작한 화제를 왜 굳이 새로글을 쓰시는지...이 주제에있어 다른분들 질타도 많이 받으셧는데 굳이요.....

1
2017-01-19 16:25:04

솔직히 런앤건님이 순간 프리톡 주인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1
2017-01-19 15:46:46

일단 런앤건님의 글이 거북하거나 보기 어렵다면 애초에 그간 작성한 글들을 다 읽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제 나름대로 충분히 읽고 나서 느낀 바를 처음으로 남긴 댓글입니다 단순히 즉흥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을 내뱉은게 아닙니다 진심 어린 충고나 조언이 같은 내용이라면 쪽지로 보내든 댓글로 남기든 그 방식에 따라 의도가 달라집니까?
[SAS] Spurs4all님께서는 제가 런앤건님의 글을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전제을 깔고 계신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SAS] Spurs4all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냥 지났쳤거나 신고를 했을겁니다 [SAS] Spurs4all님께서 제 댓글이 불편하시다면 삭제하고 쪽지로 런앤건님께 개인적으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7-01-19 16:10:40

아니오,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런앤건님과 무에 관계가 있다고...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KevinGarnett21님이 쓰신 댓글에서 그 불편한 감정이 전 느껴져서요.

단순히 불편한 감정이라면 뭐 상관 없는데,

'재능을 살려 연애소설이나 허구의 드라마나 영화 시나리오 같은 걸 써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라는 문장은, 저만 불편함이 동반된 제안이라고 느꼈던 건지 좀 궁금합니다.

지금 런앤건님 상황에서 KevinGarnett21님이 진심을 담아서 쓰셨다는 그 조언이

전혀 좋은 해결 방법으로 보이진 않거든요. 


이성문제 관련되어서 힘듦과 고민, 나아가 정신적으로 힘드신 수준에 있는 런앤건님인데,

'작가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라는 조언은 포커싱이 좀 많이 빗나간 조언이지 않습니까.


 KevinGarnett21님의 불편함이 상당히 많이 들어나 있는 걸 보고 쪽지 기능을 추천해드린 겁니다.

1
2017-01-19 16:36:52

음...

사진도올리시고 썸중이다는 글도봤고
사귄다는 글도 본것같은데...

미지의것이라고 하시면...
저는 누군의 글을 본것일까요

WR
2017-01-19 22:10:04

어차피 그거다 한달만에 차이고 썸도 다차여서리..

1
2017-01-19 16:51:37

용기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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