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민희진 오늘 고발…“‘뉴진스 계약 해지’ ‘빈껍데기 만들자’ 모의”

이글을 읽으닌깐 민희진측은 아일릿으로 물타기라도 해야하는 심정이었겠네요 여론이라도 땡겨올 수 있으닌깐.. 아무것도 모르고 욕만 먹고 있는 아티스트들만 불쌍하네요

진짜 치졸하네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고 있는데 뉴진스랑 아일릿 둘 다 엿멕인꼴인데요. 어른의 욕심에 어린 가수들이 희생당하는.. (미래에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요)

개인적으로 여기서도 표절물타기 쟁점화하려는 일부 사람들 혹시 

역바이럴 하려했다는

그쪽 사람들 아닌가 의심됩니다.

지금보면
그 물타기 하면서 실상은 뉴진스 팬들에게
뉴진스맘 좀 도와줘 살려줘! 핼프친건데..

뉴진스 팬들은
아니, 니가 나가! 뉴진스 건드리지마!

이래 버리니 뭐 끝났죠

사람 욕심이란게 참 그런가봅니다...

굳이 생각해 보자면 더 많이 가지고 와서 더 큰 본인 회사를 만들고 싶어했던게 아닐까 싶네요.

네 정황 보니까 그런듯 싶어요

그 뛰어난 실력에 천억 이상 자산가가가 된다는 건데

그걸로 얼마든지 다른 아이돌 새롭게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뉴진스라는 확실한 카드를 쥔채로 sm 하이브 버금가는 엔터를 만드려는 야심이었을까요?

세금 빼면 확 줄어들기도 하고
가만히 있으면 다시 시작해야 하는 몇백억대 자산가가 되지만
뉴진스 데리고 나와서 더 큰돈으로 회사 세우면 재벌이 되니 그렇지 않나 싶네요.

그렇게 재벌이 된게 본인 따라했다고 하는 방시혁이기도 하구요.

근데 스토리가 멋지긴 하네요.
평사원으로 입사해 재벌까지 된 엔터 업계의 여자재벌 신화. 드라마네요.

이해 못할것도 아닌게 지금의 하이브의 전신 빅히트가 어떻게 이자리 까지 성장했나 생각해보면

본인도 그런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을테고 하이브 산하 레이블 수장으론 만족할수 없었겠죠

기회가 없었다 뿐이지 기회가 온다면 본인도 저리 키울수 있다고 생각했을겁니다 

그러니 저리 말도 안되는 계획을 세웠을 거구요 

업계최고실력, 천억이상의자산, 많지않은 나이

얼마든지 정상적으로 도전할수 있을것 같은데

무리한 꼼수를 쓰다가 망가지는 모양새네요.

하이브 급이면 보통 쉐어 서비스에 대한 비용정산은 이루어집니다
요즘 it회사들도 이런 경우가 많은데
눈에 보이는 건물이나 시설들 이용은 분담을 하죠
세무적으고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인
예를 들면 하이브나 다른 회사 소속 인원이 어도어 일도하는데
이 인건비더 원칙적으론 분담하는게 맞긴 한데 걍 넘어가는 경우가
사실 많긴 하죠

쓸데없는 궁금증에 답변감사드립니다.

거기서부터 꼬리에 꼬리에 물더라구요. 

르세라핌만 다른 레이블인줄 알았는데 BTS 휴무 기간동안 돈벌어다줄 

세븐틴, 뉴진스도 다른 레이블인것도 이번 사태를 통해 처음 알았네요.

주요 레이블들이 다 상장하고 독립해버리면 어쩌나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방시혁 + 넷마블 지분만해도 45%정도 되버리니 경영권 걱정은 별로 안해도 될 회사네요. 

넷마블이 하이브 2대 주주인것도 이번 사태아니면 상상도 못했을거 같아요.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8769610

저도 보다가 든 글인데 민대표의 크레이티브가 아무리 빛난다 해도
실무나 일할수 있는 베이스를 깔아주는 서포터로 하이브의 힘은 엄청난거죠..

우선 대형 엔터사가 아닌 다음에 데뷔하기 전부터 

아이돌 사이트가 아닌 다른 성격의 사이트에 글이 올라올일도 없었을거고

저같이 아이돌판 잘 모르는 편인 사람은 이번 사태전까지 하이브라고 생각해고 있었는데

너무 하이브라는 네임벨류 자체도 쉽게 보고 있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