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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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3 16:22:26
전에 한쪽만 사랑니 난 것 같다고 했었는데 역시나 아래쪽이 매복 사랑니였고 두 개 다 뺐네요. 반대쪽 2개도 하면 좋을거라 해서 담 달에 약속잡았습니다. 다행히 아버지 친구 치과에 갔더니 명의로 유명하신 분이어서 그런지 제 사랑니가 많이 큰 편이었는데도 순식간에 뽑아버리시고 꼬매고 계시더라구요. 긴장도 많이 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10분? 정도만에 2개 다 뽑혀서 다행이네요. 마취 풀리고가 진짜 아프다 그래서 마음의 준비 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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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파서 타자 치기도 힘드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