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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나요?

 
  1511
2016-06-27 18:51:43

정치적 이슈가 되기 쉽기에 깊은 얘기는 못하지만 왜 유독 한국에만 비정규직이 이렇게 많은지 그리고 억울한 일들이 이렇게 많은데도 참고 버티는 한국인의 국가와 사법부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은 참으로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그것이 두려움에서 오는것인지 아니면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에서 인지는 모르지만 참 보면서 앞으로 얼마나 당해야 뭔가 바뀔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최소한의 사회적 정의와 그것이 지켜질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게 너무나 힘든 세상입니다 그저 돈버는 기계가 되어서 남보다 많이 벌면 되는 세상이 되가는게 안타까워 적어봅니다
제 자식들은 그나마 다른 나라에 보낸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이랄까요
항상 보낸것을 후회하지만 도저히 제 조국에선 제 딸을 키우기가 너무나 무서워서 지금은 오히려 잘한 일이라고 위안이 되는 요즘입니다
과연 이 나라에서 언제쯤 사회적 약자들이 보호 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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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7 18:58:42

대기업임금깍으라는 중소기업,대기업 놓은분들.
군비리저지르는 스타들.
앞뒤로 받아먹는 정치인들.

이 셋만 없어지면 좋겠네요.
싸그리 다 똥똥에 빠지면 좋겠습니다.

WR
1
2016-06-27 20:27:59

요즘엔 그냥 국가의 모든 시스템이 모두 엉망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내가 안먹으면 누군가가 먹을테니 그전에 내가 먹고보자 이런 느낌 이랄까요?
행정부든 입법부든 사법부든 모든 시스템이 엉망이고 무슨일이 터지면 책임지는 사람없이 몇명만 자르고 잊혀지면 다시 낙하산 임명 시켜주고 이런식의 반복이니 참으로 개탄스런 일이 아닐수 없읍니다
앞으로 더욱 힘들어질 경제 상황에서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오지 안을까 걱정이 됩니다

2016-06-27 21:33:53

결국엔 국민스스로의 문제 아닐까요.

2016-06-27 22:56:41

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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