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속사 홈피서 사라진 가수A, 원정성매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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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3-04 23:41:23
실제로 지난달 27일 A씨의 소속사는 A씨의 성매매 혐의가 사실로 밝혀지자, 곧바로 홈페이지 '아티스트' 리스트에서 A씨의 이름을 삭제하는 등 발빠른 대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언론에는 지난 1일 "지난해 말 A씨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원만하게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혀, A씨와의 '결별'이 (성매매 사건이 아닌) 전속계약 만료에 따른 극히 자연스러운 수순임을 우회적으로 강조했다.
2010년 해당 소속사에서 데뷔한 A씨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가창력으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가수. 최근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5월경 스타일리스트 출신 연예기획사 대표 강OO(41·구속) 등의 소개로 미국 LA 현지 호텔에서 한인 사업가 B(45)씨를 만나, 한 차례에 1천5백만원씩, 총 4천여만원을 받고 3차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언론에는 지난 1일 "지난해 말 A씨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원만하게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혀, A씨와의 '결별'이 (성매매 사건이 아닌) 전속계약 만료에 따른 극히 자연스러운 수순임을 우회적으로 강조했다.
2010년 해당 소속사에서 데뷔한 A씨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가창력으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가수. 최근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5월경 스타일리스트 출신 연예기획사 대표 강OO(41·구속) 등의 소개로 미국 LA 현지 호텔에서 한인 사업가 B(45)씨를 만나, 한 차례에 1천5백만원씩, 총 4천여만원을 받고 3차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게 사실이면 한명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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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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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모르겠어요
꺼져줄게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