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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tory 11-12 : 시즌 2/6 정리 : 한 걸음씩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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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23:02:54
-  시즌 10경기를 치르고 나서 썼던... 지난 분석 관련 글입니다... 당시와 비교해서 보시면 좋습니다.
 
 
 
(모든 기록과 자료는 nba.com의 공식 자료를 발췌하여 갖고 온 것입니다)
 
 
 
어제 폭설이 내렸습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즐겁고 유쾌한 수요일 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시즌이 30% 내외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이어 올해의 시즌 -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며 살펴보겠습니다.
 
 
 
 
 
1. 지금 우리 뉴저지의 위치
 
 
 
- 리그 순위
 
2011-2012 Conference Regular Season Standings
Eastern Conference
Eastern W L PCT GB CONF DIV HOME ROAD L 10 STREAK
Chicago1 18 5 0.783 0.0 12-3 4-1 9-1 9-4 7-3 W 1
Miami2 16 5 0.762 1.0 11-2 3-1 10-2 6-3 8-2 W 5
Atlanta3 16 6 0.727 1.5 13-4 4-1 8-1 8-5 8-2 W 3
Philadelphia4 15 6 0.714 2.0 11-3 1-2 11-2 4-4 7-3 W 3
Indiana5 14 6 0.700 2.5 12-5 3-1 6-1 8-5 7-3 W 2
Orlando6 12 9 0.571 5.0 7-6 3-0 6-4 6-5 4-6 L 4
Boston7 10 10 0.500 6.5 10-6 2-1 6-6 4-4 6-4 W 1
Milwaukee8 9 11 0.450 7.5 5-4 2-1 6-2 3-9 5-5 W 2
Cleveland 8 12 0.400 8.5 6-8 1-2 3-5 5-7 3-7 L 1
New York 8 13 0.381 9.0 7-6 2-1 4-6 4-7 2-8 W 1
New Jersey 7 15 0.318 10.5 5-11 2-2 2-6 5-9 4-6 L 2
Toronto 7 15 0.318 10.5 4-10 2-3 2-6 5-9 3-7 L 1
Washington 4 17 0.190 13.0 3-13 2-2 3-9 1-8 3-7 L 1
Detroit 4 19 0.174 14.0 3-13 1-6 3-8 1-11 1-9 L 6
Charlotte 3 19 0.136 14.5 2-17 0-8 2-8 1-11 1-9 L 9
 
 
Western Conference
Western W L PCT GB CONF DIV HOME ROAD L 10 STREAK
Oklahoma City1 16 4 0.800 0.0 11-3 1-1 8-1 8-3 8-2 L 1
L.A. Clippers2 12 6 0.667 3.0 8-5 2-1 10-2 2-4 7-3 W 3
Denver3 14 7 0.667 2.5 6-7 1-2 7-3 7-4 7-3 L 2
Dallas4 14 8 0.636 3.0 10-7 3-1 9-3 5-5 7-3 W 3
Utah5 12 7 0.632 3.5 8-6 3-1 10-3 2-4 6-4 W 2
L.A. Lakers6 13 9 0.591 4.0 10-4 3-2 11-2 2-7 5-5 W 2
San Antonio7 13 9 0.591 4.0 11-7 5-3 10-1 3-8 5-5 W 1
Houston8 12 9 0.571 4.5 6-7 3-2 9-3 3-6 8-2 L 1
Portland 12 9 0.571 4.5 9-6 2-1 9-1 3-8 5-5 L 1
Memphis 11 10 0.524 5.5 8-9 3-2 7-3 4-7 6-4 W 1
Minnesota 10 11 0.476 6.5 8-5 0-2 5-7 5-4 6-4 W 1
Golden State 7 12 0.368 8.5 2-7 1-3 5-7 2-5 4-6 W 1
Phoenix 7 13 0.350 9.0 4-8 1-1 4-6 3-7 3-7 L 1
Sacramento 6 15 0.286 10.5 3-11 1-1 4-4 2-11 2-8 L 5
New Orleans 4 17 0.190 12.5 2-14 0-6 2-10 2-7 1-9 L 2
 
 
 
팀당 20경기 내외를 치뤘습니다.
시즌 전에 강팀으로 분류되던 팀이 허덕이기도 하고 약팀으로 분류되던 팀이 올라가지만
내려가 (있을) 팀은 내려가 (있는) - DTD 정신으로 뉴저지는... 밑에서 새는게 빠릅니다.
현재 동부지구 11위로 8윌 밀워키와는 3경기 차이이며 (뉴욕과는 1.5경기 차이)
승률로 따지면 리그 통틀어서 밑으로 6개팀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로터리 픽에서 초상위권을 노리기는 어렵다는....)
 
그래도 시즌 초반 10경기 (2승 8패)에서 22경기를 치른 지금, 7승 15패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후 12경기에서 무려 5승 7패의 성적을 거두었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1)  공격 부문 (리그에는 모두 30개의 팀이 있습니다)
- 평균득점 : 91.86점 (21위) / 지난 분석 87.0점 (28위)
- 필드골 성공율 : 42.0% (28위) / 지난 분석 39.0% (30위)
- 3점슛 성공율 : 35.8% (12위) / 지난 분석 32.9% (16위)
- 자유투 성공율 : 77.2% (9위) / 지난 분석 77.3% (10위)
- 평균 어시스트 : 19.86개 (18위) / 지난 분석 17.8개 (25위)
- 경기당 리바운드 : 39.23개 (28위) / 지난 분석 40.9개 (22위)
 
 
 
2) 수비 부문
- 평균실점 : 98.96점 (5위) / 지난 분석 97.6점 (5위)
- 필드골 허용율 : 49.0%점 (1위) / 지난 분석  47.8% (3위)
- 3점슛 허용율 : 40.8% (1위) / 지난 분석  44.5% (1위)
- 경기당 허용 어시스트 : 23.41개 (1위) / 지난 분석  22.9개 (4위)
- 경기당 허용 리바운드 : 40.96개 (24위) / 지난 분석  41.4개 (21위)
- 경기당 허용 스틸 : 8.55개 (7위) / 지난 분석  8.6개 (9위)
 
 
 
3) 분석
 
공격적인 부문에서는 전체적으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경기당 평균 득점이 5점 정도 높아졌으며, 필드골 성공율이 드디어 40%대에 진입을 했습니다.
데런 윌리엄스의 높아진 공격 성공과 모로우, 파머가 스팟-업 슈터 역할을 잘 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필드골 허욜 1위, 3점 허용 1위, 경기당 어시스트 허용 1위 등...
수비 전체적인 면에서는 여전히 개선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당 허용 리바운드가 리그 24위인 것은...
 상대편은 쏘는 족족 들어가기에 리바운드 잡을 기회가 없다는 슬픈 사실이....)
 
 
에이브리 감독이 수비 성향의 감독임을 생각하면 실망스러운 수치임에 분명한데
여전히 많은 부상자 (로페즈, 브룩스, 드숀, 오쿠어) 를 감안하면 한 번 더 면죄부를 주고 싶습니다.
 
 
 
 
 
2. 뉴저지 넷츠의 일정
 

제가 앞선 분석글에서 1월말까지 5승 17패의 기록을 거두면 좋은 성적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리그에서의 성적이 7승 15패입니다. 제 예상보다 2승이나 더 거두었습니다.
정말 훌륭한 성적을 이루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제 죽음의 시즌 초반 일정을 마치고 2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월 일정도 못내 아크로바틱을 감출 수 없습니다.
 
현재 어정쩡한 리빌딩 + 성적을 기록 중인 하향세의 디트로이트와 월초 3번을 만납니다.
(전임 감독 로랭스 프랭크를 만나게 되는데... 일정 참 요상합니다)
 
리그 최고 성적의 팀인 시카고 불스와 두 번이나 상대하구요
지역 라이벌 (너희도 그렇게 생각하니?) 닉스와 두 번 붙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비등비등하게 붙던 친구 미네소타도 만나고
인디애나는 잊을만 하면 만나는 반가운 친구입니다.
이외에도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샌안 토나와... 댈러스 추노꾼들까지...
 
 
올스타전 이전까지 총 13경기가 남았는데...
잡아줘야 할 팀 잡고 (어느 팀인지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질 팀 진다면... (어느 팀인지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6승 7패를 기록... 13승 22패를 기록하는 것이 올스타 경기 이전까지의 목표입니다.
팀이 이 정도까지의 성적을 거둔다면 상당히 성공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3. 간단한 선수들 분석...
 
 
 
1) 22경기 스탯
 
 
2011-12 Nets Regular Statistics
Printable

PLAYER AVERAGES
REBOUNDS
Player G GS MPG FG% 3p% FT% OFF DEF TOT APG SPG BPG TO PF PPG
Deron Williams 21 21 36.9 .402 .352 .836 .60 3.00 3.60 8.4 1.00 .33 4.43 2.00 20.3
MarShon Brooks 17 9 29.4 .459 .352 .774 1.80 2.60 4.40 1.6 1.06 .35 1.35 2.40 14.8
Anthony Morrow 22 13 28.5 .429 .430 .930 .60 2.10 2.70 .8 .68 .14 1.27 1.60 13.6
Kris Humphries 20 20 33.7 .497 .000 .718 3.90 6.70 10.60 1.0 .80 .90 1.80 3.00 12.9
Jordan Farmar 20 0 20.1 .463 .464 .909 .30 1.30 1.60 3.3 .70 .10 1.80 1.20 9.7
Mehmet Okur 17 14 26.7 .374 .319 .600 1.30 3.50 4.80 1.8 .53 .29 1.47 2.60 7.6
Sundiata Gaines 17 5 14.3 .425 .364 .636 .50 1.50 2.00 2.2 1.00 .06 1.18 1.20 6.1
Damion James 7 7 24.3 .371 .000 .667 1.00 3.70 4.70 .4 1.00 1.00 1.71 2.40 4.9
Johan Petro 18 5 14.3 .507 .000 .692 .60 2.30 2.90 .7 .39 .56 .83 2.30 4.3
Shelden Williams 22 5 19.2 .385 .000 .708 2.00 3.10 5.20 .6 .68 .91 1.00 2.20 4.3
Shawne Williams 18 1 17.3 .312 .241 .571 .70 1.60 2.30 .7 .28 .33 .56 1.60 4.2
DeShawn Stevenson 19 10 17.4 .274 .296 .714 .20 1.10 1.30 .8 .21 .05 .21 1.20 2.9
Larry Owens 7 0 10.7 .364 .400 .750 .30 1.60 1.90 .6 .00 .14 .29 1.40 1.9
Jordan Williams 8 0 6.4 .273 .000 .250 1.10 .50 1.60 .4 .00 .13 .00 .90 .9
Dennis Horner 5 0 3.2 .333 .000 1.000 .20 .40 .60 .0 .00 .00 .00 .20 .8
Team Averages 22 0 241.1 .420 .358 .772 11.9 27.3 39.2 19.9 6.7 4.0 15.7 20.2 91.9
Opponents 22 0 241.1 .490 .408 .689 11.0 30.0 41.0 23.4 8.6 5.7 14.6 20.4 99.0
created: 02/01/2012,02:14 AM

 
(2) 간단한 한줄평...
 
데니스 호너 : 결국 D리그 컴백...컴백 당일 D리그 초토화시킨... 나중에 보자꾸나!
 
조던 윌리엄스 : 오쿠어 부상 이후 D리그에서 콜업... 아직까진 몸빵이지만... 좀 더 기다려보자!
 
레리 오웬스 : 또 하나의 D리거 발굴... 부족한 SF의 뎁쓰를 채워주는 준수한 수비요원
 
드숀 스티븐슨 : 상대편 공격수 스타퍼 역할은 최고... 하지만 스탯은 無... 현재 무릎 부상 중...
 
숀 윌리엄스 : 서서히 살아나는 숀코너... 하지만 무릎 부상... 시즌 끝나고 수술 예정...
 
셀던 윌리엄스 : 흙 속에서 찾은 진주 (목걸이 끝에 붙어 있는 은붙이 정도...) 가격 대비 효용성 짱!
 
죠한 페트로 : 필드골 무려 50.7%! 팀내 1위.. 하지만 미들 점퍼 말고는 할줄 아는게 뭘까???
(웃긴 건.. 오늘 경기에서 데런 말고는 이 친구가 슛 쏘는게 가장 마음에 안정감을 주더라구요 ㅠㅠㅠ)
 
데미언 제임스 : 발가락 골절로 시즌 아웃급 부상... 지난 주에 수술했습니다. 가게 되면 플옵 출전...
 
선디아타 게인즈 : 엉덩이와 무릎 부상으로 출전 시간이 많이 줄어든... 파머 트레이드 되기만 기다려봐!
 
메멧 호쿠어 : 이젠 등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는... 트레이드 되기 전까지 나오기 힘들 듯...
 
조단 파머 : 요즘 아주 귀염둥이 활약.... 3점슛 무려 46.4% 성공... 누가 좀 사가세요! 딱 이런 느낌...
 
크리스 험프리스 : 오늘 9번째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혼남... 내년에 FA 되면 얼마에 데려갈까?
 
앤써니 모로우 : 드디어 3점슛 43%까지 올린 기복 많은 슈터... 하지만 초반에 비해 많이 좋아진...
 
마숀 브룩스 : 어느덧 팀내 득점 2위가 된... 간만에 나온 정통 SG.... 하지만 발가락 부상 중...
 
데런 윌리엄스 : 득점 20.3점 - 어시스트 8.4개 - 리바운드 3.6개 - 턴오버 4.4개 (1위).. 사랑해!
 
브룩 로페즈 : 오늘... 드디어 뛰었다고 합니다... 서서히... 올스타전 이후에 나온다고 생각하자!
 
 
 
 
 
3) SSAU가 기대하는 선수.....
 
지난 번에 마숀 브룩스와 조던 윌리엄스를 기대하는 선수로 넣었습니다.
여전히 두 선수에 대한 기대치는 아주 큰... 상태입니다.
마숀 브룩스는 부상이 언제까지 될지 모르지만... 약 1주일 정도 결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조던 윌리엄스는 오쿠어 부상으로 인해 빅맨 로테이션에 합류한 상태입니다.
아직은 공격에 큰 가담이 되진 못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분명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4. 마무리.....
 
지는 두 번의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얻은 것은 많은 패배였습니다.
월초에 디트로이트와 3연전, 미네소타 - 닉스와의 빽투빽 경기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 경기에서 얼마만큼의 성적을 거두느냐가 전반기 뉴저지 넷츠의 분위기를 좌우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지만) 2012년 로터리 픽에서 좋은 선수 얻기가 아닙니다.
올시즌 플레이오프에 나가기가 우리의 분명하고 확실한 목표입니다.
 
감독을 비롯하여 코치진, 선수들이 이 모든 목표에 집중하여...
연습에 충실하고...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해가 되는 패배를 할 것입니다.
이해 되지 않는 승리보다는 이해 되는 패배가 나은...
리빌딩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 가는 뉴저지 넷츠입니다.
 
 
 
 
우리 팬들도... 좀 더 힘을 내고... 기다리면서...
함께 응원합시다!
 
 
 
Go Nets!!!!!
With Dwill & ....
 
17
Comments
2012-02-01 23:08:19

아 아 데런

WR
2012-02-01 23:19:19
우리 데런이는 잘하고 있습니다.
^^
 
곧 20-10에 들어갑니다.
 
20-10-5 할수도 있어요... (5는 턴오버... ㅠ)
Updated at 2012-02-01 23:18:14
최근에 몸이 않좋아서 경기 대부분을 보지못했는데 싸우님글 보니 어느정도 감이 오네요.
힘 좀 냅시다 뉴저지...
WR
2012-02-01 23:19:39
그나마 요즘은 좀 이기니까 선수들이 웃더라구요
고도님 몸 관리 잘하세요
토요일에 뵈어요
2012-02-02 10:29:50

팀 사정상 올시즌 데롱이한테 25-10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숀이 없었다면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라고 말하고 싶네요.
WR
2012-02-03 00:19:19
마숀 돌아오고, 로페즈 돌아오면...
득점은 20점 내외에서 되겠지만...
어시스트는 10개를 금새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02-02 13:43:16
개인적으로 폴보다 데롱이를 좋아하는지라,,(데롱이가 모션이 커서 폴보다 좀 간지가 납니다, 크로스오버도 각이 엄청크고, 스텝백점퍼도 뒤로 많이 가고, 슛폼도 멋지고,은근 화려한 패스도 많고,,,)
데롱이 경기 좀 보려고, 몇경기 보고 있자니,,, 뉴저지가 승패에 상관없이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마치 대학선수들처럼,,그만큼 못하는 부분도 많고..
 
개인적으로 하워드딜을 할때,,험프리스는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브룩스룰 주더라도...
브룩스는 스코어러의 재능이 "리얼" 인듯 보이지만,, 확실히 볼을 너무 끌더군요,
수비달고 풀업이 잘 꽂히니, 보는 맛은 있는데.. 하워드-데롱이 조합에서는 브룩스 보다는 모로우가 확실히 나아 보입니다.
지금은 망했지만, T-will이 있으면 뉴저지에는 좀 도움이 되지 싶은데,, 아쉽네요.
 
2012-02-02 15:22:02
음... 험프리스 같은 타입이면 하워드와 잘 맞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좀 비슷한데다 험프리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하워드니까요.
오펜스면에서 어설픈 모습이 많습니다.
브룩스는 주전보다 백업으로 데롱이 없을때 뛰면 의외로 큰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그외에는 데롱이하고 정말 어울리는 선수는 모로우가 확실합니다.
 
저도 티윌이 참 아쉽지만 휴스턴에서도 그렇고 좀 자꾸 박한 대우를 받고 있는데
참 저도 안타깝지만 티윌이 달라져야죠.
자꾸 훈련시간 늦고 워크에틱으로서 안좋은 모습 보여주면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2012-02-02 17:31:54
저는 험프리스의 미들이 꽤 괜찮다는 전제하에...말씀드린,,,,
의외로 쏠쏠하던데..아닌가 보군요..
2012-02-02 17:38:17
아주 약점은 아니긴 한데 좀 확실하게 믿을만하다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특별히 오펜스가 좋은 편이라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다만 해주는거보면 꽤 해주긴 하죠.
받아먹기 즉 앨리웁같은건 확실히 잘합니다.
WR
2012-02-03 00:18:45
생각보다 험프리스 미들이 잘 들어가긴 하는데...
하워드와 같이 새울만한 점퍼 수준이냐고 물으신다면...
제 생각에는 no입니다.
2012-02-02 15:48:21

티윌과 리는 아직도 아쉽네요.
하워드는 혼자 포스트에 있는게 공수 모두에서 더 효율적이라 생각되서 그런지
험프리스보단 역시 스트레치형 빅맨이 더 좋은 짝이 아닐까 싶네요.
하워드-험프리스면 험프리스 활용도가 너무 급감할것 같습니다.
험프리스가 미들슛이 좋은 선수는 아니니까요..
모로우보단 마션이 더 낫다고도 생각하는데 데론-하워드가 강한 조합이지만 공격이 좀 단조로울 것 같아서 혼자 공격을 할줄 아는 선수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워드딜이 만약에 된다면 중국에서 돌아올 챈들러와 마틴좀 꼬셔서 팀 완성하는 것도 좋을듯 싶구요.

2012-02-02 17:34:04
저는 개인적으로 데롱이를 공격형으로 보고 있는편입니다. 그걸 또 원하는것 같구요.
선패스 마인드가 없다는게 아니라,, 워낙 사이즈,운동능력,슛팅 모두 갖추었죠.
25점 까지는 몰라도 23점은 넣을수 있는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WR
2012-02-03 00:18:09
전 솔직히 코트니 리 선수에 대한 기대치는 너무 낮았습니다.
카터 + 앤더슨 주고 데려온게 리 + 쩌리들 뿐이었으니... ㅠㅠ
 
 
 
2012-02-03 00:47:55

12승 시즌은 워낙 암울한 시즌이라 누구하나 못했다고 말하기가 늘 그렇긴 합니다.
리가 요즘들어 왜 아쉽냐면 데론옆엔 사실 그만한 친구도 없을것 같더라구요.
3점 되지 커터 되지 속공 피니셔로도 훌륭하구요. 사실 이런 선수는 강팀에 어울리는 조각이고 더군다나 무려 카터를 주고 받아온 자원이었기때문에 더더욱 보내기 싫었네요...

2012-02-02 21:27:46
읽고 있는데 중간에 궁금해서 쓰는 건데 6승이 어케 나오나요? 디트랑 뉴욕2경기에 혹시 멤피스?
정말 궁금해서요. 디트 외에는 바라면 안 될 거 같은 뉴저지인데요......
아니면 미네를 보시나... 음.. 정말 솔직히 전 30개팀 다 안 싫어하는데요. 디트 3경기라도 다 잡을까 라는 걱정이 앞서는데요..
WR
2012-02-03 00:17:17
중간에 썼다시피... 어느 팀인지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
bosmia
52
3020
10:52
cleorl
39
3385
24-04-28
cleorl
36
3694
24-04-27
dengsw
52
5641
24-04-26
bosmia
97
7741
24-04-25
minphx
44
4714
24-04-25
nyk
67
5935
24-04-23
nykphi
34
3809
24-04-21
miaphi
43
7768
24-04-18
bos
81
10339
24-04-16
min
84
15365
24-04-16
atlbkn
41
6881
24-04-13
por
69
16820
24-04-12
hou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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