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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이런저런 소식+ 이야기: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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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4
2012-01-05 17:15:17
.... 오늘은 한번 또 으르렁거려야겠군요
 
 
1. 뉴욕 선수단 문제 어쩌고...
 
멜로랑 아마레랑 안맞는다느니, 가드가 필요하다니 하는 의견들이 요즘 많아지고 있는데요...
 
아 답답합니다. 그럼 저희가 올해 빌럽스 그냥 잡고 가면서 아마레 나가면, 제롬 조던+ 해럴슨+ 제프리스+ 홍철이로 골밑 때워야하는건가요. 그리고 또 팀 케미 안맞는다고, 골밑 허접하다고 욕먹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빌럽스 사면하고 남은 돈으로 가드를 구해야했다느니 뭐라느니 라는 말도 보았는데, 지금 그러면 8터키한테 닉스가 질렀어야한다는 소리인가요. 그럼 다른 팀이랑 트레이드가 가능했겠느냐...? 지금 닉스가 필요로 하는 가드를 줄 팀이 도대체 어디있나요. 제발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골밑도 도대체 누구 찔러야하나요?
 
그럼 닉스 프런트가 성급했느냐... 다음 FA 보세요. 데롱 못잡으면 지금 닉스는 펠튼한테 10밀이상 주면서 아이구 닉스로 와주십시오 하는 꼴이 되엇을겝니다 -_-..... 그리고 이것도 요즘 포틀이 펠튼한테 보여주는 애정을 보여주면 절대로 장담할수 없고요... 그럼 남은 돈으로 뭐하느냐...기다렸다면 챈들러는 꿈도 못꾸고,(골스에서 이미 뛰고 있었을것이니..) 어디보자 남은 다른 선수들이...에... 서버럭이 남은 돈으로 RFA 찔러보게요? 그럼 오클이 얼씨구 감사합니다 하고 매치시킬테고... 그럼 내쉬 찔러보게요? 안오면 어쩔려고요... (지금 안올 가능성이 무진장 높던데...)
 
그리고 드랲을 봅시다.. 내년 드랲에 하위픽쪽에 카봉고 정도 잡으면 지금 바라는 포가 자리 땜빵은 될겝니다. 근데 얼씨구나 1라픽은 휴스턴에 가있네요?  2라픽으로 카봉고 잡을수 있으면, 제가 닉스 프런트는 신이다! 라고 하겠습니다 -_- 2013년을 보죠... 이때도 눈에 띄는 포가는 안보이네요. 젠장할
 
그럼 도대체 돈 아껴서 올해 & 내년 뭘 해야하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뉴욕의 2012 플랜은 첫번째도 폴이었고, 두번째도 폴이었고, 세번째도 폴이었습니다;;;) 
 
멜로랑 아마레 안맞는다라... 오늘 스탯은 좋아도 솔직히 영 아니었어요.  하지만 어떡합니까, 이미 데리고 있는 녀석들 맞추어야지.... 그리고 안맞으면 맞게 만들어야죠, 펠튼이랑 아마레도 맞추었는데 멜로+ 아마레를 못맞추랴...    (트레이드니 뭐니, 걍 무시하세요, 누가 4년동안 80밀 이상 남아있는 선수를 선뜻 받겠다고 할까요..? 그리고 뉴욕 프런트 자체도 이미 아마레 트레이드하기 힘들다는건 폴 틀드건 이후로 알겝니다 -_- )
 
그리고 어디보자... 멜로 트레이드때 너무 퍼주었다... 장난하나요.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선수 얻을려면 그 정도는 퍼주어야합니다.    펠튼 아쉽다라... 어쩔수 없죠 뭐, 거기서 안주면 옆동네로 보내버리겠다고 해서, 돌란이가 월시 할배말 무시하고 날뛰었으니 도리 있나요  (지금 와서 투덜거려보았자, 멜로 틀드가 무위가 될리도 없고...)
 
토니를 너무 깐다라... 저는요, 토니 잘하면 잘한다고는 해줄수 있어요. 저번 경기에서도 토니 3쿼터 잘해서 쇼크먹을뻔 했고 주전 경쟁 할수도 있다고 했어요. 하지만 오늘같이 절묘한 타이밍으로 딱딱 끊어잘라먹는 모습을 한 50경기 이상 봐보세요. 레알 화딱지 치밀어오릅니다. 그리고 토니 수비는요. 저번 시즌 뉴욕 수비 자체가, 펠튼으로 압박하면서 오펜리바 털리는거 스틸+ 블락+ 턴오버 유발로 때우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근데 이번 시즌에 압선에서 압박이 전혀 없어지니까 뒷선에서 무리하게 헬핑 나오고, 그러다가 골밑 털리고, 그렇다고 골밑 잠그면 외곽에서 토니가 털리고... 미치고 환장하겠네요.
 
어쨌거나 말이죠.... 제가 할수 있는 말은 기다려봅시다.밖에 없네요  (대책이 없다니 뭐니, 어쩌겠나요, 이미 만들어진 팀, 여기서 최상의 결과를 끌어내기를 기대해야지...)
 
2, 샬럿전 주절주절
 
한번 오늘 패배 이유 주절거려볼까요...
 
I. 토니 더글라스: 얘가 안되는게 딱 2개에요. 공격하고 수비
 
공격은요, 오늘 극초반에 보여주었던 챈들러와의 환상적인 비하인드 픽앤롤 패스를 제외하고는 정말 극악한 모습으로 토니가 왜 토니인지 보여주었습니다. 따라갈때마다 턴오버 or 샷 미스로 멜로랑 아마레가 옆에서 애타게 공달라고, 구석에서 셤퍼트가 공달라고 해도 지가 쏘면서, 어쩌면 그렇게 잘 잘라먹는데요?
 
수비는요,오늘 어거스틴 슛 4/14죠? 젠장 다시 보니까 셤퍼트가 조낸 떨구어놓았습니다. 토니가 오늘 수비에서 한건 실점이랑 그 스틸+ 오펜 유도 말고 한게 뭐 있는지 기억도 안나는군요. 어쩌면 스위치 될때마다 털리나요? 오늘 핸더슨 야투율 보세요. 오늘 어거스틴 어시를 보세요. 오늘 켐바 초반에 0/4였다가 토니 붙으니까 연속 5점 넣었습니다. 
 
도대체 얘를 어떻게 해야해요?
 
II. 카멜로 앤서니: 이 망할 자슥, 툭하면 4쿼터에 혼자서 난리쳐서 스탯으로 못한거 다 때우고 있는데, 오늘 욕나오게 하더군요. 오늘 진짜로 맘에 안들었습니다. 얘 도대체 왜 아마레의 픽을 못 사용하는건가요? 도대체 왜 아마레 픽만 받으면, 패스는 안가고 슛을 할려고 하나요? 도대체 왜 픽을 서주면 픽을 안타고 거기서 슛이 올라가나요? 도대체 안들어가는 미들질을 왜 계속 하나요? 왜? 왜? 왜? 왜? 4쿼터 잘했죠. 하지만 이미 말했죠? 그런 상황 안만드는게 더 잘하는거라고. 그리고 도대체 왜 탑에서는 픽앤롤을 단 한번도 안하는건가요? 저번 시즌에 펠튼 & 아마레가 전개하는 픽앤롤이 얼마나 위력적인지 체험하지 못했나요. 닉스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붙었을때 주구장창 아마레가 털었는데... 아니 실패하는건 별로 따지지 않습니다. 도대체 왜 왜 왜 왜 시도조차 안하는건가요? 지금 스탯이 좋은 넘이 잘하는게 아니라, 스탯 나빠도 이기는 넘이 강한거라는것을 좀 알아주길 바랍니다.
 
 
III.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이 양반이 발목 부상당한 다음에 첫경기에서 25-12 찍고 야투율도 10/19 찍은건 고마운데 말이죠. 수비 장난합니까. 왜 안따라가요? 장난해요? 도대체 어리버리하게 마크맨 놓치고, 더블팀 엉뚱한데 가면 뭐하자는 겁니까. 님이 무슨 루키에요? 님이 이제 무슨 골밑 파트너가 없어요? 몇주동안 갈구었으면 로테이션은 찾아가야할거 아닌가요? 그리고 박스아웃. 도대체 지금 뭐하는겁니까. 챈들러 나가면, 챈들러의 영혼이 옆에서 박스아웃해주나요. 왜 박스아웃 안해요? 골밑 파트너가 뷁크만인데 안하면 어쩌자는겁니까? 공격에서도, 오늘 들이미는건 잘했어요. 아마레 다운 닥돌도 많이 나왔고... 다만요, 도대체 그놈의 미들 레인지 감이고 뭐고 조낸 안들어가는거 하나 들어갔다고 계속하면 어쩌라는겁니까. 멜로만 쏴도 충분한 이 상황에, 아마레마저 미들질을 그렇게 안들어가면서 하니까 황당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가장 까고 싶은거. 아마레 에너지가 도대체 어디로 갔습니까. 도대체 주장으로서 보여주어야할 그 에너지가 어디갔나요? 예전에 팀이 뒤질때면 나타나던 그 블락쇼는 어디로 사라졌으며, 팀원들이 못하면 소리지르면서 갈구던, 그 리더쉽이 어디로 도망갔나요?
 
 
IV. 랜드리 필즈: 이제 딱 한번만 더 기회주고, 안되면 이 녀석 트레이드하라고 발악하겠습니다 -_- 얘는 그냥 지금 슛쏴야할때 패스하고, 패스해야할때 슛쏘는듯요. 지금 수비도, 얘는 옆에서 에너지가 좀 있는 넘이 포가 갈구어야 좀 살아나는 스타일이지, 지금같이 토니가 허접하게 털리면 덩달아서 털리니 짜증이 엄청나게 솟구치더군요.
 
V. 타이슨 챈들러: 도대체 그 자랑스럽던 헬핑 디펜스는 다 어디로 가고, 오늘 이렇게 X털리나요. 장난하나요. 뭐 챈들러는 오늘 초반에 앨리웁 쇼 좀 보여준거 빼고 오늘 존재감이 블락 하나 생각나는군요 -_-
 
VI. 댄토니: 감독은요.... 스타일에 맞든 안맞든, 주어진 재료들로 최상의 경기력을 만들어서 팬들에게 보여주어야하는겁니다... 지 스타일에 안맞는다고 이딴 경기력 보여주는게 말이 되나요 -_-... (여러분, 멜로+ 아마레+ 챈들러 프런트 코트 가지고, 백코트 약하다고 2승 4패입니다 아하하하 -_-)
 
VII. 에너지: 오늘 MSG 관중들 욕 잘하더군요. 오늘 닉스 선수들이 백투백한듯이 에너지가 그냥 쫘악 빠진 느낌이었습니다. 망할 늠들...
 
VIII. 우드슨:  오늘 수비 털린건 선수 탓도 있는데, 당신은 뭐했나요 -_- 작전 시간동안 갈궈야할거 아니에요?? 지금 4쿼터에 밥캣츠 야투율이 10/15였습니다. 장난하나요???
 
3. 긍정적인 면
 
이만 셤퍼트! 오늘 부상에서 10일만에 돌아와서 걍 난리란 난리는 다 부리더군요. 오프닝 경기에서 못넣었지만 오늘은 쏙쏙 들어가던 3점도 3점이고 오늘 따라갈때마다 보여준 그 에너지와 허슬,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역시 수비는 몸이 상당히 강하니까, 왠만한 스크린은 더 커버하더군요. 물론 후반에 누구더라? 그 샬럿 백인 가드 쫗아가다가 스크린에 쿵하고 부딛혀서 튕겨나가는 불쌍한 모습+ 초반에 쫗아갈때 보여주었던 그 뇌세포 부족한듯이 보이는 황당한 모습은 여전히 루키틱했지만, 얘 주전으로 올려야해요 (얘가 올라오면 최소한 수비는 됩니다.... 리딩을 포기하고서라도 -_-)
 
 
4. 멜로왈: 이보다 더 나쁠수는 없다
 
지금 멜로에 따르면, 뉴욕 락커룸의 분위기는 걍 초상집이었다고 합니다. 멜로는 지금 굉장히 기분 좋지 않다면서 이보다 더 나쁠수는 없을거라고 했고요. 락커룸에서도 선수들끼리 분노가 느껴질 정도라고 합니다. 챈들러도 인정했다고 하더군요... 이제 뭐가 필요하냐고요? 리더쉽이요 젠장할
 
5. 뉴욕팬 여러분...
 
답답합니다... 답답합니다... 답답합니다... 어쩌면 저번 시즌 출발이랑 이렇게 비슷하나요....  
 

P.S 이런 소리 저런 소리 쓰면서 제 마음은 찢어지는군요
28
Comments
2012-01-05 17:19:15
힘내세요~
 
시너지가 나기 시작하면 무서운 모습을 발휘할 겁니다. 그 때까지는 참아야죠.
WR
2012-01-05 17:21:05

그저 답답합니다... 답답합니다... 답답합니다.... 답답합니다....

2012-01-05 17:25:34

멜로의 4쿼터 문제점이나, 마뤠와의 연계플레이에서 문제가 나오는것도 다 1번의 리딩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씨 아저씨가 스타기질이 강하긴 하지만, 자기가 가져아 할 때와 팀원을 살릴때를 구분 할 줄 알기 때문에 복귀하면 분명 다른 팀이 될거라 믿습니다. 힘드신 건 알지만 조금 만 더 기다려 봐요.

(이만이는 해피부엉이님 조언으로 제대로 꿀꺽했습니다  )

WR
2012-01-05 17:27:00
아고 머리야... 지금 미치겠습니다. (배런 올때까지 버틴다라...어허허허...)
 
이만이 녀석이 후반에 엎어졌을때 철렁하셨을거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요
2012-01-05 17:33:16

이만이도 나메크성인의 피를 타고 난지라..

WR
2012-01-05 17:34:06

뭐 회복력은 인간의 범위를 넘어버린듯한 모습이어서... (비욤보 상대로 인유어 찍었으면 대박이었을텐데 말이죠...)

2012-01-05 17:30:56

닉스팬들이 닉스 수비할때 부잉하던데 기대에 못미치긴 한가 봅니다.

공격에서는 멜로와 아마레 따로 노는데 픽앤롤을 기대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둘다 양 45도에 자리잡고 공달라고 하면 토니가 대충 둘중 하나한테 패스해주고 
알아서 1대1하는 분위기인데 아마레가 이리저리 왔다갔다해도 패스가 안오더군요.
히트도 르브론이나 웨이드가 보쉬를 활용하는데 제법 걸렸으니
차차 접점을 찾긴 하겠지만 댄토니도 좀 문제가 있네요.
피닉스 시절도 결국 내쉬가 알아서 하게 냅둔거 같고 크크크...
별로 작전이 없어보입니다.

WR
2012-01-05 17:33:21
저도 저 둘이 따로 노는게 조낸 맘에 안들고, 아마레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멜로 녀석 짜증납니다. 도대체 왜 그놈의 픽앤롤 안하고 아이솔만 할려고 하는지...
 
댄토니는 레알 답 없어요... 도대체 이 프런트 코트로 상대방이랑 호각인 경기력도 못보여주고 3-4경기 연속으로 밟힌다는게... 말이 되나요  
 
진짜 지금 짜증납니다
Updated at 2012-01-05 17:37:12

아마레는 수비....수비....수비....

이대로는 안됩니다. 아까 홧김에 글하나 썼는데 정신차리고 생각해보면 백코트진이 구려서 이렇다는건 전체적인 이유가 안된다고 봅니다. 이정도로 개판일수는 없을듯.. 뭔가 한방이 필요합니다 큰거

WR
2012-01-05 17:38:36
아마레 자신도 오늘 경기 보면서 깨닫겠지요. 그 정도로 바보는 아니니까
 
큰 한방이라... 언플이 필요할때겠지요  (저번 시즌도 이 정도로 개판이었다는게 재밌군요...풋)
2012-01-05 17:49:19
너무 늦기전에 수비만 좀더 되면 충분히 2라운드 이상 성적을 낼수 있을꺼 같아요
WR
2012-01-05 17:51:37

수비는 오늘 X 털리기전에 평균 95점 정도로 괜찮았어요 저는 이 망할 늠들이 보여주고 있는 오펜스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맘에 안듭니다

2012-01-05 18:06:19
멜로 4쿼터 전에도 좀 미쳐주길....아 상쾌한 하루를 경기전까지
이어가고 있었는데 닉스경기....오늘......
WR
2012-01-05 18:07:11
2012-01-05 18:43:38
주말 2연전 다 잡음 됩니다.
셤퍼트만 꾸준히 활약해주면 닉스도 분명 분위기 살아날거라 보구요
댄(토니) 이 패키지가 지금 문제인거죠
이럴때일수록 팬들이 응원해줘야죵
2012-01-05 19:47:26
이만이 잘해주고 있어서 정말 고맙지만 오늘 이만이 보면서 느낀건..
루키의 활약에 기대는 닉스의 고참들...특히 멜로는 루키가 그렇게 활약하는데 자기는 삽질하고..
자기가 잘해야지, 그러고 루키를 갈구는 맛도 있어야지 이건 뭐 닉스 전체가 루키한테 기대고 있는 꼴이라니...
그리고 이만이는 다 좋은데 오버페이스가 문제인 것 같아요.
완전 패기 넘치게 뛰어다니는건 보면 볼수록 소중한 녀석이지만 줄일땐 줄여야 부상을 안당한다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저번경기 무릎부상에 이번경기 쥐까지 나고..
오버페이스 아~~주 조금만 줄이면 딱일듯 해요.
 
마지막으로 아마레는 멜로건 챈들러건 당당하게 기합을 넣었으면 좋겠네요.
수비는 좀 잘해야하고 마레야..
 
2012-01-05 23:48:42
저도 셤퍼트 보면 조금 걱정인게...
아무래도 주위 선수들고 그렇고 감독도 그렇고...
못된 성향 먼저 배울까 무섭습니다... 혼자 닥공 이런것요...
Updated at 2012-01-05 20:50:51
글을 읽어보니,.왠지...저희 킹스랑 비슷한거 같얘요..아닌가?..
 
주구장창 1:1,.. 시너지따윈x......  수비시망......  감독....... 락커룸분위기,리더쉽....
2012-01-05 23:08:40
제 응원 팀들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닉& 킹 스
2012-01-05 21:02:19
멜로도 이번 기회에 오프 더 볼 무브도 좀 키우고 픽을 이용하는 법을 정확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언제까지 45도 아이솔레이션만 할 겁니까...
2012-01-05 21:45:26

백인가드 = 맷 캐럴
토니덕분에 저희가 슛감을 끌어올리긴 했는데
다음이 ㅈㅈㅅ이 있는 ATL

2012-01-05 22:16:20
우드슨도 오고 처음 몇경기는 수비 좀 하는가 싶었는데 요새는 다시 예전 모습으로 간듯 합니다
2012-01-05 22:39:10
포인트가드를 중시하는 감독... 뉴욕팀의 포가는 토니... 
사실 이점에서 뉴욕이 가고자하는 방향을 모르겠네요
1
Updated at 2012-01-05 23:42:11
정말 마레와 멜로가 변해야 합니다.
특히 멜로가 좀 변해야 합니다. 문제점이 뻔히 보이는데 계속 간다면 그냥 맨땅에 헤딩이죠.
그래도 안된다면 둘중에 하나는 보내야죠(시점이 시즌 끝날떄 까지 이대로란 가정입니다.)
 
그리고 그때 감독탓도 하고 내치든 누굴 데리고 오든 해야죠.
 
2012-01-05 23:39:34

이만 셤퍼트가 올해 루키인가요????
오늘 경기만 보면 신인왕감이던데;;;;

2012-01-05 23:46:39
올해 1라 17픽 선수 입니다.
기본적으로 몸도 되고 운동능력도 좋은편에 드리블도 좋은 타입의 2번이라
마무리가 좋아 지면 스틸 픽이 될만한 가능성을 가진 선수입니다.
거기다 닉스 로스터 특성상 출전 기회도 많이 받고 있고
스스로 능력만 갖춰 진다면 스탯도 찍기 좋은 상황입니다.
 
한가지 걱정 되는건...
닉스에서 못된것만 먼저 배울까..그게 걱정입니다(혼자 닥 공 이런것요..)
2012-01-06 11:53:34
부엉이님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작년과 비슷한 양상을 띄는것 같아 별 걱정을 안했는데..
 
또한, 작년보다 더 안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 맘이 아픕니다.
 
더욱 획기적인것이라 믿는것은 1년전 필즈와 비슷하지만, 필즈보다 믿음직스러운 이만이와
운동실력은 떨어지지만, 내심 제 2의 레임빌러급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더티한 해럴슨에게 거는 기대가
더 큽니다.
 
제 생각이지만, 닉스의 대부분의 선수들은 다른팀에 가면 활발하게 움직여주리라 믿습니다.
다만, 현재의 닉스의 감독인 토오니를 볼땐, 영 아니다라는 느낌...
훌륭한 프런트진의 반찬이 있으면 나머지부분으로 훌륭하게 밥과 반찬을 먹어야 살을 찌우는데,
주구장창 은근히 멜로가 에이스및 리더를 하는 것 같아 보여서 더욱 더 작년의 다닐로와 윌챈 그리고
펠트니가 그리워집니다.
 
그 세명이 간 후, 얄미운 토니...
혹시 23번이라는 번호때문에 자기가 해결해야한다는 그런 압박감이 있는지 모르지만,
슛난사와 엉성한 패스로 더욱 짜증이 납니다.
 
아무튼..
적어도 약팀이든 강팀이든간에 만나서 한 15연패에 빠지길 바랍니다.(악담과 저주)
 
지각이 있다면, 아마레와 멜로 새로운 챈군이 발벗고 알아서 하겠죠~~
 
아웅.... 닉스가 제발 힘을 내었으면 ...
악발근성으로 잘 해쳐 나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만...
 
KNICKS~!!!!!! Go~!!!!!!
 
 
2012-01-06 19:16:58
올해의 유행어는 8터키 인가... 근데 얘 요 몇경기에는 잘하니까
8터키 아니라능! 요 몇경기는 8밀까진 아니더라도 6밀급 활약 해주긴 했어요.
공 잘 돌릴 수 있는 놈이 뭐 그렇게 공 욕심이 많았던지 원.....
dengsw
48
4793
24-04-26
bosmia
94
7436
24-04-25
minphx
42
4538
24-04-25
nyk
66
5773
24-04-23
nykphi
33
3769
24-04-21
miaphi
42
7750
24-04-18
bos
80
10277
24-04-16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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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9
24-04-16
atlbkn
41
6857
24-04-13
por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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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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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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