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취중농담(17)-최진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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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6 04:56:36
저도 예전에 보고 너무 열받았었는데.. 최진수선수.. 국내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타국서 용병으로 뛰고 국대 절대 안왔으면 합니다.. 두번의 차출 문제.. 그걸로 잃은거 생각하면.. 정말... 지금 보고 다시 생각나니 또 열받네요..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상처를 주니...
2010-01-06 11:45:53
타국생활이 힘들어서 귀향하는 어린친구에게 한국절대로 오지말라는 말은 어패가 있네요 차라리 그냥 개불 엿먹어라! 이러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2010-01-06 10:13:46
너무 공금가는 글이네요!!! 언젠가.. 신문에서 최진수 선수 아버지가 인터뷰에서 한국농구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었는데... 이번일은 최진수 선수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되었으면 합니다. 당장의 이해관계 보단 멀리 한국농구의 미래를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0-01-06 13:25:57
본인이 잘 판단하겠지만 어렵게 들어간 학교인데 포기할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라면 농구계가 발벗고 나서야 합니다. 한명의 제대로 큰 플레이어가 얼마나 큰 파장(긍정적인)을 가져다줄지 생각한다면 말이죠. 김진수선수! 힘내시길 바랍니다.
2010-01-06 16:46:52
KBL이 제대로 하는건 육값.. 구단과 짜고 선수 낙동강오리알 만들기..
2010-01-07 21:07:02
참 상황이 안타깝고도 개탄스럽습니다.
2010-01-07 22:02:36
와, 한국 농구계 답답하군요 ..
2010-01-09 09:30:27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7461 알럽카페에서 서명을 하고 있네요. 이따위로 피해주어놓고 감안을 안한다면 누가 국가 대표를 하고 싶어하겠습니까? 이제 겨우 20살 어린 유망주에게 희망을 줍시다. |
존스컵과 아시아컵이 최진수에게 이런의미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