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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멤피스 그리즐리스 26경기 선수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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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7 15:02:41

 

들어가며.

-제가 재잭쥬,멜튼,클락을 좋아해서 올 시즌 댈러스 경기 다음으로 많이 본게 멤피스 경기인데, 평가가 

제 주관적 평가와도 크게 다르지 않아 정보 공유차 남겨봅니다.

-이 글은 디어슬레틱의 멤피스 전담 기자 2명중 한 명인 오마리 샌코파의 멤피스 26경기 (오늘 경기직전)

선수별 평가입니다.

https://theathletic.com/1462489/2019/12/16/were-officially-at-the-one-third-mark-of-the-nba-season-grades-for-each-grizzlies-player/

-거의 99% 번역했으며,어투는 반말체로 옮겼음을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기자가 적은  13명  선수 순서가  그냥 잘한 순서랑도 같다 보시면 됩니다.

 

번역

시즌의 약 3분의 1일이 지났다. 현재까진 적당한 성장통을 가지며 시즌을 치루고 있다.타일러 젠킨스

감독은 팀에게 새로운 체재를 불어넣고 있고, 우리 팀은 리그에서 가장 어린 로스터의 팀임을 잊지마라.

 

그러나 현재까진 많은 긍정적 요소가 나타나고 있고, 기대치를 밑도는 부분도 분명 함께 있다.

자 그럼 이 시점까지 선수별 평가를 한 번 해볼까?

 

1. 자 모란트 : A

 

자꾸 반복해서 말하기 지겨울수도 있지만, 그는 현재 리그에서 가장 4쿼터 득점이 많은 선수중 하나이다.

더욱이 공식 집계가 가능했던 1996년 이후로 루키로선 가장 많은 4쿼터 득점을 하고 있는 선수기도 하다.

생각보다 빨리 3점슛을 늘려나가고 있으며,대학시절 처럼 하이라이트성 장면도 계속찍어내고 있다.

단지 7명의 포인트 가드들많이 루키시절 18득점 6어시 3리바 이상을 경기당 찍어냈었다.

(오스카 로버트슨,매직존슨,스티브 프랜시스.릴라드,데먼 스터드마이어,아이버슨,트래이영)

만약 모란트가 현재 기록을 유지한다면 8번째 루키 포인트가드가 되는 것이다.

거기다 모란트는 저 7명들중 2번째로 높은 ts%를 기록중이며, 가장 적은 시간을 뛰고 있기도 하다.

 

26경기를 치룬 시점에서 모란트는 신인왕임이 분명하다.그리고 첫 프리시즌이후부터 그가 짧은 시간동안

이뤄낸 성장세를 본다면 그의 성장은 아직도 계속 될것임이 분명하다.

 

2.브랜든 클락 : A

 

외복사근 통증으로 4경기를 빠진이후,그는 다시 올루키팀에 걸맞는 실력을 뿜어내고 있다.

선즈전에서 그는 3쿼터까지 15득점 5-5슈팅을 기록했고, 5리바운드 2블럭도 기록했다.단지 20분도 안뛰고!

3일후 그는 커리어하이인 25득점 11-14슈팅을 기록했고 두 번의 게임에서 +18 마진을 기록했다.

 

클락은 효율성측면에선 괴물수준이다.그는 65.1% 필드골 성공율,52퍼센트의 3점슛 성공율,80%의 자유투

성공율을 보여주고 있다. NBA 역사상 15경기이상,경기당 20분이상 뛰며 3점슛을 경기당 1개씩 시도하며

이런 기록으로 트루슈팅 62% 이상 기록한 선수는 오직 클락뿐이다.

 

사실,클락의 트루슈팅은 리그 전체로 봐도 4위에 해당되는 우수한 기록이며 3점슛을 의미있게 시도하는

선수들중엔 클락이 최고로 높은 수준이다.그는 이미 공격측면에서 훌륭한 선수이며,스팟업과 속공

픽앤롤 피니쉬등에서 그가 기록하는 득점력은 시너지 스탯상 리그 최고 수준임이 증명된다.

 

그는 수비적으로도 점점 그의 리듬을 찾아가고 있다. 그는 현재 대부분을 4번과 5번 자리에서 뛰고 있으며

6-8 210파운로선 훨씬 크고 강한 선수들과 주로 매치업되고 있다. 현재 시점으로선 굳이 트집을 잡으라면

공격은 기대를 훨씬 뛰어넘고 있지만, 수비는 코칭스탭이 그의 진정한 역할을 찾아가고 있는 시점이라

할 수 있겠다.하지만 수비는 그의 최고 가치중 하나였고 그가 분명 수비로서도 대단한 포텐을 지닌것은

분명하다.

 

3.디앤서니 멜튼 : B+

 

12월이 되기전까지, 멜튼은 개비자타임이 아닌 이상 로테이션 멤버가 아니였다. 그의 등부상은 그를 

프리시즌에 불참케했고, 시즌 시작후 3주가 지나자 그가 건강해지고 팀의 체재를 따라잡기 시작했다.

멤피스는 딜런 브룩스후에 나오는 백업 슈팅가드 부분에서 매우 부실했고, 팀은 멜튼을 트레이드로

데려왔을때 이 부분에 대한 기대가 컸었다.멜튼은 어드밴스 스탯 분석가들 사이에서 매우 사랑받는

선수이다.왜냐면 그는 뛰어난 스틸과 디플렉션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인데, 현재 시즌까진 그 부분에

대한 증명을 해보이고 있다.

 

모란트가 등부상으로 2주간 4경기를 불참했을때,멜튼에게 드디어 로테이션안에 진입할 기회가 왔고

그는 실력으로 그걸 증명했다. 그는 12월 1일 미네소타전에서 공수 양면에서 코트 여기저기서 활동량을

보여줬고,9득점 8리바 7어시를 22분만에 기록했다. 그는 다음날 페이서스전에선 시즌하이인 16득점 9리바

4어시를 기록했다.또 12월 14일 불스전에선 +15마진,피닉스전에선 19분간 +22마진을 기록해냈다.

모란트의 복귀는 그의 출장시간을 약간 줄이게 했지만, 그후로도 여전히 경기당 15분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아마도 당분간 큰 결함이 없다면 그는 로테이션안에서 계속 머무르게 될 것이다.

 

"전 멜튼이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감독 젠킨스가 말했다.

"분명히 그는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합니다. 시즌 시작때 로테이션 멤버가 아니였지만, 기회가 오길 

기다리며 갈고 닦았습니다". 그는 그리고 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죠.그래서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여름에 

그를 트레이드 해왔을때,그는 기회를  분명 잡을거라 예상할수 있었고 공수 양면에서 기대치가 있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성장을 하고 있으며 공수 양면에서 우리에게 계속 좋은 선수로 성장할거라 생각합니다"

 

4.자렌 잭슨 주니어 : B

 

사실 정확하게 자잭쥬를 평가하기 위해선, 그가 분명히 10월과 11월 초반까지는 부진했고 최근 들어 

점점 잘하고 있단 점을 고려해야만 한다.

 

11월 6일까진, 그는 분명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그는 0득점을 기록한 경기도 있었고, 15분만

뛴적도 있었다. 그 시점까지 잭슨은 단지 11득 5.2리바 .1.3블럭을 40% 필드골-24% 3점슛-79% 자유투

라인으로 기록하고 있었다. 올 루키 퍼스트팀으로 성공적 첫 해를 보낸 그에게 이 수치는 아무도 

원치 않던 결과였었다.

 

하지만 그는 11월 8일 매직과의 경기이후 분명히 반등세를 타고 있다.11월 9일 이후 그의 기록은 

19.9득점 4.7리바 1.7어시 1.3블럭을 29분에 걸쳐 기록중이며, 49%필드골 43% 3점슛율을 기록중이다.

특히 이 기간동안 14.8개의 필드골 시도중 7.1개가 3점슛 시도로 나타나고 있는데,그가 점점 하이볼륨과

고효율을 겸비한 슈터형으로 진화중이란 사실을 나타내며 그가 최근 잘하는 이유가 그런 스타일로 

변했기 때문이란것도 나타낸다.

 

"제 생각에 잭슨 주니어는 점점 더 훌륭한 공격부분 선수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젠킨스가 말했다.

"그는 드디어 어그레시브하게 자기의 슈팅을 추구하기 시작했으며 때론 약간의 자제를 우리가 요구할만큼

그럴때도 있지만, 훨씬 더 이게 낫습니다.공격을 기다리기 보다 , 자기가 주도적으로 공격적으로 나서게

되었고 스코어링과 팀원과 섞이며 공격을 연계하는 쪽에서도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분명히 그는 

슛을 시도하고 성공하시 시작하며 보다 더 편안해지고 있어요"

 

하지만 잭슨은 여전히 리바운더로선 성장하지 못하고 있고, 여전히 파울이 너무 많다.경기당 4.3파울은

루키 시즌 3.8개보다 더 늘어났다.하지만 코트에서 뛰는 시간안에서 효율적으로 잘하고 있다.

코칭 스탭도 그가 수비적으로 계속 공격적이길 주문하고 있다.젠킨스는 그가 계속 이렇게 하는게

방향성은 옳다 생각한다 말했다.

 

5.딜런 브룩스 : B

 

좀 놀랍지만, 딜런 브룩스가 이견의 여지없이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다.그가 20득점을 하면 

멤피스는 7승 0패,그가 15득점이상 하면 9승 5패, 그가 15득점 이하로 기록한날은 0승 12패를 

기록중이기 때문이다.

 

브룩스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18경기만 뛰고 복귀한 이번 시즌은 반등을 잘하고 있는 시즌이다.

그는 현재 로스턴에선 그나마 준수한 윙디펜더이고,그나마 믿을만한 3점 슈터이자,가끔씩은

팀에서 최고의 득점 모드를 보여줄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 그는 람피니쉬율이 47%를 기록하고 있으며 (루키때 63%를 기록)

때때로 슛만 던지는 고집쟁이가 된다.

 

하지만 그의 백업선수들인 그레이슨 알렌과 마코 구드리치를 고려한다면 팀에서 그가 왜 가장 높은

ON/OFF를 기록하는 선수인지도 알게될것이다.그가 코트에 뛸때 팀은 +6.1이 된다.백업이 너무

형편없기에 상대적으로 좋은 점수를 주는 이유다.

 

6.솔로몬 힐 : B

 

힐은 올 시즌 여러 이유로 팀에 좋은 결과를 주고 있다. 그가 코트에 뛸때 팀은 +1.2를 기록한다.

100포제션당 마진으로 보면 +11 공수 마진을 보여준다. ON/OFF은 쉽게 오독할수 있는 여지를

지니는 스탯이지만, 브룩스의 경우처럼 힐의 경우도 팀의 윙로테이션이 얼마나 엉망인지를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그러나 그렇다고 솔로몬 힐이 괜찮은 선수가 아니란것은 아니다.

 

그는 40%로 3점슛을 넣고 있으며(캐리어하이며, 멤피스내에서도 최고다). 그는 괜찮은 수비수며

실수를 잘하지 않는 스타일이다.그리고 그는 라커룸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이다. 분명 어느 시점

까진 바이아웃 후보자였으나, 지금으로선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다.

 

7.카일 앤더슨 : B

 

어깨 부상이후로도 카일앤더슨은 제 몫을 하고 있다.그는 세컨드 볼핸들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낸다.

시너지 스탯에 따르면, 그를 좋은 트랜지션 선수,픽앤롤에서 핸들러로서 좋은 평가를 받게 한다.

그는 리그 전체에서 손꼽히는 수치의 커터역할을 해내고 있고,이견의 여지없이 팀내 현재 최고의

수비수이다. 그는 특히 엑설런트한 등급의 픽앤롤 수비수인데,심지어 볼핸들러건 빅맨이건 가리지

않고 좋은 수비를 보여준다.또 그는 스팟업을 막는 수치에서도 최상급이다.

 

그는 하지만 슈터로선 아무런 발전이 없다.그는 경기당 1개의 3점슛도 시도하지 못하고 있고 

4-17로 효율도 형편없다. 하지만 그는 슈팅을 제외하면 나머진 다 잘하고 있다.

 

8. 발렌슈 : B-

 

발렌슈가 코트위에 뛰면 멤피스는 그에게 볼을 투입할수 밖에 없다.그리고 그는 때때로 빅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불스전 34득 13리바 , 클리퍼스전 30득 16리바, 재즈전 22득 17리바경기처럼 말이다.

하지만 저런 경기의 빈도는 드물고, 3년 45밀을 받는 발렌슈가 충분한 것은 아니다.

 

시즌 초지만, 분명 발렌슈는 종종 멤피스가 추구하는 농구 공수 양면에서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38%의 3점슛 성공율을 보여줌에도 겨우 24경기동안 34개만 시도하고 있다.수비적으론 공간을 

열어놓은 상태의 수비에선 곤란함을 보여주고 있고, 카민스키 같은 선수가 그걸 잘 이용해서 털기도 했다.

 

어떤 수비 측정 툴은 그가 괜찮은 수비수라 등급 매기고  그는 분명 림프로텍은 괜찮지만,자렌 잭슨과

브랜든 클락이란 좋은 수비수들을 지닌 팀입장에서 장기적으론 발렌슈의 핏이 무엇일지 고민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9.그레이슨 알렌 : C

 

 발목 부상으로 13경기밖에 출장 못하고 있다. 시즌초 매우 부진한 공격을 보여줬고,단지 6-26 3점만

기록했을뿐이다.첫 부상 복귀후 꽤 나아진 모습을 재부상 전까지 보여줬다.그는 그 기간 17-24 슈팅과

3점 6-10을 보여줬다. 코칭 스탭은 그의 수비적 활동량은 칭찬한다. 만약 그가 다시 부상에서 돌아와서

직전 슈팅 효율을 보여준다면 역할은 꽤나 받을 것이다.

 

10. 브루노 카보클로 : C

 

카보클로의 센터로의 포지션 변경은 좀 복잡하다. 그는 공격적으로 일단 편해보이지 않는다. 작년보다

더 적은 3점을 시도하고 있으며, 17%의 성공율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엔 37% 3점 성공율이였으니

약간 올라올것이라 기대해보자.

 

수비적으론 그의 긴팔은 상대방에게 꽤나 거슬리는 존재다.그는 현재 리그에서 꽤 높은 수준의 

스틸+불럭 합산 효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2.3%+4.3%) 꽤 좋은 오펜리바운더이다.

그와 멜튼은 119포제션을 같이 뛰었는데 이 포제션동안 멤페스는 상대방을 94.9Drtg로 묶었다.

카보클로와 멜튼은 매우 긴 팔로 성가신 수비를 하는 타입이며 둘의 그런 조합은 계속 위력적일 것이다.

 

11.타이어스 존스 : C

 

평가하기가 좀 힘들다. 그의 원래 가장 강점인 픽앤롤 공격에서 그는 좀 평범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고

나머진 전부 다 나쁘다.비록 득점력이 그의 본연의 장점은 아니였다지만, 그의 3점슛율은 캐리어로우인

24%만을 기록하고 있다. 여전히 공 분배는 잘하고 좋은 수비수지만, 3포인트 성공율이 어느 정돈

올라와야 할 것이다.

 

12. 재이 크라우더 : C

 

크라우더는 팀에서 3점슛 시도에서 1등이다.경기다 6.5개를 시도중이고 그의 슛시도중 2/3이 3점슛이다.

다른 어떤 멤피스 선수들보다도 젠킨스 감독의 "막 쏴버려" 철학을 충실히 이행하는 선수가 크라우더다.

하지만 불행히도,그의 성공율은 32.5%에 머물고 있다.그는 캐리어 내내 34%의 슈터였으니까 

그리 큰 불행은 아니다., 단지 그의 볼륨을 고려했을때 효율은 정당화 될순 없다.

 

그는 라커룸에서 좋은 베테랑이며,피지컬적으로 괜찮은 수비수다.단지 공격에서 꾸준하지 않을뿐이지.

그는 또한 시너지 스탯상 리그 최악의 트랜지션 공격수인데,그리즐리스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속공

기회를 창출해내는 팀인것을 감안한다면,이건 분명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또 그는 경기당 4.2개의 

캐치슛 기회에서 단지 30%로만 넣고 있는데 그의 멤피스내 역할 조정이 좀 필요한단 이야기일것이다.

 

13.마코 구드리치 : D

 

그는 현재 분명 고생을 하고 있다.코칭 스탭은 그가 점점 그의 역할에 맞는 자신감을 찾고 잘할것이라

믿는다.그러나 아직은 그런 징조가 보이지 않고 있고 그는 37% 야투율과 28% 3점슛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그가 그런 부진을 딛고 좋은 공격기여 선수가 될 징조는 있다. 8-18 코너 3점슛을 보여주고 있고

림에선 의외로 59%로 괜찮다.또 생각보다 트랜지션에서 1.5 PPP로 준수한 면을 보여준다.

하지만 하프코트셋에선 겨우 0.6PPP를 보여주고 있고 리그 최악의 선수중 한명 수치이다.좀 더 

발전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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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12-17 16:15:55

자 모란트를 보기 위해 맴피스 경기를 보는 1인으로서, 평가에는 안 나왔지만 볼 핸들링이 괴장히 창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빙같이 극한의 화려함과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저기서 저렇게 치고 간다고?’ 하고 감탄하는 장면을 연출해서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1
Updated at 2019-12-17 17:20:21

역시 멤피스는 2번과 3번의 보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글에서도 그런점을 찾아볼 수가 있네요.

모란트는 데뷔 전만 해도 슛은 거의 아얘없는 수준이라고 들었었는데 지금보면 굉장한 발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단점을 극복하고 발전시킨다는 점이 어쩌면 이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드레인지 점퍼를 더 발전시키고 경험치 쌓는다면 돈치치, 트레영과 함께 NBA의 미래를 책임질 슈퍼스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
2019-12-18 08:45:0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
2019-12-18 10:07:25

2번 뎁스 퀼리티가 처참하니 딜런이 B를... 웃프네요 

모란트, 클락은 정말 최고고

멜튼도 모란트 부상일때 찾아온 기회를 본인이 잘 살리고 로테이션에 들어와서 마음에 듭니다.

JJJ는 리바운드 경합이 너무없어서 클락이랑 같이나올땐 클락에게 너무 부담이 가는거같은데 못고치나...

카보클로 이친구는 윙스펜보면 엄청 매력적이긴한데 발전 가능성은 크게 안보이고...

타이어스 존스와 크라우더가 좀 더 분발해주면 좋겠네요.

발렌슈나스는 팀 페이스가 확 달라진것도 있고 부상때문에 초반엔 해매더니 점점 어느정도 적응해주는거 같아서 크게 걱정안합니다. 팀 리바운드 단속을 위해선 꼭 필요한 선수기도하고

좋은 글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멤피스 선수들 평가글이라니 가뭄에 단비같은 글이였습니다.

 

1
2019-12-18 10:20:21

2019드래프트의 승자 멤피스

1
2019-12-18 11:18:07

우리 슬로모 카일 앤더슨이 잘하고 있다니 기분좋네요~반대로 수비핵심이었던 앤더슨과 대니그린이 빠지니 샌안수비가 망가진이유 중 하나겠죠 ㅠ

2019-12-18 19:36:46

지미 버틀러나 브랜든 로이 같은 슈가 한 명
있으면 딱 일 것 같아요.

2019-12-18 20:59:24

꿈이겠지만 전 클레이 탐슨이 오면 대박일 것 같은...

2019-12-19 01:26:41

존스 평가가 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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