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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절반의 스탯으로 분석한 2018 루키들의 컴패리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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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21 16:53:45

 

올해의 루키가 미래에 어떤 선수가 될 수 있을까? 시즌의 반이 지나고 있는 지금, 숫자가 말해주는 것들이 있다. 바스켓볼-레퍼런스에서 이번 세기에 데뷔한 선수들의 루키시즌 스탯을 가져왔다. z-score 방식을 활용해 올해 로터리픽 루키들이 보여주는 퍼포먼스와의 유사성 점수를 통계적으로 확인했다.

 

(3점슛 시도율, 모든 필드골의 거리별 슛 점유율, 자유투, 필드골 시도당 자유투 시도 비율,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 경기당 평균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 수비지표 등에서의 유사성을 확인해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추려냈다.)

 

샬럿의 마일스 브릿지스와 팀 동료인 니콜라스 바툼의 루키시즌이 유사성 점수가 가장 높았다. 가장 점수가 낮았던 케이스는 굳이 지표를 가져오지 않고 이름만 들어도 알 것 같은 선수들이 차지했다. 트래 영과 오메르 아식의 루키시즌이 유사성 점수가 가장 낮은 케이스로 기록됐다.

 

이 분석은 선수들의 성장 방향을 보증해준다는 의미로 사용되서는 안된다. 단지 이렇게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늠하는 툴로 사용돼야한다. 그런 사례가 있다. 루키시절의 르브론 제임스와 가장 유사한 루키시즌을 보낸 선수가 둘 있는데, 그 이름은 마이클 카터-윌리엄스와 타이릭 에반스다. 우리는 모두 이 두 선수가 MVP레벨로 성장했는지 아닌지 알고 있다.(르브론과 유사했던 3,4,5번째 선수는 카멜로 앤서니, 케빈 듀란트, 러셀 웨스트브룩이다. 그러니까 이 분석 자체가 아주 의미없다는 얘기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과신하지 말라는 것.)

 

 

 

 

디안드레 에이튼

Top Five Comps: (1) Karl-Anthony Towns, (2) Nikola Jokic, (3) John Collins, (4) Brook Lopez, (5) Al Horford

 

에이튼은 빛나고 지속 가능한 커리어를 보낼 것이라는 뜻이다. 로페즈와 호포드는 이미 자신의 커리어에서 100m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타운스와 요키치는 30세 전에 100m달러 이상을 벌 수 있는 연장 계약을 했다. 우리는 이미 에이튼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다. 루키 시즌에 15-10 정도를 기록한 선수의 대부분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는 것 말이다. 에이튼은 지금 17-11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 나머지 시즌에 이 기록을 유지할 수 있다면 '명예의 전당' 그룹에 끼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타운스가 목록의 가장 상위에 있다는 것은 시즌 초의 예언가(?)들을 기쁘게 만들 것이다. 울브즈의 센터는 드래프트 이전부터 에이튼의 비교 대상이었다. 초기의 숫자들에서 두 no.1 픽의 유사성이 드러나고 있다. 에이튼의 흥미로운 점은 타운스를 제외한 나머지 네명의 선수와의 유사성이 그렇게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부분적으로는 에이튼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기도하다. 왜냐하면 뛰어난 스탯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중간한 스탯을 갖고 있는 다른 선수들과 유사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해석이다. 하지만 부정적으로 평가하면 에이튼이 '과거형 빅맨'이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후자의 기준에서는, 에이튼의 성공이 확실하지 않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20년 전이라면 그는 확실히 프랜차이즈를 이끌어나갈 선수였겠지만 농구가 변하고 있다. 에이튼은 3점슛을 좀 더 던져야한다. 그는 올시즌 단 두개의 3점슛만 던졌고,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대학에서는 매 경기 1개꼴로 3점을 시도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그가 78%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이런 변화에 대한 기대를 하게 한다. 비록 이 유사성 점수가 거의 대부분 공격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 계산되는 것이기는 해도 기복이 있는 수비수인 타운스 같은 선수가 그의 유사성 리스트 최상위에 올랐다는 점은 적절해보인다. 

 

 


 

마빈 배글리 3세

Top Five Comps: (1) Nenad Krstic, (2) Jason Thompson, (3) Nikola Jokic, (4) Yao Ming, (5) John Collins

 

배글리의 경우에는 좀 거리를 두고 봐야한다. 킹스의 루키는 12월 중순부터 뛰지 못하고 있다. 그 전에도 많은 출장시간을 부여받지 못했다. 지난 주말을 지나면서 배글리는 리그의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출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상태가 됐다. 그가 기록한 몇가지 숫자들은 자신이 에이튼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정도의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득점과 리바운드에서는 출장시간 대비 준수한 편이지만 수비에서는 고전하고 있다.

 

배글리는 2000년대 이후 루키로는 처음으로 필드골 성공률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린 에이튼만큼의 슛 효율성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이번 루키들중에 가장 많이 자유투라인에 서는 방식으로 팀에 기여했다. 킹스가 돈치치 대신 배글리를 지명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벌인 후 no.2 픽은 항상 매버릭스의 미래와 비교를 당해왔다. 하지만 배글리가 마치 샘 보위처럼 추락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연결고리는 없다.

 

배글리에 대한 가장 큰 걱정은 그가 트위너 롤을 극복할 수 있는지 여부다. 5번을 수비하기에는 너무 약하고, 4번에서 뛰기에는 그렇게까지 '스트레치' 되지 못할 수 있다. 그의 비교 리스트에 슈팅이 없는 선수들이 상위권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걱정거리다. 하지만 킹스는 올해 처음으로 제대로된 플레이오프 레이스를 벌이고 있고, 그가 곧 돌아온다면 올시즌 팀과 개인의 미래를 뒤흔들 수 있을 것이다.

 

 

 

루카 돈치치

Top Five Comps: (1) Tyreke Evans, (2) Brandon Roy, (3) Steve Francis, (4) Damian Lillard, (5) Carmelo Anthony

 

사실 돈치치와 가장 유사성 점수가 높았던 타이릭 에반스 조차도 점수가 그리 높지 않았다. 이번 분석 대상이된 올시즌 루키들 중 유사성 1위로는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시 말하면 돈치치는 이번 드래프티 중 가장 유니크한 선수라는 점이다. 왜 그런지는 보기 어렵지 않다. 경기를 보거나, 하이라이트 필름을 보거나, 박스스코어만 봐도 된다. 루카는 루키 중에서 가장 모리볼을 체화한 선수다. 어떤 1년차 선수도 그보다 높은 3점슛 성공률과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하지 못했다. 슈팅도 필드골 성공률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만큼 높다.

 

루카가 샷 효율에만 기대는 것은 아니다. 그는 실제로 많이 던진다. USG%가 25가 넘는 선수 중 그보다 높은 TS%를 기록한 루키는 2000년대에는 없었다.(이번 분석 대상이 아닌 한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돈치치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한 선수로 마이클 조던, 샤킬 오닐, 팀 던컨 등의 이름이 나온다.) TS%만 놓고 보면 돈치치의 56.1%이라는 수치는 스테판 커리의 56.8%과 비견된다.

 

루카는 뛰어난 패서이기도 하다. 특히 그의 나이와 사이즈를 기준으로 하면 더 그렇다. 돈치치보다 키가 크면서 더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르브론, 매직존슨, 벤시몬스를 포함해 단 5명뿐이다.

 

이러한 수치들을 머리에 담고 다시 그와 유사성 점수가 높은 다섯명의 선수들을 보면 돈치치가 다방면의 성공을 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이 보인다. 그의 리스트는 대부분 가드로 구성돼있다. 그의 높은 어시스트 수치 덕분이다. 그리고 모두 득점을 많이 하는 선수다. 단 한명의 다른 포지션 선수인 카멜로 앤서니는 나중에 명예의 전당을 노려볼만한 선수다. 많은 댈러스 팬들은 타이릭 에반스의 이름을 최상위에서 확인하고 걱정을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기억하라, 타이릭 에반스의 루키시즌은 엄청났다. 에반스는 커리를 넘어 올해의 신인상을 차지했다. 역사적으로 20득점에 5개의 리바운드,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루키는 오스카 로버트슨,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 타이릭 에반스 네명 뿐이다. 돈치치는 이 리스트의 다섯번째 선수가 될 수 있는 스탯을 기록하고 있다.

 

물론 이 리스트의 선수들은 돈치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가늠해보는 정도다. 그의 포텐셜이 어떻게 발현될지는 모른다. 돈치치는 에반스처럼 루키시즌에만 가장 잘한 선수가 될 수 있고, 로이처럼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고통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루카의 루키로서의 성과는 이미 전례 없는 성과다. 르브론 제임스가 왜 리스트에 없냐고 반박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루카는 경기당 스탯에서는 르브론 제임스와 상당히 유사했다. 하지만 주요 요소로 꼽은 3점슛 시도, 자유투 성공률 등 전체적인 슈팅 관련 지표에서 르브론보다 뛰어났다.

 

 

 

재런 잭슨 주니어

Top Five Comps: (1) Jayson Tatum, (2) Kristaps Porzingis, (3) Shane Battier, (4) Metta World Peace, (5) Victor Oladipo

 

순위 리스트를 처음에 힐끗 본 사람은 비교 대상이 JJJ라는 것을 알고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잭슨은 6-11의 장신 선수다. 몸무게는 240파운드나 나간다. 그런데 그의 유사성 점수 리스트에는 대부분 키가 작은 윙 플레이어라고? 하지만 몇가지 이유 때문에 이건 충분히 말이 된다. 첫번째로 잭슨의 리바운드 수치다. 그는 경기당 4.8개의 리바운드를 잡고 있다. 빅맨치고는 매우 적다. 걱정스러운 수치이지만 훌륭한 리바운더인 마크 가솔과 함께 뛰고 있다는 점이 위안거리다. 더구나 잭슨의 경합 과정 중 리바운드 비율은 리그에서 최상위권이다.

 

잭슨의 리스트는 오히려 그가 이상적인 '요즘 센터'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주는 것과 같다. 포르징기스처럼 그는 빅맨의 요소를 갖춘 채로 윙의 스킬을 섞은 형태의 플레이들을 한다. 만약 그가 3인치만 작았으면 스몰포워드가 됐을 것이다. 그는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된다. 잭슨은 불가사의할 정도로 테이텀의 루키시즌 수치와 비슷하다. 둘다 19살이라는 점까지 같다. 

 

잭슨 : 13.5득점 4.8리바운드 1.2어시스트; TS 60%, 25% 3PAr(3점슛 시도 비율), 32% FTR

테이텀 : 13.9득점 5.0리바운드 1.6어시스트 ; TS 59%, 29% 3PAr, 31% FTR

*3PAr(3점슛 시도 비율), FTR(100번의 필드골 시도당 프리드로우를 얼마나 얻어내는지)

 

하지만 잭슨은 테이텀보다 3인치 크다. 그는 에이튼보다 더 많이 프리드로우 라인으로 향하고, 트래 영 보다 더 좋은 3점슛을 기록하고 있다. 게가다 잭슨은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그는 림 근처에서 상대의 슛 성공률을 50% 이하로 묶었는데, 이는 리그 전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활약이다. 이런 종류의 스탯은 시즌이 지난다고 해서 크게 변하지 않는다. 잭슨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수비수일 것이라는 뜻이다.

 

NBA의 어떤 루키도 잭슨의 3점슛과 블록슛, TS의 조합을 가지지 못했다. 이 결과는 잭슨이 테이텀과 포르징기스를 합쳐놓은 것 같은 선수가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어떤 가능성을 생각해도 용서받을 수 있을 것이다.

 

 

 

트래 영

Top Five Comps: (1) Brandon Jennings, (2) Damian Lillard, (3) Jonny Flynn, (4) Dennis Smith Jr., (5) Kemba Walker

 

드래프트 전 트래 영의 미래에 대한 예상은 전문가마다 큰 차이를 보였다. 릴라드나 워커처럼 올스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보는 사람이 있었던 반면 플린처럼 루키 계약 이후 사라지는 선수가 될 수도 있다는 예상도 나왔다.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의 사례처럼 호크스의 다음 드래프트 셀렉션에 따라 그의 미래가 즉각적인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트래 영의 가장 큰 문제는 대학시절 그의 강점으로 꼽혔던 '코트의 어느곳에서도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이 NBA에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영은 경기당 4.9개의 3점슛을 시도해 29%의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정도 3점슛을 던지는 루키 중 가장 안좋은 슈팅이다. 영은 대학시절 커리에 비견되곤 했다. 스테픈 커리는 루키시즌 같은 숫자의 3점슛을 던져 44%의 성공률을 기록했다.(물론 이 비교가 공정하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다. 커리는 백투백 MVP이고, 대학때의 3점슛 성공률도 41%로 트래영의 36%보다 높았다.)

 

트래 영의 문제는 슛터치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그의 USG%는 끔찍할 정도로 높은데 이를 드리블에서 파생한다는 점이 문제다. NBA 선수들 중 그와 비슷한 USG%를 기록하는 선수들 중 영은 세번째로 나쁜 TS%를 기록하고 있다. 그보다 안좋은 선수는 36세의 드웨인 웨이드와 34세의 JJ바레아 둘뿐이다. 애틀란타가 탱킹팀이긴 하지만 이러한 배분은 중요한 걱정거리다. 

 

트래 영의 케이스를 더 나쁘게 만드는 것은 이 모든 안좋은 수치들에는 그가 수비 영역에서 발생시키는 부정적인 면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유사성 점수를 계산할 때는 영이 올시즌 출장한 473명의 NBA 선수들 중 최악의 디펜스 플러스-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반영되지 않았다. 애틀랜타의 수비는 영이 없을 때 100포제션당 7.4포인트를 덜 실점한다. 반면 영이 있을 때 공격에서는 그보다 절반도 안되는 득점을 더 할 뿐이다. 영은 커리어 초반을 낙담한채로 보내고 있다. 비효율적인 공격수이자 허점 많은 수비수는 NBA에서의 미래를 보장하기 어렵다. 그의 리스트 다섯번째에 있는 켐바 워커는 그의 여섯번째 시즌까지 올스타에 뽑히지 못했다. 영에게 아직 스텝업할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원문 : https://www.theringer.com/nba/2019/1/8/18173374/nba-rookie-comps-lottery-luka-doncic-deandre-ayton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9-01-10 23:26:46'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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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09 17:09:30

3J 멤피의 희망

2019-01-09 17:20:35

에이튼

2019-01-09 17:34:47

수비 하나만 봐도 완소인 JJJ

못난 감독 때문에 내가 더 미안하다

2019-01-09 17:37:34

링크 타고 섹스턴 내용을 보니 눈물이 흐르는걸 멈출 수가 없네요 이래도 자이온 안줄겁니까.....

2019-01-09 17:38:57

저희도 자이언 필요해요

2019-01-09 18:44:47

피닉스는 모란트만 추가하면 완벽한 로스터가 될거 같은데... 에이튼은 역시 1픽감이고 부커 위렌 잭슨 우브레 미칼 멜튼 등 초특급 유망주 군단이... 부럽습니다ㅜㅜ 요즘 경기력도 엄청 좋은데 올시즌은 출발이 안좋았지만 내년엔 진짜 좋은 성적 나올거 같아요 모란트와 함께라면...

2019-01-09 18:08:18

아무리 그래도 마빈 배글리와 네너드 크리스티치는 좀 심하네요.

WR
2019-01-09 21:53:09

저 순위 자체는 데이터 넣어서 유사성 분석한 결과값을 그냥 보여주는 거라서 달리 할말이 없습니다만 내용에서 좀 많이 까는듯한 느낌은 들더라고요. 

2019-01-09 18:21:32

돈치치는 요즘 선배들이 못해서 그저 미안할뿐...ㅡㅜ 연패로 지치지 않기를 바랍니다ㅡㅜ

WR
2019-01-09 21:54:29

돈치치 칭찬을 하기 위해서 썼다고 생각될 정도로 아주 평가가 후하더라고요.

2019-01-09 20:55:45

아무리 마음에 안든다고 그냥 베글리한테 저주를 퍼붓네요. 크리스티치가 뭡니까;;

WR
2019-01-09 21:53:54

저 순위 자체는 마음에 안드는 것과 무관하게 데이터를 넣어서 나온 결과값을 순서대로 세운 것 같습니다. 다만 아랫부분의 평가가 좀 박한 느낌은 드네요.

2019-01-09 21:14:02

루카 돈치치... 이미 완성형에 가까운 스타일이라 아주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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