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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급 트레이드를 알아보자!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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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21:55:14

너무 도배가 되는게 아닌가 싶으면서도 저도 살리고 싶은 글이라서 하나만 더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취업준비에 한창인 데로니즘입니다.
어느새 야구가 끝나가고 추운계절이오니 새시즌이 시작되었네요. 
시즌 리뷰 & 프리뷰로 게시판이 바쁜 시점에 생뚱맞은 글일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트레이드 이야기입니다.
굵직했던 트레이드의 배경과 내용 그리고 결과를 한번 알아보고자 준비했습니다.
주제에 포함되는 시대는 90년대 후반부터 현재입니다.
순서는 시대순은 아니고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뒤죽박죽 되버렸습니다.

빠트린 목록이 많이 보이더라도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 글은 ''''[내용]으로 '아 이런 트레이드였구나', '이선수랑 이선수가 바뀌었지'
정도만 주위깊게 봐주시고 결과는 그저 제 짧은 생각을 써놓은 것입니다.
[결과]란에 팀옆에 점수는 개인적인 트레이드 점수입니다.

쓰다보니 양이 많아져서 30개나 되어 버렸습니다. 2부로 나눠야 하는게 아닌가 했는데 
이 많아도 편하게 내리시면서 보시면 금방 다 읽으실겁니다. 



1. 샤킬 오닐 to 
[배경]
- 페니와의 인기, 리더 자리 경쟁
- 연속된 파이널, 세미파이널에서의 탈락하는 올랜도
- 매직 이후의 구심점이 필요했던 레이커스

[내용]
1996년 7월 18일
레이커스 get - 'Shaquille O'Neal (FA)

[결과]
LA 레이커스 (10점)올랜도 (5점)
- 코비와 쌍두마차로 2000년대 왕조
- MVP, 올스타 등 시대를 지배 
- 향후 10년간 1라운드가 최고성적 



2. 아이버슨 to 
[배경]
- 팀과 아이버슨간의 불화 및 분위기 쇄신이 필요했던 필라델피아
- 멜로가 있지만 슈퍼스타 영입으로 1라운드 이상을 원했던 덴버

[내용]
2006년 12월 19일
필라델피아 get - Andre Miller, Joe Smith, 2007년 1R pick (Daequan Cook), 
                        2007년 1R pick (Petteri Koponen)
덴버 get - Allen Iverson, Ivan McFarlin

[결과] 
덴버 (6점)필라델피아 (6점)
- 슈퍼스타들의 만남으로 화제
- 결과적으론 1라운드급 성적 
- 역시 1라운드급 성적 



3. 키드 to 
[배경]
- 성적에 대한 마버리의 불만이 나온 뉴저지
- 1라운드 패배후 키드를 마버리로 바꾸고자한 피닉스 (콜란젤로)

[내용]
2001년 7월 18일
피닉스 get - Stephon Marbury, Johnny Newman, Soumaila Samake
뉴저지 get - Jason Kidd, Chris Dudley

[결과] 
뉴저지 (10점)피닉스 (3점)
- 6년간 5번의 2라운드이상, 2연속 파이널 
- MVP 2위, 어시스트 수위 등 승승장구
- 거짓말같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 



4. 앨런 to 
[배경]
- 두팀 모두 팀분위기를 바꾸고자 트레이드 감행

[내용]
2003년 2월 20일
시애틀 get - Ray Allen, Ronald Murray, Kevin Ollie, 2003년 1R pick (Luke Ridnour)
밀워키 get - Gary Payton, Desmond Mason

[결과]
시애틀 (7점)밀워키 (4점
- 플레이오프는 1번뿐이지만
  페이튼과 반대로 프렌차이즈 스타가 됨
- 페이튼 1시즌후 레이커스행 



5. 내쉬 to 
[배경]
- 나이많은 내쉬와 연간 10m이상의 계약이 부담스러운 댈러스
- 해리스를 키우기로 하고 FA로 보냄
- 29승 팀에 간판이 필요했던 피닉스

[내용]
2004년 7월 14일
피닉스 get - Steve Nash (FA)

[결과]
피닉스 (10점)댈러스 (7점
- MVP 2연패와 함께 플레이오프 
   탈락되던 선즈를 우승권으로 만듬 
- 해리스와 함께 파이널 진출



6. 카터 to 
[배경]
- 카터의 태업과 보쉬 픽에 대한 불만으로 골치아픈 토론토
- 다시한번 정상을 향해 스타가 필요했던 뉴저지

[내용]
2004년 12월 17일
토론토 get - Alonzo Mourning, Aaron Williams, Eric Williams,
                  2005년 1R pick (Joey Graham), 2006년 1R pick (Renaldo Balkman)
뉴저지 get - Vince Carter

[결과]
뉴저지 (7점)토론토 (6점)
- 연속된 파이널 실패후 빅3 구축
- 결과적으로 2라운드권
- 보쉬를 주축으로 리빌딩시작
- 2년뒤 플레이오프 진출



7. 맥그레이디 to 
[배경]
- 카터가 있기에 티맥의 FA를 매치할수 없었던 토론토
- 그랜트 힐과 함께 다시 한번 부흥기를 이끌고자 하는 올랜도

[내용]
2000년 8월 3일
올랜도 get - Tracy McGrady
토론토 get - 2005년 1R pick (Fran Vazquez)

[결과]
올랜도 (9점)토론토 (5점)
- 오닐, 페니 이적후 구심점을 찾음
- 샐러리상 FA 잡긴 힘들었음
   그래도 이정도 슈퍼스타가 될줄은.. 



8. 브랜드 to 
[배경]
- 고졸신인 커리 & 챈들러를 완성하기 위해 챈들러를 원한 시카고
- 고졸 픽보다는 신인왕인 브랜드의 가치를 높게본 클리퍼스

[내용]
2001년 6월 27일
클리퍼스 get - Elton Brand
시카고 get - Tyson Chandler, Brian Skinner

[결과]
클리퍼스 (9점)시카고 (4점)
- 성적은 낮았지만 브랜드는 Real - 원래도 낮았지만 계속 낮은 성적
- 두 골밑콤비는 결과적으로 망작 



9. J.오닐 to 
[배경]
- 많은 샐러리, 부상으로 오닐이 탐탁치 않은 인디애나
- 랩터스 보쉬의 파트너로 빅네임을 원한 토론토

[내용]
2008년 7월 9일
인디애나 get - T.J Ford, Roy Hibbert, Rasho Nesterovic, Maceo Baston
토론토 get - 'Jermaine O'Neal, Nathan Jawai

[결과]
인디애나 (8점)토론토 (4점)
- 미래를 얻는 대신 현재를 포기
-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샐러리 비우기 
- 반시즌 쓰고 매리언과 교체
- 최악의 트레이드 



10. 라쉬드 to 
[배경]
- 에이스로써 월러스에게 한계를 느낀 포틀랜드
- 마지막 퍼즐을 얻어 우승을 이루고픈 디트로이트

[내용]
2004년 2월 9일
포틀랜드 get - Shareef Abdur-Rahim, Dan Dickau, Theo Ratliff
애틀란타 get - Rasheed Wallace, Wesley Person

2004년 2월 19일
애틀란타 get - Chris Mills (Bos), Zeljko Rebraca (Det), Bob Sura (Det), 
                     2004년 1R pick (Josh Smith) (Det) 
디트로이트 get - Rasheed Wallace (Atl), Mike James (Bos)
보스턴 get - Chucky Atkins (Det), Lindsey Hunter (Det), 2004년 1R pick (Tony Allen) (Det)

[결과]
- 디트로이트는 우승을 거.머.쥐.다. (10점)



11. 힐 to 

[배경]
- 힐에게 한계를 느낀 듀마스 그리고 디트로이트 
  그후 듀마스 많은 비판을 받음
- 티맥과 함께 쌍두마차를 원하는 올랜도

[내용]
2000년 8월 3일
디트로이트 get - Ben Wallace, Chucky Atkins
올랜도 get - Grant Hill
* 빅벤이 굵게 칠하지 않은 이유는 당시 트레이드의 주요 요인은 아니었음.

[결과]
디트로이트 (8점)올랜도 (2점)
- 빅벤과 함께 우승권으로 다가감 - 기대와는 달리 힐의 부상으로
   티맥 혼자 고군분투 



12. 무톰보 to 
[배경]
- 2년 연속 세미파이널에서 떨어지며 골밑보강을 원한 필라델피아 
   파이널로 가는 열쇠로 무톰보를 결정
- 수비형 센터로는 더이상 진전이 없음을 느낀 애틀란타

[내용]
2001년 2월 22일
애틀란타 get- Toni Kukoc, Nazr Mohammed, Theo Ratliff, Pepe Sanchez
필라델피아 get - Dikembe Mutombo, Roshown McLeod

[결과]
필라델피아 (9점)애틀란타 (5점)
- 파이널 진출에 성공 (목표는 달성)
- 결과적으론 준우승 
- 그저 그런 트레이드가 됨 



13. 비비 to 
[배경]
- 전년도에도 세미파이널까지 갔지만 뭔가 부족함을 느낀 새크라멘토
  화려한 제이윌보다는 침착한 포인트가드를 원함
- 연고지 이전으로 대표할 스타가 필요했던 멤피스

[내용]
2001년 6월 27일
멤피스 get - Jason Williams, Nick Anderson
새크라멘토 get - Mike Bibby, Brent Price

[결과]
새크라멘토 (8점)멤피스 (6점)
- 비비는 밀레니엄 킹스의 선봉장이 됨
- 다음해 전체 1위로 올라감
- 비슷하게 하위권을 유지함 



14. 제이미슨 to 
[배경]
- 내쉬를 대체할 포인트가드가 필요한 댈러스
- 노비츠키와 겹치는 제이미슨 보다 타 포지션을 보강하려는 댈러스
- 식스맨상 수상을 하며 실력, 인기가 급상승된 제이미슨

[내용]
2004년 6월 24일
댈러스 get - Devin Harris, Christian Laettner, Jerry Stackhouse
워싱턴 get - Antawn Jamison

[결과]
워싱턴 (8점)댈러스 (8점)
- 길교주와 캐집사와 함께 빅3를 이룸
- 7년동안 플레이오프 실패했던
   워싱턴을 향후 4년간 올려놓음 
- 해리스는 내쉬자리를 꿰차고
   스텍하우스도 쏠쏠한 식스맨이 됨
- 파이널 무대의 1등공신들 



15. 가솔 to 
[배경]
- 키드, 저메인 오닐등 영입이 무산되며 코비의 불만이 무서워진 레이커스
- 3연속 30승 실패에 대대적인 리빌딩을 하고자한 멤피스
  (이라고 쓰지만 이건 사기극!!)

[내용]
2008년 2월 1일
레이커스 get - Pau Gasol, 2010년 2R pick (Devin Ebanks)
멤피스 get - Kwame Brown, Javaris Crittenton, Marc Gasol,
                  2008년 1R pick (Donte Greene), 2010년 1R pick (Greivis Vasquez)

[결과]
레이커스 (10점)멤피스 (7점)
- 2회 우승, 1회 준우승
- 성공적인 트레이드(사기극)가 됨 
- 리빌딩이 성공적으로 되어
   플레이오프에 3연속 안착 



16. 챈들러 to 
[배경]
- 항상 우승 부근에서 실패하며 노비츠키의 파트너 빅맨이 문제였던 댈러스
  수준급 빅맨 헤이우드를 데려오지만 혹시 몰라서 하나더 영입하고자 함
- 후보로 나오며 많은 연봉의 챈들러가 부담스러운 샬럿

[내용]
2010년 7월 13일
댈러스 get - Tyson Chandler, Alexis Ajinca
샬럿 get - Erick Dampier, Matt Carroll, Eduardo Najera and Cash

[결과]
댈러스 (9점)샬럿 (6점)
- 헤이우드는 먹튀가 되고, 오히려
   챈들러가 대활약
- 꿈에 그리던 우승을 거머쥠 
- 절반은 후보로 나오며 그저그랬던
   챈들러를 보냈더니.. 
- 서서히 하향세 
   (물론 챈들러는 팀에 있으나 마나했음) 



17. 오닐 to 
[배경]
- 코비와의 불화로 둘중 하나를 골라야 했던 레이커스
- 웨이드와 함께할 슈퍼스타를 찾던 마이애미

[내용]
2004년 7월 14일
마이애미 get - 'Shaquille O'Neal
레이커스 get - Caron Butler, Brian Grant, Lamar Odom, 2006년 1R pick (Jordan Farmar)
                     2007년 2R pick (Renaldas Seibutis)

[결과]
마이애미 (10점)레이커스 (6점)
- 파이널 우승! 무슨말이 더 필요한가- 얻어온 선수가 나쁘진 않지만 샤크의
   영향력이 엄청났기에 암흑기 돌입 



18. 가넷 to 
[배경]
- 컨퍼런스 파이널 이후 3년째 플레이오프 탈락하는 미네소타
- 빅3를 구축하여 버드시대 이후 다시한번 야망이 불타오른 보스턴

[내용]
2007년 7월 31일
보스턴 get - Kevin Garnett
미네소타 get - Al Jefferson, Ryan Gomes, Gerald Green, Theo Ratliff, Sebastian Telfair
                     2009년 1R pick (Wayne Ellington), 2009년 1R pick (Jonny Flynn)

[결과]
보스턴 (10점)미네소타 (6점)
- 빅3라는 트렌드로 우승을 거머쥠
- 다시한번 강팀으로 우뚝섬 
- 가넷이 많은 유산을 물려줬으나 현재까지도      플레이오프는 탈락중 



19. 앨런 to 
[배경]
빅3를 구축하여 버드시대 이후 다시한번 야망이 불타오른 보스턴
- 리빌딩을 위해 앨런을 처리하고자 하는 시애틀

[내용]
2007년 6월 28일 (가넷 트레이드 1달전)
보스턴 get - Ray Allen, Glen Davis
시애틀 get - Jeff Green, Wally Szczerbiak, Delonte West, 2008년 2R pick (Trent Plaisted)

[결과]
보스턴 (10점)시애틀 (7점)
- 빅3라는 트렌드로 우승을 거머쥠
- 다시한번 강팀으로 우뚝섬  
- 리빌딩에 성공하여 현재 우승권 
- 아이러니 하게 두 선수는 보스턴으로 감



20. 제임스 to 
[배경]
- 우승을 못하는게 한이 된 제임스의 FA 선언에 놀란 클리블랜드
- 03학번 빅3를 구축하여 우승을 노리고자 하는 마이애미

[내용]
2010년 7월 10일 (더 디시젼)
마이애미 get - LeBron James
클리블랜드 get - 2011년 2R pick (Milan Macvan), 미래 1R pick 2장, 미래 2R pick 1장(OKC)
                        2012년 1R pick SWAP 권리, 14.5m의 TE

[결과]
마이애미 (10점)클리블랜드 (6점)
- 빅3의 활약으로 우승달성! - 원치 않던 리빌딩이 시작됨.
- 어빙을 중심으로 좋은 과정중에 있음 



21. 보쉬 to 
[배경]
- 1라운드가 한계인 팀에 실망한 보쉬의 FA선언에 놀란 토론토
- 03학번 빅3를 구축하여 우승을 노리고자 하는 마이애미

[내용]
2010년 7월 10일
토론토 get - 2011년 1R pick 2장 (Jonas Valanciunas), 14.5m의 TE
마이애미 get - Chris Bosh

* 2011년 픽이 하나는 저메인 오닐 딜때 마이애미로 간 토론토의 것.
  또 다른 하나는 못찾겠네요. 팔았나...찾아보고 수정하겠습니다.

[결과]
마이애미 (9점)토론토 (6점)
- 빅3의 활약으로 우승달성! - 원치 않던 리빌딩이 시작
- 바르냐니를 주축으로 다시 상승중
 



22. 폴 to 
[배경]
- 폴을 얻어 다시한번 우승을 하고자 하는 레이커스
- 지역 라이벌 레이커스에 대항하고자, 그리핀의 짝을 찾고 있던 클리퍼스
- 폴의 재계약 난항에 당황하며 최대한 많은 유산을 얻으려는 뉴올리언스

[내용]
2011년 12월 10일 (스턴총재의 딜 번복 요청)
레이커스 get - Chris Paul, Emeka Okafor or Trevor Ariza
휴스턴 get - Pau Gasol
뉴올리언스 get - Lamar Odom, Kevin Martin, Luis Scola, Goran Dragic

2011년 12월 13일 (트레이드 무산)

2011년 12월 14일
클리퍼스 get - Chris Paul, 2015년 2R pick 2장
뉴올리언스 get - Eric Gordon, Chris Kaman, Al-Farouq Aminu,
                        2012년 1R pick (Austin Rivers)

[결과]
클리퍼스 (9점)뉴올리언스 (7점)
- 슈퍼스타를 얻으며 세미 파이널 진출
- 폴 효과로 스타급 선수들 영입 
- 많은 유산을 남기며 리빌딩 시작
- 1픽을 거머쥐며 다시한번 도약준비 



23. 키드 to 
[배경]
- 어린 해리스 보다 경험많은 포인트가드를 원하는 댈러스
- 우승권에서 멀어진후 이적을 하고싶은 키드의 뉴저지

[내용]
2008년 2월 19일
댈러스 get - Jason Kidd, Malik Allen, Antoine Wright
뉴저지 get - Devin Harris, Trenton Hassell, Keith Van Horn, 
                  2008 1R pick (Ryan Anderson), 2010 1R pick (Jordan Crawford) + 3m 현금

[결과]
댈러스 (8점)뉴저지 (3점)
- 우승을 차지하며 키드와 댈러스 모두 
   윈윈이 된 트레이드
- 꼴찌로 떨어진 뉴저지..



24. 앤써니 to 
[배경]
- 팀의 성적에 한계를 느끼고 야망있는 대도시 팀을 원하는 앤써니를 고민중인 덴버
- 아마레와 함께 팀을 이끌 슈퍼스타를 원하는 뉴욕
- 뉴욕과 경쟁하며 앤써니에게 손을 뻗었던 뉴저지

[내용]
2011년 2월 22일 (멜로드라마)
뉴욕 get - Carmelo Anthony, Renaldo Balkman, Chauncey Billups, 
               Anthony Carter, Shelden Williams (이상 DEN), Corey Brewer (MIN)
미네소타 get - Eddy Curry, Anthony Randolph and Cash (NYK)
덴버 get - Kosta Koufos (MIN), Wilson Chandler, Raymond Felton, Danilo Gallinari,
               Timofey Mozgov and Cash, 2012 2R pick (Quincy Miller),
               2013 2R pick 1장, 2014 2R pick 1장

[결과]
뉴욕 (6점)미네소타 (6점)덴버 (8점)
- 슈퍼스타 영입으로 
   인기 급상승
- 성적은 아직 기대이하 
- 중간에서 딜의 윤활유 역할 - 르브론, 보쉬를 보며 기왕
   보낼것 다 받아내자 시전
- 성공적인 리빌딩이 됨



25. 데론 윌리암스 to 
[배경]
- 슬로언과의 대립과 스몰마켓에 대한 불만이 있는 데론이 골치아픈 유타
- 멜로드라마의 패자가 되며, 슈퍼스타에 대한 염원 가득한 뉴저지

[내용]
2011년 2월 23일 (멜로드라마 다음날)
뉴저지 get - Deron Williams
유타 get - Devin Harris, Derrick Favors, 2011년 1R pick (Enes Kanter), 미래 1R pick

[결과]
뉴저지 (8점)유타 (8점) 
- 데론을 데려오며 하워드라마를 씀
- 하워드라마는 실패했지만 폭풍영입
- 이번시즌 기대가 많이 커짐
- 새롭게 리빌딩이 잘된 케이스
- 기대되는 어린 포텐들의 천국 



26. 하워드 to 
[배경]
- 재계약안하며 네츠로 보내달라고 땡깡피우는 하워드를 처리하기로 한 올랜도
- 코비이후의 스타가 필요하고, 한단계 도약을 꿈꾸는 레이커스

[내용]
2012년 8월 10일 (스케일큰 4각딜의 대하 워 드라마)
레이커스 get - Dwight Howard, Earl Clark, Chris Duhon (이상 ORL)
올랜도 get - Arron Afflalo, Al Harrington, 2014년 1R pick (이상 DEN)
                  Christian Eyenga, Josh McRoberts, 2017년 1R pick (이상 LAL)
                  Nikola Vucevic, Maurice Harkless, 미래 1R pick (이상 PHI)
필라델피아 get - Andrew Bynum (LAL), Jason Richardson (ORL)
덴버 get - Andre Iguodala (PHI)
* 덴버는 2014년 1R 픽 2개를 가지고 있는데 두개 중 낮은 것을 보낼 수 있다.

[결과]
레이커스 (9점)올랜도 (5점)
- 무적의 라인업 구축
- 시즌초반 2경기는 패배.. 
- 리빌딩의 시작
- 최하위권 예상됨
- 뉴저지 딜이 더 좋아보였음.. 
필라델피아 (7점)덴버 (7점)
- 이궈달라를 내보내며, 터너에게 기회를 줌
- 바이넘을 받아오며 골밑 강화 
- 로스터에 넘치는 재능이 많아서 
   보낸 선수가 티가 안남
- 2옵션에서 인기있는 이기 획득



27. 아이버슨 to  & 빌럽스 to 
[배경]
- 아이버슨과 앤써니 듀오의 한계를 느낀 덴버
- 배드보이스 2기를 마무리 하고있는 디트로이트

[내용]
2008년 11월 3일
덴버 get - Chauncey Billups, Antonio McDyess, Cheikh Samb
디트로이트 get - Allen Iverson

[결과]
덴버 (9점)디트로이트 (4점)
- 혼란속의 서부에서 2위를 기록
-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
- 아이버슨 커리어 로우
- 해밀턴과 포지션 중복
- 덴버와 상반되게도 실패작 



28. 프랜시스 to 
[배경]
- 멀리 구석진 벤쿠버가 싫은 프랜시스의 보이콧 행동에 당황스런 벤쿠버
- 올라주원, 바클리의 노화로 새로운 프렌차이즈가 필요한 휴스턴

[내용]
1999년 8월 29일
휴스턴 get - Steve Francis, Tony Massenburg (이상 VAN), Don MacLean,
                  2001 1R pick (Jason Collins) (이상 ORL)
벤쿠버 get - Antoine Carr, Michael Dickerson, Othella Harrington, Brent Price,
                  2003 1R pick (Marcus Banks) (이상 HOU) 2002 2R pick (Matt Barnes) (ORL)
'올랜도 get - Lee Mayberry, Makhtar N'Diaye, Rodrick Rhodes, Michael Smith (이상 VAN)

[결과]
휴스턴 (8점)벤쿠버 (6점)올랜도 (6점) 
- 새로운 프렌차이즈 
   신인왕 탄생 
- 계속되는 암흑기.. - 중간에서 딜의 윤활유 역할 



29. 배런 데이비스 to 
[배경]
- 부상도 있었고 팀의 성적과 미래에 불만이 많은 배런을 트레이드 하려는 뉴올리언스
- 팀의 순위 업그레이드를 위해 A급 포인트가드를 원하는 골든스테이트

[내용]
2005년 2월 24일
골든 스테이트 get - Baron Davis
뉴올리언스 get - Dale Davis, Speedy Claxton

[결과]
골든 스테이트 (8점)뉴올리언스 (5점) 
- 궁극의 8픽 업셋을 성공하게 되는 발판 - 더욱 하락하여 18승 팀이됨
- 그 결과로 폴 획득 



30. 앤트완 워커 to 
[번외편]
- 무려 5개 구단 13명의 선수가 이동한 최대 규모 트레이드이기에 내용을 한번 보고자 합니다.

[내용]
2005년 8월 2일
마이애미 get - Antoine Walker (BOS), Jason WilliamsJames Posey,
                     Andre Emmett (이상 MEM), Roberto Duenas (NOH)
유타 get - Greg Ostertag (MEM)
보스턴 get - Qyntel Woods, Albert Miralles, 2006년 2R pick (Edin Bavcic),
                  2008년 2R pick (Nikola Pekovic) (이상 MIA), Curtis Borchardt (UTA)
멤피스 get - Eddie Jones (MIA), Raul Lopez (UTA)
뉴올리언스 get - Rasual Butler (MIA), Kirk Snyder (UTA)

                                                                                               -  끝 -

- 원래 10개정도 하려했는데 글이 길어져서 각각 코멘트는 못달았습니다.
  굉장히 딱딱한 글이 된거 같네요. 
- 틀린점이 있다면 코멘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혹시 눈치 채셨나요? 보낸팀에도 받은팀에도 중간에 도와준 팀에도 샌안토니오는 없습니다.
  저도 글을 다쓰고 하루뒤에 찾았네요. 역시 조용히 별다른 큰 트레이드 없이 강하네요.
6
Comments
Updated at 2013-01-16 23:22:53

레이커스가 트레이드 정말 잘하네요.

샤크영입후 쓰리핏우승 가솔영입후 백투백우승
이번에 하워드영입후 다시한번 우승을 일궈낼지 흥미롭네요~

근데 왜 가솔트레이드가 사기극이라고 적혀있는거죠??
Updated at 2013-01-17 00:38:59
(당시로써는) 말도 안되는 트레이드였으니까요
2013-01-17 02:08:02

전설의 쿠와이미위 브라운 영상이군요

2013-01-18 12:25:31

폴의 클리퍼스 입성은 정말  클리퍼스 관심있게 봤던 제가 완전히 팬의 길을 가게 만들어주셨죠

2013-01-20 17:39:13
샤킬 오닐은 FA계약 아니었나요?
대신 올랜도가 픽 비스무리하게 받았던거 같고
센터자리 메우려고 로니 세이컬리인가 하는 그래도 좀 하는거 같은 센터를 영입했었죠
플레이가 어정쩡한데 어찌어찌 득점은 하더라고요
2013-07-01 20:37:58

오타낫네요..
폴이레이커스가아니라클리퍼스로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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