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가 확산되어갈 때 어느 병원에서 메르스가 발병했는지 공개를 안하다보니 사람들이 먼 나라 이야기로 여겼던 점도 있긴 있어요. 그 당시의 반면교사 때문에 지금은 다 오픈했는데 마스크가 없어도 일단 다 까서 보여주는게 맞긴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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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6 14:58:12
메르스때와 지금은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 숫자 차이가 너무 많이 나죠. 제 기준으로 주위를 봐도 10으로 봤을때 메르스때 1~2이라면 지금은 8은 됩니다. 이게 더구나 메르스와 달리 전국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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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5:07:05
병의 특성이 메르스랑은 많이 달라서요. 전염력을 나타내는 재생산지수가 메르스는 0.3에서 0.8로 보는 반면에 코로나는 2에서 3정도로 보고 있거든요. 게다가 메르스는 더 중한 병이었어서 타인에게 전염시키기 전에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사람들이 마스크를 해야할 필요서이 코로나에 비해선 떨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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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5:14:52
저도 메르스때는 마스크 단 하나도 소비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벌써 10개 넘게 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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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5:34:05
메르스는 병원위주로 털린거고 지금은 지역사회거 털리니 마스크의 수요자체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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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6:29:09
그 당시 대학생이었는데 마스크를 쓰고다니지도않았고 마스크 쓰고다니는 사람들 수가 그냥 평소랑 다를바가 없었죠...
메르스가 확산되어갈 때 어느 병원에서 메르스가 발병했는지 공개를 안하다보니 사람들이 먼 나라 이야기로 여겼던 점도 있긴 있어요. 그 당시의 반면교사 때문에 지금은 다 오픈했는데 마스크가 없어도 일단 다 까서 보여주는게 맞긴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