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레고 매장에서 보고 꽃혀서 이번에 아마존에서 구입했니다. (택스 포함 200불 ....)
가난한 국딩 시절 그당시 넘 비싸서 부모님께 감히 사달라고 말하지도 못한 정말 추억이 담긴 장난감이네요.
첫 레고 작품인데 중간에 블락하나를 잊어버려서 일단 따로 오더 했습니다. ㅜ.ㅜ
이렇게 하나 장만하니 다른 피규어도 슬슬 관심히 가는군요,. 진열장도 하나 사야될 거 같고.
레고도 하다보니 이런 맛에 또 하는가 보군아 느꼈습니다.
로봇 레고도 있었군요 저정도 퀄리티에 이백불이면 괜찮은것 같기도 합니다. 멋져요!
이백불이면 그래도 다른 완구보단 싼 편이죠. 감사합니다.~
와 이것도 레고로 있었군요. 처음보네요. 저 어릴때 킹라이온 이라고 했었는데 어머니가 절대 사주지 않으셨던 가격이었는데 레고로 있다니 갖고 싶어지네요.
80년대 초반생인데 한이 맺혀서 아직도 가격이 기억납니다. 18000원.....
전 79양띠입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을 못하지만 저도 1만5천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그 박스도 무표정한 얼굴도 생생하네요.막상 애들키워보니 이해는 되는데 지금도 킹라이온 못잊겠어요.
찾아 보니깐 mbc에서 방영되었던건 볼트론으로 나오고 대영 tv에서 비디오나온건 킹라이온으로 나왔다고 되있네요.
음? 저는 골라이온 이었는데...비디오 판이요!
저는 부모님께 감히 사달라고 말했었는데 절대 사주지 않으셨었죠
저때는 나름 인싸 아이템이였느데 정말
스타워즈도 모아야 되는데
이거도 사고 싶어요
아마 결국은 죽기 전엔 사지 않을까 합니다
단종 되기 전에 빨리 사시길 바랍니다.
저는 영실업이었나 거기서 만든 꼬리 부분이 합체 되는 그것이 있었는데
레고로도 나왔군요 ㄷㄷ
이게 더 멋있고 부럽습니다ㅠ
관절 부분도 어느정도 자유롭게 움직였던걸로 아는데 이건은 다리는 고정이고 팔만 위아래로 움직이는 정도더군요, 감사합니다.~~
와.. 다른건 감흥이 없는데...
저도 추억때문에 그런지 저건 겁나 멋져보이네요..
사자 모습이 너무 멋진데요?!
사자얼굴도 약간씩? 다르더군요. 디테일도 나름 신경쓴거 같더군요.
아래처럼 따로 만들수도 있고 그걸 다 분해해서 위에처럼 만들수도 있는건가요??대박입니다
따로 사자 5마리 만들고 그걸 합체하는 모델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사자 5마리가 합체한겁니다. 다시 분해해서 하라면 원작 감성을 무시한 처사죠.
여윽시 대단합니다
저희 동네에선 골라이온이였죠..
어떤분은 고라이온이라고 하시더군요. 동네마다 다른건지 흠..
일본판 원제가 고라이온 이더군요
일본어로 오(五)를 '고'라고 읽습니다.
즉, 다섯사자, 라는 매우 단순명쾌한 네이밍이죠
다른 피규어도 사고 장식장도 사고 집도 사고...
이렇게 시작하는가 봅니다. 장식장은 꼭 사야될거 같에요.
잃어버렸다고 하신피스가 첫번째사진에서 보이는거같은데 맞나요? 오른쪽 골반쯤인곳같은데...
맞숩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 보니깐 아마 첨부터 없었나 봅니다.
로봇 레고도 있었군요 저정도 퀄리티에 이백불이면 괜찮은것 같기도 합니다.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