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토크 바이얼레이션 질문입니다.

설명해주신대로면 Q2의 상황은 바이얼레이션이고 Q1의 상황은 바이얼레이션이 아닌 것이지 않나요?

2번도 공이 아직 한번도 코트를 넘지 않았으니 프론트코트로 넘어가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여지네요.
따라서 바이얼레이션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우겨볼께요.

아... 제가 '공'자를 못 봤습니다
설명해주신대로면 둘 다 바이얼레이션이 아닌거네요!!

이게 과거에 한번 논란이 있었을 겁니다.
매니아에서 다들 왜 휘슬안부냐? 심판 뭐하냐? 했는데 알고보니 심판이 안부는게 맞았던걸로 기억하네요.

발을 아예 와리가리 하는 경우는 못봤지만 발넘은 상태에서 드리블은 밖에서 하는 장면이 아주 가끔은 나왔을겁니다.

새벽이라 내일 오전에 한번 룰북을 봐야겠네요.

https://turnernbahangtime.files.wordpress.com/2015/11/official-nba-rule-book-2015-16.pdf
제가 지금 찾아봤는데 위 링크의 15-16 시즌 룰북 18페이지에 말씀해주신 내용 그대로 적혀있습니다.

1. 선수가 드리블을 하고 있는 경우 두 발과 공 모두 프런트코트로 넘어와야 공이 프런트코트에 넘어온 것이고 만약 어느 하나라도 백코트에 머물러 있으면 아직 백코트에 있는 것

2. 선수가 (드리블하지 않고) 공을 잡고 있는 경우 공과 선수 모두 백코트에 있지 않을 때만 프런트코트로 넘어온 것이고 어느 하나라도 백코트에 있으면 아직 백코트에 있는 것

3. 공을 아무도 컨트롤하고 있지 않은 경우엔 공이 중앙선(에 수직한 가상의 평면)을 조금이라도 넘은 순간부터 프런트코트에 있는 것

이고 질문해주셨던 상황은 예외조항에 해당이 되지 않으니 답변해주신 내용이 맞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찾아보니 NABA룰도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