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아하.. 감사합니다

아니요 옆동네에서 봤는데 이 부상의 경우 어느정도 회복되면 오히려 뛰는게 유리한 부상이라네요. 엠비드때랑은 케이스가 많이 다릅니다. 부상부위가 재발위험도 있고 좋지못한 부위인건 걱정이지만.. 시즌막판에는 데뷔해서 호흡을 맞춰보는게 서로 윈윈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신인왕 타이틀입니다 시즌 중반 이후에 오게 되면 신인왕타이틀이 상당히 불리해지죠
아에 완치를 완벽히 하고 돌아오는게 최고라고 봅니다
필라가 플오에 간당간당한 전력도 아니고 아에 포기한 전력인 상황에서 무리할 필요는 없겠죠
무리하게 복귀했다가 나가 떨어지는 선수들을 몇몇 보다보니(코비,로즈) 아에 1년 푹쉬고
오는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필라에서 1년 쉬고온 선수들이 다음해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걸 봤을때 그래도 필라 의료진이 호구는 아니구나 싶습니다

신인왕 경쟁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신인왕 타이틀에 굳이 목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팀 성적을 최우선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막판에 돌아와서 호흡 맞추고 다시 오프시즌에 휴식을 할테니 그게 최선이죠 필라델피아가 플레이오프 나갈팀도 아닐텐데. 그리고 신인왕 경쟁으로 따지면 어차피 올해 필리에선 엠비드가;;;그렇다고 내년이 뎁스가 엄청난 드래프트라는데 내년에 온다고 신인왕 타진다는게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구요.시몬스 입장에서도 의료진 오케이 사인만 난다면 복귀해서 리그 적응을 해보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글쎄요. 신인왕 타이틀에 그렇게 목맬 선수는 아니라고 보고 팀도 그러지 않을거라고 보네요.

만약 회복이 성공적으로 된다해서 복귀를
하더라도 엄청난 활약이 있지 않는한 신인왕 타이틀은 힘들지 않을까요? 한 두 게임 결장하는게 아니니...

신인왕이야 힘들겠죠. 그런데 시몬스가 신인왕 때문에 3~4월에 뛸 수 있음에도 과연 그것까지 스킵할지 의문이네요. 만약 식서스가 시몬스를 한 시즌 통으로 쉬게하는 경우가 나온다면 그건 신인왕 때문이 아니라 완치가 안 되서라고 봐야될 겁니다.

신인왕때문에 완치된 선수를 안내보낸다는건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