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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 작년 73승, 컨파우승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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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01 08:07:28

팬심담으면 우승까지 했으면 좋지만,
이성적으로 저 성적이면 아주아주 놀라운 것 같습니다.

혹자는 67승하고 우승하겠다하지만
글쎄요. 저는 73승하고 준우승 택할 수도 있을 거라고 보네요.
그만큼 의미있는 성적이었습니다.

골스 특히 커리가 파이널부진해서 욕 먹고있지만, 그것으로 그전까지의 커리가 평가절하되는 게 안타깝네요.

다가올 시즌에서 보여줄 겁니다.
골스든 커리든.
go warr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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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31 22:07:30

저번시즌 솔직히 감정적으로 실망 많이 했지만 지나간건 잊고 새로운 시즌의 커리를 기대합니다!! 우승하지 못했어도 작년 No.1 플레이어였다고 생각합니다!

WR
2016-07-31 22:12:54

네 올해 더 발전된 더 자유로운(듀랭이 효과) 커리가 기대됩니다!

2016-07-31 22:08:22

그렇죠 커리는 데뷔 이후 부상에서 벗어난 시점을 기점으로 매 시즌 발전하며 자신에게 붙었던 의문들을 자기식으로 다 격파해왔죠. 올해 73승+컨파우승으로 그친건 정말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쉽지만 (딱 1승이 부족했으니까요) 내년부터도 또 무언가를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I can do all things를 다시 한번!

WR
2016-07-31 22:13:33

i can do all things!
멋진 말이죠.
동갑으로서 자극받고있습니다.

Updated at 2016-07-31 22:09:33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존중합니다

저는 73+준우승 보단 67승하고 우승하는 걸 택하겠지만요
2016-07-31 22:10:55

저도 커리팬이지만 67승 우승이 좋겠어요.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아직도 파이널 생각하면 아쉬움이 진하게 남습니다. 그래도 커리가 뭔가 다시 보여줄거란 기대감은 여전하기에 시즌 시작하면 열심히 응원해야죠

WR
2016-07-31 22:15:18

넵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우승 택할거라고 보입니다. 아쉽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사람도 있구요

2016-07-31 22:09:19

화룡정점을 찍지 못해 아쉬워 하는거죠..
개인적으로는 넥스트 조던 넥스트 시카고 처럼 팬심보다는 약간 경외심의 느낌으로 보고 있었는데, 기세가 한풀 꺽인 느낌입니다

2016-07-31 22:10:25

파이널에 워낙 못했음에도 슛하나 쏠때마다 벌렁벌렁 심장이고 간이고 쫄리게 만드는건 그가 정규시즌에 그만큼 압도적인 선수였다는 거겠죠? 파이널에서 커리가 슛쏠때마다 감이 별로인걸 알면서도 너무 무서웠네요..

2016-07-31 22:12:30

슈퍼스타들은 항상 겪는 일이죠
그만큼 머리속의 남는 임팩트와 기대치 때문이라 생각해요
커리는 백투백 MVP에요 그것 만으로 증명한거죠

2016-07-31 22:12:53

전혀 충분하지 않네요

WR
2016-07-31 22:16:55

예 존중합니다.

2016-07-31 22:14:21

아무도 평가절하 안했는데요...
커리에게 경쟁상대가 존재한다는것조차가 평가절하인가요?

WR
2016-07-31 22:16:39

릴렉스하시고요~
그렇게 생각안하시면 존중합니다.
전 이글을 골스팬들에 초점을 두고 썼을 뿐입니다.

2016-07-31 22:17:28

누가 평가절하 했나요?

커리의 라이벌이 어빙이라는게 평가절하인가요
2016-07-31 22:22:17

스테픈 커리는 이제 막 시작이죠..어쩌면 지금까지는 예고편이고 듀란트하고 뭉친 올해가 커리 스토리의 진짜 시작일수도 있습니다.

2016-07-31 22:33:35

동일 주제 코멘트화 규칙때문에 이 게시글에 따로 코멘트 달겠습니다.
if vs 게시판에 커리 게시글 올렸던 사람이고요 딱히 어빙 띄워주려는 의도도 없었고 그냥 순전히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글 올려봤습니다.
다른 게시글에도 댓글로 달았지만 지금 분위기가 당최 이해가 안가는데요 먼저 커리를 평가절하한 글은 눈씻고 찾아봐도 게시판에서 찾아볼 수 가 없습니다. (몇몇 엇나간 코멘트들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커리를 깎아내리려는 의도의 글은 물론이거니와 정말 범위를 넓게잡아서 커리팬분들에게 불편할만한 글이라고 해봤자 어빙이 성장해서 커리의 라이벌이 됬으면 좋겠다는 글과 커리의 수비력이 사람들의 평가보다 약한것같다는 글 두개가 전부입니다.
그런데 지금 커리가 마치 부당한 비난이라도 당하고있는것마냥 여러 개의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솔직히 좀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커리가 너무 독보적이어서 라이벌이라고 부를 선수가 없다 어빙은 아직 멀었다 다 좋아요 좋습니다만 지금 커리팬분들 반응은 확실히 지나친 것같습니다.

2016-07-31 22:58:43

언제나 문제는 엇나간 코멘트가 만드는 걸 감안하신다면 엇나간 코멘트를 빼고 말한다는게 얼마나 의미 없나요. 마치 어그로 끈 상대를 빼놓고 릴랙스하란 말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본인 의도와 다르게 파이어 나셔서 당황스러운건 이해하겠는데 커리팬이 지나치다니 확장해서 해석하지 마세요. 어그로성 코멘트라 하나도 없으면 모를까 있는 걸 왜 논외로 치고 커리팬이 극성이라 하시나요?

2016-07-31 23:05:58

엇나간 코멘트 몇개라고 했지만 사실 어떤분이 아이솔 능력과 개인기량이란 단어를 혼동하신듯한 코멘트외에는 지나치다 싶은 코멘트는 한 개도 없어보입니다.
지금 게시글들 몇개 다시 읽어보고 왔는데요 설마 이것도 관점의 차이이려나요?
대부분 어빙과 커리의 개인 공격력은 비슷 하지만 종합적으로는 커리의 우위라는 의견밖에 없는데 그것조차 커리에게는 저평가이자 평가절하인가요

2016-07-31 23:14:43

위긴스가 포텐이 터지면 최소 멜로급이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멜로팬이 기분이 상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잘 안드시면 관점 차이가 있다고 밖엔 못하겠네요. 이번 파이널 시리즈로 어빙이 훌륭한 활약을 한게 맞지만 그렇다고 최종적으로 커리보다 뛰어난 실링을 보여줄 거란 코멘트에 커리팬으로서 의아함을 느낄 수 있는거 아닙니까? 어빙이 더 증명하고 와야하고 르브론이 아닌 본인이 전면에 나서는 경우는 아니기에 커리와의 비교는 시기상조란 맥락의 댓글에 커리나 어빙이나 파엠 없지 않냐는 말이 달리는데 기분 안나쁠 사람이 있을까요? 누군가에겐 14/15도 플옵 내내 죽쓴것처럼 평가되니 말이죠

Updated at 2016-07-31 23:30:05

추가로 저는 if게시판 글보고 어그로 끌리지 않았습니다 느바톡 게시판 글의 댓글보고 어그로 끌렸죠

2016-07-31 23:34:27

위긴스 포텐이 최소 멜로라는 말과 파이널 매치업에서 우위를 보인 어빙이 커리보다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같은 말인가요 저에게도 동의하긴 힘든 말이지만 어그로라는 표현이 쓰일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그리고 커리 파엠 얘기도 잘못된 예시에 잘못된 예시로 대응한 댓글이었구요.
백번양보해서 그런 글이 어그로성이라고 해도 게시글도 아닌 코멘트 몇개에 커리 옹호글 네다섯개씩올라오는 지금 분위기가 정상적인건가요?
파이널 4차전 끝나고 게시판이 르브론으로 도배 되었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2016-07-31 23:48:10

정규시즌 도중에 몇몇 커리팬 분들이 2차스탯을 근거로 시즌 한정 혹은 정규 한정 조던과 맞먹거나 조던 뛰어넘을지도 모른다고 막 글을 작성할 시기에도 반발 글도 많이 나왔습니다. 저는 어빙과 커리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조던과 커리의 간극과 커리와 어빙의 간극이 비교가 되냐고 물어보신다면 그건 개인 기준에 따라 다르니 할말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끝나봐야 아는 얘기와 팬심 담은 미래 기대치에 관한 논의는 팬페이지에서 해야한다고 보지만 그런걸 강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불특정 다수가 접할 수 있는 게시판에 다른 의견을 지닌 사람이 옹호나 반박글 올리는게 뭐가 심한 거죠? 그저 팬덤 크기에 따라 글의 수가 달라지는 것 뿐이죠. 엘리미네이션 상황에 몰린 르브론으로 글이 도배됐을 때 클블이 1승 쌓아도 여전히 엘리미네이션 상황인데다가 상대가 대기록을 작성한 골스가 였으니 잠잠했던거지 클블 우승 확정 후에는 커리 까는 글 많이 나왔습니다. 그냥 팬덤이 큰 것에 대해선 정상적이니 비정상적이니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2016-08-01 00:10:26

하시려는 말씀 잘 알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다른 분들이 하려는 말은 어빙이 성장해서 커리와 라이벌리를 이뤘으면 좋겠다는 말이었는데 여기서 몇몇분들에 의해 말이 와전되어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골스와 그 팀 팬분들때문에 매니아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적지않았는데 그게 쌓이다 쌓여서 방금 전에 인내심의 한계에 달했던것같습니다. Drepo님 댓글 읽어보니 골스팬분들이 보이는 반응도 그럴만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계속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밤 보내세요.

2016-07-31 23:02:35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와 비슷한 글들이 너무 자주보여서 이글이 어떤의도로 쓰였는지 공식화가 가능할 정도네요. 커리팬분들은 커리가 포가 포지션내에서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평가를 받아야만 하나봅니다. 암만봐도 파이널에서 걸맞는 활약을 하지 못하여 현재로써는 오점이 명백한 선순데 말이죠. 그것도 가까운 미래에 가장 강력한 라이벌구도를 이룰 가능성이 있는 상대선수가 맹활약했구요.

Updated at 2016-07-31 23:22:41

관점의 차이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대상이 웨스트브룩이나 폴이었으면 보기 싫으시다는 과민성 글이 안올라왔을 것 같네요. 그리고 다시 한번 짚어드립니다만 엇나간 코멘트를 빼고 말할 수가 없어요. 어그로 끌려서 나오는 글들에 어그로 끈건 빼고 말하라는게 말이됩니까?

Updated at 2016-07-31 23:49:17

네, 저도 원댓글 작성하신 분께서 굳이 어긋난 댓글을 논외로 하겠다는 말씀을 붙일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원래 그런 어긋난 말에 자극을 받고 파이어가 일어나니까요.

관점의 차이라고 하신대로 제 관점에서는 지금 주제로 대립하고 있는 커리팬분들이 대부분 정말 극성이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그게 커리를 현재 독보적인 포가로 인정하지 않을시 줄줄이 맞받아치는 글과 댓글이 나와서 극성이라 보는거지, 어그로에 가까운 댓글에 반응하신다는 점때문에 극성이라고 보는게 아닙니다. 사람이 말같지도 않은 말에 열오르는 건 당연하죠.

Updated at 2016-07-31 23:55:05

관점의 차이가 확실히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대체로 포가는 3대장 커리/서브룩/폴 두고 그 중 커리가 앞서 나간다고 보고 대체로 이 관점에 동의 하시고 있다고 인식하는데 갑자기 어빙이 미래에는 커리 넘을 수 있다 왜냐면 7경기에서 잘했으니까 이러면 좀 그런거죠... 물론 미래 기대치는 가질 수 있고 어빙이 커리보다 훌륭한 커리어를 쌓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지만 팬페이지가 아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모인 공론장에서 충분이 논박이 오갈 수 있다고 봅니다. 저처럼 포르징고님도 본인 기준에 엇나간 댓글들 때문에 어그로 끌려서 불편하신거겠죠. 언제나 문제는 소수의 댓글이 맞는 것 같습니다.

2016-07-31 22:47:22

정규시즌이란건 플옵에서 더 좋은 시드를 받기위한 긴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던전안에 있는 최고의 보물을 갖기위하여,

어떤 파티가 제일 좋은 지름길로 가느냐를 정규시즌으로 정하는거지요.

여기서 지름길이란건 던전에 들어갈 파티들 중에서 생존 확률이 더 낮은 파티와 중간지점에서 만나서 싸우는 거구요.(그래야 살아남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결국엔 보물을 차지해야 게임이 끝나고 마지막에 클리어한 파티가 기록지에 이름을 남기는겁니다.

보물을 차지하는 것이 최종 클리어 목표가 아니라면, 게임을 클리어하지 못한 골스라는 파티멤버들이 아까워 할 일이 없었겠죠.

2016-07-31 23:14:20

아니죠. 장기간 무연패기록은 우승에 독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것만 확실히 증명시켰죠.

역사적으로 골든스테이트급 무연패 기록 세운 팀들 말로가 모두 플레이오프 시리즈 우승 실패였습니다.

85년 1월 말부터 86년 1월 말까지 101경기(플레이오프 포함) 무연패하던 레이커스는 그시즌 컨파에서 졌고

84년 2라운드 5차전부터 다음시즌 74번째 경기까지 89경기에서 연패없던 셀틱스는 전시즌은 우승했지만 그다음시즌 8전 9기의 레이커스에게 졌고

올해 골스는 지난 클블과의 마지막 3경기 그리고 풀시즌, 오클라호마 4차전 전까지 98경기 무연패 달렸지만 백투백 실패했죠. 저는 70승 된 순간 그냥 73승 버리고 그때부터 휴식취하라고 권고했고 실패했을시에 당할 조롱을 각오해야 한다는 논지의 글들을 남겼습니다. 결과 역시 위의 두팀과 다르지 않구요.. 저 두 팀들은 우승실패한 다음시즌은 우승했는데 골든스테이트는 이번시즌은 적절한 완급조절로 66승수준을 목표로 시즌을 운영하고 플레이오프 우승에 총력을 다해야 됩니다. 물론 커리나 듀란트 파엠여부는 본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니 결정적인 순간에 누가 해낼지는 우승 그 다음 문제구요..

2016-07-31 23:24:17

물론 73승이 대단하지만 절대 우승을 한것과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지는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워리어스 선수중 한명이 73승을 해도 우승을 하지 못하면 이번 시즌은 실패한 시즌이라고 한 적이 있었을 정도로 대부분의 선수들, 거의 모든 선수들이 우승에 더 큰 가치를 둔다고 할 수 있죠..
간단합니다.. 아무리 골스가 정규시즌에 73승을 했어도 2015-2016 nba시즌 최종승자는 클리블랜드이죠
또한 저는 커리가 73승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사람들에게 평가절하를 당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커리가 최종적으로 정규시즌에 엄청난 업적을 이룬대에 비해서 우승을 하지못했기 때문에 평가절하를 당하는 것이겠죠... 물론 이러한 평가는 정규시즌과 최근 두시즌에 걸쳐 너무나도 많은 것을 이룬 커리한테 부당한 평가이겠지만요.... 
하지만 단지 커리가 누군가의 비교대상이 된다고 해서 평가절하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6-07-31 23:27:29

탐슨, 그린이 그런 논조의 이야기를 했었죠.. 다가오는 시즌 커리든 듀란트든 우승시에 누가 파엠 타든 못타는 사람에겐 씁쓸한 한시즌이 될거라 봅니다. 둘다 가뜩이나 플레이오프에서 약한 선수라고 평가받으니까요..

2016-07-31 23:54:46

결과적으로 놓고 봤을 때 워리어스에게 실패한 시즌이었다는 평가가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좋게 말하면 절반의 성공이지만 파이널 우승 실패로 절반의 실패에 더 무게가 실렸다 봅니다. 


물론 우승팀은 한 팀 뿐이고, 그 팀을 제외한 모든 팀이 실패한 시즌을 보냈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워리어스는 리핏, 나아가서는 쓰리핏까지 바라보는 디펜딩 챔피언이었고 그들의 목적은 명확히 우승 오직 하나였죠. 

워리엇의 15-16 정규시즌은 73승의 금자탑을 쌓은 역사적인 시즌이었지만 플옵 포함한 15-16 시즌 전체는 성공이라고 부를 수 없다고 봅니다. 파이널 우승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봐서요.
Updated at 2016-08-01 00:42:55

최종 승자는 클리블랜드 Cavs죠. 아마 전 NBA 선수들 다 잡아놓고 물어도 73승을 우승 위로 택할 선수는 없을 겁니다. 배너가 걸리고 역사에 남을 2015년 팀은 클리블랜드죠. 



2016-08-01 00:47:50

근데 궁금한게 골스가 이번시즌 우승 못한게 73승의 무리한 도전으로 체력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보시는건가요? 전 당시 시즏 막바지 상황은 어찌했던간에 스토리는 비슷하게 흘렀을거라 봅니다. 골스는 팀원들의 체력보존을 어떤팀보다 잘했던 팀이었죠. 플옵에서의 패착은 커리의 어이없는 부상 이후의 컨디션 난조, 그린의 마인드컨트롤 실패가 주였다고 봅니다. 어쩔수없는 드라마였죠. 최다승을 포기했다면 우승했을것이다라는 가정도 캡스의 우승을 폄하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3:1상황에서 역전당했던것이 체력문제였던가요..

2016-08-01 11:53:24

우승못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1년농사 실패입니다

정규시즌에서 최악의 승률을 기록한다 하더라도 우승을 할수 있으면 성공한거죠


역사는 모든걸 기억할 것입니다

2015-2016 NBA Champion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6-08-02 13:17:39

전혀요. 대실패죠. 73승 하면 뭐해요 역대급 업셋 당한 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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