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드래프티들 연습모습 - 크리스던, 마퀴스 크리스, 헨리 엘렌슨, 버디힐드 (feat.타운스 & 페이튼)

모바일로 보는데 자동변환중뜨고나서 5초 정도 있다가 영상 클릭할 수 있게 나오네요~

다행이네요 ^^ 감사합니다

어울릴 것 같긴한데... 굳이 뽑자면이라는 가정하에는 다른 선수들 보다 엘렌슨이 나은 것 같습니다.
많은 칼럼이나 평가를 보면, 엘렌슨이 더 다재다능하고, 공격포텐도 더 높고, 사이즈도 엘렌슨이 더 좋습니다. 딱히 데이비스보다 꿀리는게 없어요 ^^; 그리고 데이비스 자체가 대학에서 1년은 더 뛰고 왔어야 된다는 의견도 있어서요. 지금 나오는 얘기를 보면 엘렌슨이 로터리권 파포중에서는 가장 안전빵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참고로 미네소타와 워크아웃이 확정된 4번 유망주는 헨리 엘렌슨, 스칼 라비시에르 인데요. 4번을 뽑게 되면.. 아마 두 선수 중에 한 명이 올 것 같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ㅠㅠ

딱 스페이싱 되고 높이 되는 선수가 엘렌슨이죠. 아니면 라비시에르도 괜찮아 보이구요.

대학때 모습으로 보면 스페이싱은 라비시에가 슛터치와 기동력이 좋습니다 블락능력도 있구요. 대신 박스아웃 보드장악이 프로급에서는 아주 못 미더울 가능성이 있구요. 보드쪽에 집중해서 본다면 미시간스테이트의 디욘타 데이비스같은 경우에는 허슬과 운동능력 보드가 발군인 대신 공격쪽 포텐은 훅샷이나 받아먹기 위주고 스트레치 범위는 아직 상당히 한정되있구요. 결국 뽑을만한 선수가 요 두명정도인데(벤더는 내려올 가능성이 거의 없고 크리스는 너무 원석이죠) 두 선수다 결국 픽을 하더라도 약점을 보완해야 주전급으로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아 깜빡했던 엘렌슨도 있는데 엘렌슨같은 경우에는 대학때 3점 효율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어쨋든 스트레치4로 잠재력은 있습니다. 역시 내려온다면 뽑아볼만한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