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섭외를 한달전에 하는데 2주전에 섭외 급하게 하고 김혜자씨한테 봉사상 받아달리 했는데 본인이 안받겠다고 하는걸 계속 받아달라 해놓고 하루전에 수상자 바꼈다고 말바꾸고 한도 끝도 없네요 구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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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9:53:15
섭외를 1주일전에 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보통 여배우들은 몇주전부터 준비를 하는데 섭외가 1주일전에 들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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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7:59:02
아이돌 빠순이들 때문에 욕 좀 먹겠네요. 결국 다신 스크린 못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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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8:00:17
죄송하지만 무슨뜻인지 알수있을까요??아이돌때문에 불참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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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8:01:58
위에 댓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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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8:06:33
글쓰고있을때 작성되었나보네요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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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8:10:16
저도 다른 싸이트에서 지나치다 봤는데
엑소 멤버 한 명이 영화에 출연했고,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조연상(이었는지 가물가물 하네요) 수상자가 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것 때문만은 아니고,
불참은 대종상쪽 갑질인 것이 더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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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8:24:42
이건 팬질때문에 욕먹는다기보다는
대종상 스스로 자기들 가치를 하락시킨 꼴이라고 봅니다.
배우들이랑 기싸움 하면서 대리수상이 불가하니 그날 불참자는 후보에서 제외해버리겠다고 했고,
무려 가장 최고참 중 하나인 김혜자씨를 두고 한 행동 역시 공분을 많이 사면서 사실상 비공식적으로 배우들이 보이콧 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투표건 역시 팬질 자체보다는 팬질을 활용한 돈벌이가 원인이라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심지어 출연작이 없는 배우들까지 후보에 올리면서 아이돌/배우 팬들 주머니 한 번 털어보겠다고 작정을 한거죠. 시청자 참여로 수상이 결정되는 시스템 만든 순간 팬덤이 움직일거라는건 누구나 예상 가능한 일인데, 투표가 무료 였으면 모를까 유료로 한 건 너무나 속이 드러나보이는 짓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객관성 없이 움직인 팬덤도 잘했다고는 못하겠지만, 하다못해 올스타전만 하더라도 한 팀으로 줄세우기 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보니 다수의 사람들에게 그런 객관성을 기대하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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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8:11:51
제가 본 기사에서 주연상인지 전체인지는 모르겠지만 두명 뽑아놓고 불참자는 안주고 참석자에게 준다했다더군요. 그래서갑질관련 괘씸해서 다들 안가는거 같은데 과연 전부가 불참했는데 상을 누가받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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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8:17:27
제가 본 뉴스에는 시상식 일주일전에 후보니까 참석해라.
라고, 통보를 받아서, 일정안맞아서 안간다고 한분도 있다고 들었네요.
여자 배우들은 특히나 드레스나 악세사리 등 기타 준비때문에 1주일로는
안된다고도 적혀 있더라고요.
주 된 요인은 갑질에 관한 곪은게 터졌나 봐요.
그리고 전원 불참이라고 기사 다 났는데, 참석자만 시상한다는 룰에 의해
갑자기 참석하면, 상받을려고 나왔다 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어,
절대 참석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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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8:26:49
참가하지 않으면 상 안준다라고 할정도로 참가가 중요하다고 한 것에 비해서 일처리가 많이 미숙해보입니다. 후보들에게 2주전에 연락했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대종상 자체에 정이 안가는데 현실적인 조건으로도 가기 힘드니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했겠죠. 영화인들의 축제는 이미 다른 영화제에서 하면 되고, 네트워크 확장도 부산 포장마차(?)에서 하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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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9:11:13
대종상은 이제 권위 회복하려면 고생 많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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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1-20 19:51:23
전 청룡제외한 나머지는 그닥 영 아니라서 관심이 별로 없는데 이건 뭐 진짜 망했네요... 뭐 이런...
헉 왜그렇게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