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CjYw1hARhY
맨날 과거로 가서 현재를 갈아엎더니. 이제 미래로 가는건가요.
예고편만 봐서는 숱한 아류작들의 연장선 같네요.
저도...
대충 찾아보니 터미네이터1.2 감독이 찍었으며 본인 작품이 아닌건 무시하고 3 처럼 찍었다고 하는군요..
제임스 캐머런은 제작자이고, 감독은 데드풀의 팀 밀러 입니다.
그렇군요.
결국 터미네이터2에 나온 T1000(?)이 얼마나 획기적이였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볼까말까 고민되네요....
포스터만 봤을때도 불안한 느낌이었는데.. 트레일러는 쐐기를 박는듯하네요.
제네시스보단 나으려나요..
아진짜.. 충격적일 정도로 실망스럽네요..92년작 터미네이터2 발끝도 못미칠꺼 같은
터미네이터2에서 나온 t-1000이후로 나온 터미네이터들은 죄다 포스가 떨어지네요.전작 제네시스에서 존 코너를 흑역사로 만들더니 이번엔 어떨지...
흠...개인적으로 4는 상당히 좋았는데, 크리스찬베일의 후속편들을 계속 했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4는 흥행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4를 3편으로 보는게 계보를 잇는 느낌은 더 사는 거 같더군요 3는 존코너의 매력이 떨어지고 그냥 액션물, 5는 이병헌이 오히려 기억에 남네요
저는 그래도 카메론 감독이 관여한거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내용이 어른 사라코너가 어린 사리코너를 지키는 건가요..왜 그녀를 신경써?...왜냐면 내가 과거에 그녀였으니까..이러는 거 같은데여
나도 과거에 위협받았고. 보호받았다는 의미같습니다..
사실 터미네이터에 진짜 주인공은 사라 코너로 밝혀져..
이제 그녀가 깡통들을 찌끄러 뜨리러 등장 했다는데..
딱히 4편보다 좋은걸 못 느끼겠는... 오히려 분위기는 4편이 괜찮았고 2편의 로버트 패트릭은 진짜 무서웠는데 얜 뭔가 엉성...
맨날 과거로 가서 현재를 갈아엎더니. 이제 미래로 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