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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소통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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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5 19:21:25

지난 정부의 화두가 "소통" 이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는 90년대 고등학교 지금 시기죠 방학 하기 전에 모 선생님 께서
나이 드신 국어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자기 에게 편지를 보내라고 
아무 이야기나 괜찮다고 문제는 순진한 학생들이 편지를 보냈습니다.
애들아 왜 그랬어 더 큰 문제는 편지 내용이 직설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선생님 공부 못한다고 사람 차별 하시는 것 아니에요" 이런 식으로 시작했어
그 선생님 에 대한 불만 사항을 등등 말하는 것 입니다 .그 선생님이 나이드시고
학생들에게 막 대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불만사항을 적었습니다

그 결과는 뭐 개학 다음날 1반 김창식(가명) 박상수(역시가명) 나와 !!!
이 도그자식 뭐 어쩌고 저쩌고 그래 매타작 귀사대기  어휴
학생들이 뭔 죄가 있는지 소통을 하자고 한 양반이 돌아온 것 은 소탕 이 었습니다

어른들의 소통 이란 이런 것을 확인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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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7-05 20:00:12
어린 아이들의 순수함을 역이용 하다니...
2015-07-05 20:12:41

치졸하네요..

2015-07-05 20:45:00

저건 진짜 개인 인성의 문제라고 밖에...

2015-07-05 21:15:32

저런 놈들도 선생이라며 과거 회상하고 그러겠죠?

정말...좋은 선생은 찾기 힘든것 같아요.
2015-07-05 21:19:16

공무원 연금 따박따박 받으면서 말이죠...

요즘같은 세상에 진짜 공무원 연금 나오는거 엄청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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