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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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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7-05 18:21:30

이번주 놀랍네요..
1라운드때 아 이번 라인업은 조금 약하구나 싶었는데 여성참가자 둘이 정인이랑,린이였다니.. 1라운드땐 정체를 감추려고 애 많이 쓴 것 같아요. 둘다 어린 아이돌인줄 알았거든요..
2라운드때부터 실력을 조금씩 드러내면서 설마 정인..? 린..? 이랬는데 진짜였네요.
그런데 이분들을 꺾고 올라간 김보아도 놀랍네요. 1라운드 때 스피카구나 생각했었는데 진짜였네요..
스피카도 좋은 가창력에 비해 안뜨는 걸그룹인데 이번 기회로 이슈가 많이 되어 인기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연우신은 뭐.. 고정이네요.. 지난주에 이어 거의 표차이가... 압살이네요. 언제까지 해드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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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7-05 18:20:59

나는가수다 5.11대첩 멤버가 나오지않는이상 안내려올꺼같은데요;;

Updated at 2015-07-05 18:26:06

5.22대첩 김연우 팬이었지만, 임재범 김범수 손 들어줄 수 밖에없던

임재범은 손들고 말고할 것도 없이 전율이...

Updated at 2015-07-05 18:22:50

딱 듣고 김보아 생각했네요. 딱히 대체할 목소리가 없어서...

좀 유명한 보컬이면 음색숨기기 힘든것같아요. 스피카가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관심 많이 가졌던 그룹이라

연우신은 언제까지 해먹을까요. 박효신 나얼급이 나와줘야 되는건가...

2015-07-05 18:24:15

사실 조장혁 나왔을때가 가장 위기라 봤는데 때마침 김연우의 선곡도 무대도 가장 좋았던 날이었던지라... 진짜 김연우를 꺾는 그 사람은 누가 꺾습니까?

WR
Updated at 2015-07-05 18:26:31

저도 그 편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조장혁도 그렇지만 백청강..

2015-07-05 18:25:03

요샌 그냥 김연우 콘서트 보는 기분..

2
2015-07-05 18:26:38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고 했으니 빠빠빠 부르고 가면 벗을거 같습니다.

2015-07-05 18:27:12

진짜 명예졸업제 도입해야죠..김나박이 나올거 같진 않고

2015-07-05 18:41:37

낭만자객 신선했어요 스피카란 그룹은 알았지만 이 정도 잘 부르는지는 몰랐다는 린. 정인 모두 이기려고 자기음색 내어서 표는 좀 손해본것 같긴합니다.

1
2015-07-05 18:48:40

사랑 그놈은 조금 오버한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오늘 김연우 무대보고 소름돋았네요...
댓글에 한반도 3대 독재자 김정은,백종원,김연우라고

1
2015-07-05 19:06:54

린 남편이 이쯤되면 나와야 하지 않을 까요

1
2015-07-05 20:26:19

진짜 린남편이 나가수의 한을 여기서 풀었으면 싶어요..

근데 역시나 음색이 명확한 가수라

나오자마자 클레오파트라처럼 알고듣는 복면가수가 될거같네요

 

1
2015-07-05 19:09:45

이러다가 프로그램없어질때까지
클레오파트라 계속 나오면 미스테리로 남는거 아닌가요,,,
MBC측에서 김연우 아니었다며

2015-07-05 19:35:23

다음주엔 새로운장르 하신다했으니.. 

너와나의 연결고리 ~ 이건 우리 안의 소리~

하시면 졸업하실수 있을까요; ㅋ
WR
2015-07-05 19:37:50

한번도 안한 거라니 .. 뭐할지 기대되네요

2015-07-05 20:12:44

린,정인은 너무 특이한 음색이라 바로티나죠. 유명하지 않은것도 아니니.

2015-07-05 20:29:54

연우신은 정말 국보급이에요..

맘같아선 그냥 불로초 먹고 영원히 살아서 평생 노래 들려줬으면 좋겠네요 ㅜㅜ

2015-07-05 21:45:07

자기 노래 부르고 스스로 탈락

2015-07-05 22:40:27

만약 연우신을 꺾는다면 그 사람은 또 몇주를 해먹을텐데..... 연우신을 이긴 그 분은 어떻게 꺾나요?

WR
2015-07-05 23:06:23

연우신이 배다해 밀어줄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 같던데 배다해씨가 올라갔어야 하는건가요.. 연우신은 여기 나왔으면 안됬어요.. 끝판왕급이니..

2015-07-06 04:38:02

저는 이번 회에서는 정인이 최고였네요 

린도 말할 것도 없고요
스파키 리드싱어의 승승장구는 대중들이 좋아하는 파워풀한 가창력 + 선곡이었던 점이 주효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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