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후 OKC가 제일 기대가 됩니다.

오클 단장이랑 프런트는 확실히 명성대로 일 잘하네요

조용히 넘어가나 싶었으나 역시 프레스티답게 알짜배기 영입을 다시 해냈네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특히 맥더맛이라니.. 시카고와 더불어 리그 대표 고구마팀이었는데 막힌 곳을 뻥 뚫어주는 슈터 영입이네요.
여기에 칸터까지 돌아올 걸 생각하니 너무 좋습니다.

okc엄청 강해질것같아요. 암걸리는 모로우 보내고 맥더맛이라니.. 이런 혜자딜이라니!

백업 1번 세마지 크리스턴 있습니다 이번시즌이면 페인이랑 별차이없는거같아요 주전 4번에 준수한 유망주 3번 슈터를 데려온거 진짜크네요 아담스랑 깁슨 동선문제때문에 당장은 주전으로 사보니스가 나올거같습니다만

러스 로버슨 맥더멋 깁슨 아담스 주전에

크리스턴 ? 그랜트 사보니스 칸터 벤치인데 솔리드해졌네요 로스터가

Go Thunder!!!

지금 제일 큰 문제는.

서버럭이 핸드쉐이크 할 파트너를 잃었다는거죠.

두 선수 다 즉각 주전급이죠.

정말 기대하고있습니다..

다들 오클이 엄청 이득이라 하시네요. 저는 싱글러라는 폭망 케이스가 오클에 주는 피해가 크다고 보는데 맥더맛이 너무 비슷한 키, 몸무게, 잘나갈때 스탯 이라서 좀 걱정되네요. 싱글러도 디트, 토론토 시절 3년차 즈음에 꽤 준수한 플레이어였습니다. 깁슨은 반년 랜탈이 될 가능성이 크고요. 오늘 경기만 보면 정말 개이득은 루윌의 휴스턴이네요

맛대맛 깁슨 가서 잘해주길...
지금의 맛대맛은 서버럭 어시스트를 팍팍 올려줄 수 있죠

지금당장으로 봐선 훨씬 이득인거 같은데요 저는오히려 조프리가 아쉽고 나머지는 트레이드 잘한거 같네요 모로우는 3점 원툴인데 3점이 없고 수비도없고 페인음 체감상 너무 고평가 받고 왜 키우는지 모르겟다는 느낌이큰데 잘 트레이드 햇던거 같네요 깁슨 렌탈이 아쉽긴 하지만 골밑 잘비비고 사보니스처럼 팔이 짧아 수비가 안대는것도 아니고 맛대맛은 유튜브 보니 확실한 조각 같네요 레이커스 전에 판단하면 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