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그렇지만 정말 재미없네요..

루즈하긴한데 익살스러운 카레군 보는 맛도 있고 듀랭이와 서브룩의 썸씽도 있었으니 만족합니다

저런 분위기가 재밌는거죠. 한 팀에 한 명 있을까 말까한 올스타 선수들을 모아놓고 보는 건데요. 빡센 경기하다가 다치면 누가 책임지나요?

경기는재미없고 리액션 보려고 보네요.

샥이 올스타전에서 재밌는 장면 참 많이 만들었었는데

샥 뒤로는 그런 캐릭터가 없어서 좀 아쉽더라구요.

저기있는 사람들이 우리보다 불쌍하다 생각되진 않네요.

저는 작년보다 500% 재미있네요. 뭐 올스타들이 예능 찍는 거 본다고 생각하면 괜찮더군요.

그래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재밌네요

근데 또 빡세게 뛰면

부상당한다고 뭐라하죠

올스타는 말그대로 저 화려한 선수들을 한번에 볼수 있다는점에

위안을 삼아야죠

2010년대 들어서 가장 재미있는 편같네요.
올스타전 재미가 아예 방향이 달라서 시즌경기류의 재미를 기대하긴 힘듭니다

제일 재미없는게 3점슛만 양팀쏘는거죠
그것만 아니면 멀해도 볼만한듯 합니다
앤써 카터 샤크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기량으로 갈거면 제대로 된 경기를 하던가

저는 괜찮더라구요

짬짬이 보고 있는데 요몇년간 중에서는 제일 재밌네요

커리쇼맨십이 절정이고 열심히 하는 신병쿰보와 듀란트 거북이의 스토리까지
볼거리는 많은 것 같습니다

샤크같은 캐릭터가 다시 등장해서 커리랑 합맞추면 더욱 재밌을것같네요

치열하고 수비열심히 하는 농구는 정규리그나 플옵에서 많이 보여주니